지금까지 나온 것중에 이게 제일 심각한건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네요 ㅠㅠ
역적모의까지 의심스러운건데....
보고서 내용 요약
1. 추명호 누나가 최순실에 줄대서 추명호 최순실 부하됨
2. 최순실이 군대에 영향력 행사(국정원: 추명호 국장(육사41기 알자회), BH: 우병우, 안봉근)
3. 추명호가 알자회 대빵으로 추정되는 조현전 기무사령관 천거
4. 김영삼때 발각되서 힘못쓰던 알자회 멤버들 스멀스멀 별달면서 요직 차지
5. 최순실 등에 업고 기무사령관 파워가 막강해짐(VIP독대 등)
6. 기무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에 지랄해서 육군참모총장이 사과할정도(하극상)
7. 기무사령관 부하가 중국에 정보 팔아먹었는데도 책임 안짐
보고서와 현재 상황으로 추론해볼 수 있는것
1. 군대도 비선라인으로 돌아가고 있음(상명하복 지휘체계 무너짐)
2. 최순실이 정보기관, 권력기관 다 장악했음(BH민정,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다른데도 의심스러움...)
3. 계엄령 떨어지면 군대가 움직이겠냐? ㅇㅇ 움직일만함
4. 이 정도면 내란음모죄로 조사해야됨(민간인 최순실 부하들이 군대 요직 차지, 사병 폐지는 조선 초기에 된건데…)
5. 최순실이 통일될꺼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거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볼 필요성 있음(세월호도 왠지 의심스러움...)
작성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제일 중요한 사안이죠.
알자회관련 정보 영상있는데 시간되실 때 한번 참고해주세요~
[우병우와 알자회, 김대중의 좌절과 기무사. 군사쿠데타의 구조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
https://youtu.be/kw8VoCLQTnA
조선시대에도
무관들이 임관하기 전에는 모두 당색을 가진 선비였으나 임관 이후에는 군이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의식으로
군대내 당파를 형성하는 것을 경계 했다고 합니다.
한때 이괄 이라는 사람이 군대내 당색을 표출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전례가 있고 인조반정역시 군내 당색들이 문제가 된 사례라...
그 이후에는 당색이 근절 되었다 합니다. 그것은 조선이 망할때 까지도 유지 되었다는..
포괄적 예비 반역죄로 집어넣고 싶네...
군내 사조직은 이유와 정도를 막론하고 내란죄로 무조건 사형때려야 함
군사 구테타를 두번이나 겪고도 정신을 못차렸나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버티는거겠죠. 여차하면 뒤집어엎어버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