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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가 산책가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

아빠 똥~~~~
어린이집 갈때 개랑 저랑 같이 산책가면서 걸어가는데요...
쉴새없이 얘기합니다.. 아빠 똥~~~~
가로수 흙바닥에 똥 싸면 안치워도 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5살 아들한테... 개가 응가했는데 누가 안치우고 갔나봐......
그러면 돼 안돼? 물으면...
안돼요~~ 그럽니다. 5살짜리도 안되는 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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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raya 2018/03/30 16:26

    아침에보면 개똥 무지많음
    청소부들 그러라고 있는거라는 빡ㄷㄱㄹ들이 안치우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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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렁탕특 2018/03/30 16:26

    산책로좋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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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멸치화이팅 2018/03/30 16:28

    자전거탈때 바닥 유심히 보는이유...진짜 짜증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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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8/03/30 16:29

    그런넘들때문에 개와 키우는사람들이 미움받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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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03/30 16:29

    진짜 싸그리 다 잡아다 처형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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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렁탕특 2018/03/30 16:31

    개안고 돌아댕기는조들 극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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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03/30 16:33

    안고 돌아다니는건 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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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Bluzy 2018/03/30 16:31

    6살 딸래미 아빠인데요.
    주제넘고,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저같으면 개줄보다
    아들손을 잡고 걸을 것 같습니다.
    길에는 변수도 많도 돌발자전거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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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3/30 16:32

    사진찍을려고 잠시 앞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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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03/30 16:33

    푸릇푸릇 잔디밭에 돗자리깔고 김밥 물라고
    돗자리 던지는데 마린개똥이,,,개똥이 ...
    밥맛도 떨어지고 어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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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랑교말랑교 2018/03/30 16:42

    어! 좌동 두산아파트 앞이네요,, 저도 근처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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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3/30 17:01

    전 화목이에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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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8/03/30 16:45

    그나저나 사진 색감이..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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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사과 2018/03/30 17:04

    개가 개를 키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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