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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톤짜리 천안함보다 10배 큰 10000톤짜리 순양함도 날라가는게 중어뢰의 위력임. 동급 위력으로 알려진 국방부가 제시한 북한산 CHT-02D 중어뢰의 250kg짜리 탄두에 맞은 천안함의 형광등은 어떻게 되었을까? 재조사가 필요한 이유다. 장담하건데 소형전함같은 경우는 전원익사가 아닌 시신 좌우로정렬 불가된다.
님 폭죽부터 물밖에서 터트려보고 물밖에서 터트려보고 이야기하세요
물속에서 터지는 소리가 얼마 클거라 생각하시는지요???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시니 당연히 수류탄 물속에 던졌을때 소리와 화력,밖에서 터졌을때 화력과 소리 어떤지는 아시죠???
수심 일이백 미터에서 터지는 폭뢰도 엄청남 폭음과 물기둥을 동반하죠
근접폭팔 어뢰라 해도
저 배를 두동강 낼 정도면
홀수선도 그리 깊지 않은 배니
깊어야 수심 20~30m 에서 250 폭약이 터졌다는건데
그 소리는 정말 어마어마 했겠죠
근데 아무도 못들음
이게 말이 되나
선내 cctv영상 공개도 안하고
조작된 것만 내보내고
해군출신이라 물속에서 폭탄터뜨리는게 많이 봤었는데
소리 조용함..
뭔가 묵직한 우퍼가 둥!!!하면서 진동만 느낄뿐이지. 소리가 막 천지개벽을할정도로 크지도않음...ㅡㅡ
수류탄교장에서 물속에서 터지면 그 소리가 거의 1/10이하로 감소하는거랑 같다고보시면됨.
해병대 출신인데....점호?? 점호라....순검이 아니고 점호라....
-881기-
그러게 재조사를 하던 실험을 하던 해야는데 국방부가 안 한다잖어 ㅅㅂ
왜 의문을 제기하면 풀어 볼 생각없이 끝맺냐고...
이게 개인과 개인대상에 문제야!
미투 문제처럼 고소하고 아니면 말고 하는 그런거야?
출동 나가면 점호 개념이 크게 없음..
그냥 3직제 당직만 존나 돌아가는거지 자기 당직 아니면 지 하고 싶은거 하는거고
근데 파고 2.5m에서 운동하는건 개씹에바 맞음
당직자들은 대갈통 부여 잡으면서 어떻게든 앉아만 잇어볼라고 개 발악을 할꺼고
나머지는 침대에 셀프 박제 시키고 가만히 잇을 기상인데..
슈루탄 물속에서 터져도 땅이 울리는데 250kg 터지면 지진파 감지된다. 하지만 근처어느곳에서도 감지된 기록은 없지.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근데 TNT는 360킬로 아닌가요? 60킬로 성인 6명 무게라고 본거 같은데.... 어쨌든 공개된 함내CCTV 보면 항내에 정박해있을때 찍은 영상같은데.... 파도 좀 있을때 바다위 운행하는 배를 한번이라도 타본사람들은 영상이 구라치는거라는 걸 뻔히 아는데.... 군수뇌부 및 청와대 고위층애덜은 배타본 넘들이 하나두 없었나 봅니다...
전문가 신상철씨의 말을 빌리면 배는 인근에서 좌초됨ㅋ 그래서 배 밑바닥에 긁힌 자국이 생기규 프로펠러도 휘어짐. 근데 좌초된 상태에서 구조를 받으면 됐는데, 무리해서 이동하다가 배에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되고 거기다가 불운이 겹쳐서 긴급부상하는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얘기를 함.. 신상철님 영상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한 증거들이 나옵니다
특전사 출신인 문통도 인정함 헛소리 하지마요 ㅡㅡ 아픈 유가족 건들지 말고
모르면 존나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특전사 인정 뭘했는데요? 갖고 와바라
“북한산 CHT-02D 어뢰는 음향항적 및 음향 수동추적방식을 사용 직경이 21인치이고 무게가 1.7t으로 폭발장약이 250㎏에 달하는 중(重)어뢰”이다.청송연합’은 2007년 북한이 새로 만든 무기 수출회사로 CHT-02D 를 중동아시아아프리카에 수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성능은 모두가 인정하는 일반적인 중어뢰 수준이라고..
아, 이 CHT-02D 어뢰가.....
Mk48 보다
항적도 남기지 않고,
스크류 소음도 없고
폭발 시 폭발음도 없고,
화약냄새도 안나고,
물기둥도 없고,
사람들을 찢지 않고,
함 내 기물들을 파손 시키지 않은 채로
배만 떡~ 잘라 침몰 시키는
기적의 어뢰인가요?
첨부사진은 어뢰의 항적을 보여주는 사진.
배는 퇴역함 LST-1169 (선 길이 117m, 선폭 17m)
@MIRAGE21 형광등 빠뜨리셨듬...
함내 기물로 그냥 퉁~ 쳤습니다. ^^
거기에 형광등, 탄약통, 전선, 등등 다 있어서요.
근데 사실상 국방부가 TOD 풀영상 공개 안하고 버팅기는 거만 봐도 이미 답은 나온겁니다 ㅋㅋㅋ
고등학교때 물리시간에 잔거 인증하는 거네?
훈련소에서 웅덩이에 던진 슈류탄하고 바다속에서 터진 어뢰하고 비교하는 거냐
직접 천안함침몰시킨 아니 반토막 냬신분아니면 경험에비춰진 추즉성이론은 조금만참아주세요 답답해서들 그러시는것이시겠지만 어차피 시간지나면 진실이보이게되는것이 세상이치!
제가 천안함 사건 출동중에 함내 통신망(채팅창 같이 실시간으로 정보 올라옴. 고 한주호 준위님 사망한 소식도 통신망 통해 바로 알았음.)으로 샤워장에서 나체의 시신이 발견된걸 알았는데 좌초였다면 전부 실전 방수작업에 투입되지 씻고있진 않을텐데요.. 좌초되자 마자 바로 침몰이라면 모를까.. 헌데 좌초되자 마자 군함이 침몰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좀 차리고들 삽시다
그냥 발표내용만 봐도 각 증언들만 보고들어도 알수있는데 뭔 폭침염병소릴 지껄이시는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어뢰가 아닌 것 같다고 팩트를 들이밀어도
버블제트 드립을 치면서 무적권 어뢰야! 빼애액!!
이게 대한민국 자칭 개보수들의 뇌내망상이지...
지들끼리는 서로 보수보수하면서 애국자 행세 졸라게 해대지만 현실은 선동과 날조에 휘둘리는 무뇌아 아닌가?
파도높이가 2.5미터인데 그날은 파도가 요란했다는 말이 되는군요. 그런 (백색소음이 지속되는 상태 + 3Km거리 + 수중폭파)의 상황적 요인이 있다면 소음이 충분히 저감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 말은 반대로 공격하는 잠수함도 배를 잡지 못한다는 말도 됩니다.
즉,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 불고 파고가 2.5m 넘실대는 상황이면,
탐지측도 공격측도 서로 보기 힘들었다는 것이고,
공격측이 리드각 적용해서 무 탐ㅅㅇ으로 쏜게 맞았다는 겁니다.
천안함 측 소나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하니까요.
@MIRAGE21 어뢰도 신관을 결속 하는데 접근신관이란것이 있습니다. 접근신관은 높은 정확도를 요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가기만 하면 터지니까요
아 그리고 제가 근무했던 함정이 소해함이라 훈련용 기뢰를 터뜨렸을때 가까이서 터뜨리는 것과 멀리서 터뜨릴때 차이가 심했습니다. 훈련용이라 물기둥이라 할것도 없이 한 1m미만? 정도 였는데 가까이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소리와 진동이 있었는데 조금떨어지니 소리와 진동은 거의 없고 물기둥 조금 올라오는것만 보였습니다.
만약 제가 직접 경험했던 소음과 진동이 멀리까지 퍼진다면 근처 마산 원전 앞바다 어민들이 항의하고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전 폭침이든 좌초든 얼른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사람이지 싸우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친하진 않았지만 6개월간 같이 생활했던 후배가 사망했습니다ㅜㅜ .. 얼른 진실이 밝혀지길..
그리고 헨드폰검색으로 천안함 폭침을 조사하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정부의 막대한 자본력으로 각국공동조사단을 통해 객관적 판단으로 조사를 끝마친 사건을 우리는 헨드폰 한개로 월 3만원 요금제를 통해 FBI급 정보력을 발휘 한다는게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앞으로 정부기관도 세금낭비 하지말고 핸드폰 무제한 요금제 끊어서 사건사고 조사를 이행한다면 우리의 피땀인 혈세를 절감하는 아주 혁신적인 방법이 될것입니다.
미국 호주 영국 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조사결과는 거짓이라는 건가요?
국뻥부에서 교ㅅㅇ성자료 TOD영상자료
처음부터 끝까지 오픈하면 게임끝!
왜 전부 오픈하지 않을까요?
숨기는 놈이 범인입니다
이제껏 70년동안 그러지 않았나요?
군생활 해보면 대충 감이 올텐데요!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을 하지만
(우문현답) 듣는 자는 소라서 음메음메
(우이독경) 재조사 깨끗이 강력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98테크 k91 출신입니다 저동네 진짜 조용한동네 맞죠..눈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는걸 저동네에서 알았음
그리고 사격장에서 총쏘면 사곳 / 진촌리까지 다울림
뭔가 덮어야 할 일이 있겠쥬..그러니 앞뒤 안 맞고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증거로 빡빡 우기는거쥬..
국민을 개돼지나 호구로 보기땜에 그런거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