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때 TPMS 없는 모델을 사서 그런지 탈때마다 불안합니다.
애프터마켓으로 달아 주고 싶은데 이미 20만키로 가까이 뛴 차량이라 지금시점에 사제품으로 달아주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담부턴 무조건 순정으로 달려나오는 차량을 살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557293
여러분들은 차 살때 무조건 TPMS 있는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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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무사항이라...신차는 안달려 나오는 차가 없습니다...;
왜불안하실까요
고속주행중 터지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니 그런거 아닐까요.
공기압을 시간날때 채크하는수밖에 없죠
타이어 파손사고가 실은 공기빠진거 모르고 타다가 그런경우가 대부분이란 ㄷㄷㄷ
요즘 신차는 기본인듯 합니다
그냥 매일아침 네바퀴 한번 둘러보면 됨유 ㄷㄷㄷ
신차 출고후 2개월만에 고장나서 9년쨰 고장난채로 타는 중....ㅡㅡ;;;;;;
사제 달아서 쓰시다가 다음에 TPMS있는 차 사면 중고로 파시면 되지요.
요즘차는 다 달려나와요
이거 고장 잘 나잖아요?
2013년 의무화
이제는 의무라..
차체제어장치, 공기압경고장치는 이제 의무화죠.
차체제어장치로 옵션장난질 하던 쉐보레 보고있나 ㄷㄷㄷ
현대도 의무화 되기전엔 옵션이었어요
현기도 옵션이긴 했죠.
쉐보레는 최고트림으로 선택해야 넣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국내는 의무화 돼서 경차부터 대형까지 다 달려 나와요~
런플렛 + tmps 가 좋죠
전 쭈욱 일케 갈듯요
보통 최소 몇일에 한번씩 차한번씩 둘러보지 않나요?
있으니까 편하긴 합니다..
운전병 시절..
차량 타기전 타이어 발로 차보는게 버릇이 되서..
지금도 차 타기전 한번씩 발로 밀어보며 체크를 합니다..
조금이라도 느낌이 틀리면 바로 공기압 체크하구요...
이거말고 자가장착형으로 사세요.. 저건 타이어도 다시 빼서 달아야되고 배터리 나가면 또 공임비들어가요.
자가장착형은 배터리도 본인이 갈수있어요
전 윈터용 휠에도 껴놨습니다. 센터에서 개당 20정도 하길래
이베이에서 oem 제품 4개에 17만원정도 주고 샀네요
없어도 대충 느낌으로 알지만 있어서 바로 경고등 들어오니 이젠 필수네요
의무화인데...중고사셧나요.
차 타기 전에 한바퀴 스윽 돌고 타면 절대로 불안하지 않습니다.
저도 TPMS 달고 싶네요.
평소에 그냥 관심 조금만 가지면 문제 없는듯 하네요.
1900인가 하는 현기중형 가스렌트카타는데 얼마전부터 공기압뜨길래 공기한번넣고
또 경고신호 뜨길래 찾아보니 나사못이박혀있더라구요. 전같았음 차꺼지고 나서야 알았을건데.,.
바퀴가 빠지는 것이 비상상황이고 그 다음 위험한게 앞바퀴펑크 뒷바퀴 펑크는 그래도 주행가능하더군요.
펑크나기전에 고속도로인데도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게 점점 강해지더니 터지고 쿵쿵쿵쿵~
겁이났지만 뒷바퀴 휠로만 달리면서 좀더 넓은 갓길까지 가서 세웠어요.
바퀴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구요.
암튼 울퉁불퉁하는 느낌부터 먼저 느끼게 되니 불안해하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