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출신의 7살 매든(Madden)은 구순구개열(언청이)과 홍채 이색증(오드아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매든은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매든을 외면하지 않았고 매든과 닮은 외모의 반려동물을 매든에게 선물했습니다.
매든의 어머니인 크리스티나는 고양이를 보자마자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색을 띠는 홍채 이색증(오드아이)은 전 인구의 1% 미만으로 아주 드문 경우인데, 오드아이를 가진 매든과 고양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기적처럼 보입니다.
7살의 어린 매든은 많은 것을 견뎌냈습니다.
여섯 차례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매든에게 "정말 못생겼다."는 말로 마음의 큰 상처를 줬습니다.
매든은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들을 설명하고 따돌림을 예방하는 영상을 사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이 녀석.. 영화배우 닮았죠 ?? ^^
고양이도 구개열이 있는건가?
애기도 고양이도 눈 엄청 예쁜데
씩씩한게 보기 참 좋네요^^ 앞으로도 씩씩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눈 이뻥 ㅠ
애기가 말잘하는 거 보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똥대가리같이 군다면 당신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잃을거에여...
의역. 다른 사람들한테 졷같이 굴지 마라.
헐 첫번째사진 보고 전혀 눈치못챘는데 구개열이었구나.... 의학의 힘은 대단하네...
미안 도라에몽 이야기 인줄 알고 왔다가 감동 먹음
와 둘다 눈이 너무 예쁘다
좋은 친구를 만났구나 다행이야 ㅠㅠ 근데 저거 수술비 얼마나 나왔을까 걱정된다 몇일전 게시물 미국 의료보험에 대한거 봤는데 생지옥이 거기던데 모습이 다른걸로 놀림받는 상황도 비정상인데 수술비까지 얼척 없으면 엄.빠.속이 까맣게 다 탔겠지 ㅠㅠㅠㅠㅠ
오드아이가 얼마나 이뿐데..우리나라에 눈동자가 회색인 엄마와 딸이 티브이에 나왔던데 내 눈엔 정말 이쁘게 보였습니다.근디 왕따를 시켰다고?
정말 신기한 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