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웃겨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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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상사 ㄷㄷㄷ
두꺼비야 힘내!!!
리어 네이키드 초크 인가요 ㄷ ㄷ
진짜 신박하게도 황소개구리 싹쓰리 사라짐..;;;
두꺼비 소주때문~~ㄷ ㄷ ㄷ
결국 자연이 알아서 생태조절한다는 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두꺼비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시골에서 개구리는 많이 보여도 두꺼비는 훨 안보입니다.
울동네에는 많아요
두꺼비도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동물인가요?
한국 생태계에 적응 못해서 사라졌다는 설이 가장 많더군요ㅋㅋ
압박설ㅋㅋ 엄지척ㅋㅋ
진짜 언젠가부터 이슈에서도 사라지지않았나요?
관심을 안가져서인가?
하여간 두꺼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봐도 꽤 조르고들 있네요.
시골은 아직도 많습니다 ㄷㄷ
어릴때 외가집 담벼락 구멍에서 진짜 큰 두꺼비를 봤었는데 그놈은 신기하게 사람봐도 도망도 안가더군요.
나무가지로 건드리면 오히려 앞발로 툭툭 치며 덤비려고 해서 뭔가 신기했습니다.
다음해에 놀러가서 보니 없어졌더군요.
두꺼비가 갑이네.
두꺼비는 사실..산에서 기어다녀요~
뒷산 산책로에서 한마리 주워와서 한동안 돌봐준적 있었는데..
여간 귀찮았..
밥먹이려면 귀뚜라미를 또 찾아다녀 잡아야함.
두꺼비가 좀 맹해서 귀뚜라미가 눈앞에 알짱대도 바로 못잡아먹음
얼굴밟고 넘어는가야..음..머지? 정도
어휴..복장터져.
잘 지내지?
많이는 컸겠당.
산에 가면 나와~
처음처럼, 어슬렁 어슬렁ㅎ
황소개구리 천적은 족제비, 수달, 가물치 같은 애들임.
특히 수달 사는 강이나 저수지에는 황소개구리 씨도 없음.
수달이 엄청 좋아하는 먹이가 황소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