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향으로 돌아올까 고민하던 중 .. 니콩의 캐쉬백과 짱이님과의 폭풍수다 떨다가 돌아왔습니다 ㅎㅎ
물론 다른 기종도 사용하지만 메인으로 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볍게 D850과 Art 14-24mm 28.4N 24-70VR 58.4N 105.4N 조명은 프로포토 A1 요렇게 구성 했습니다.
850잠시 만져본 소감은 화벨이 김왕짱 좋아졌네요 .. 메뉴터치는 아직 생고하고 곧 적응 되겠죠!
Art 14-24mm 는 니콘 14-24N 이 나이를 너무 먹어 PC 19mm 를 구매할까 하다 너무 모험같고 해서
아트 14-24 물려보고 몇장 날려 보았는데 왜곡이 우왕 굿 이네요 .. 어떻게 14mm 왜곡이 이럴수 있을까 ..
많은 분들이 아트 렌즈들 극찬하시던데 거의 다 써보아도 전 솔직히 마음에 드는 렌즈가 없었는데
14-24는 마음에 듭니다 !!
24.8N 디자인 이쁘고 주변 늘어짐 거의없고 렌즈밝고 쨍하고 바디캡으로 완전 딱 이네요..
24-70vr - 70-200급 마운트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길고 커다란 행사때만 사용을 하는데 잘 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VR 성능은 역대급이네요 화상이 순간 정지되는 느낌.
58.4N 예전에도 즐겨 사용했는데 최대개방 해상력이 이렇게 소프트 했나 느낌인데 이건 교정 후 주경에서 다시 테스트
해야 겠네요 ..
105.4N 앞캡뒷캡 열고 보니 대구경으로 뻥뚤린 속살이 기분좋게 하네요 .. 후드가 개밥그릇 너무 못생겼네요 ㅎㅎ
프로포토A1 - 길게 테스트는 못했지만 우왕굿굿 한개 더 사고 싶네요 조만간 살듯 합니다.
여기서 고민은 세로그립 연사셋을 보고 있는데 전부 신품구매하는데 이건 야외 인물 촬영때만 쓸거라서
고민이 좀 되네요 세로그립이랑 연사셋 사면 싸게사도 100만원 이네요 ..
아~~ D850 예판이 겁나 좋았던거구나 또 한번 느낍니다.
혹시나 세로그립 + 연사셋 안쓰시는 분들 저에게 넘겨 주시면 사사사 . 사사랑 합니다 ㅎㅎ
두서없이 글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최근에 다녀온 제주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복귀 환영합니다..크크..
집나가면 고생이라능..(?)ㅋ 니콘집이 좋구만유..ㅋㅋ
아직은 양다리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ㅎ
사람이 간사한게 니콘 시스템이 엄청 편했는데 벌써
줌링 마운트 반대에 적응되서 버벅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복귀 축하드립니다.
저두 A9스포츠 체험단 했습니다. 잠시간 양다리 였는데.
전자뷰파라고 그런지 포커싱 될때까지 랙이 있더군요.
랙없이 핀잡는 D5가 사실 비정상으로 좋은거죠
연사랑 동체추적은 기가 막현던것 같습니다.
잘 지내셨죠^^*
전 가볍게 다녀할 일이 많아 후지랑 소니 서브로
계속 써야할것 같아요 장단점은 다 있기 마련이죠
그나저나 연사셋 구하다 보니 차라리 D4 전투형 들이는게
이득이겠어요. 충전기만 40만원돈이니 D4강제 영입 각 입니다 ㅎ
오셨습니꽈 ㄷ ㄷ
사진 쥑입니더 ㄷ ㄷ
헤헤 캄솨합니다 ㅎ
우와 .........
사진들이 어마어마 하네유 ㄷ ㄷ ㄷ ㄷ ㄷ
잘바주셔서 감사합니다. 850들고 여행다녀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어마무시한 분이 돌아오겼네요 ㄷㄷㄷㄷㄷ
아닙니다 ㄷㄷ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Art14-24 고민중인데 사야겠네요
저도 혈통 주위라 서드는 거의 안사는데 왜곡 호기심에 사서
보니.. 왜곡은 진짜진짜 좋네요 화질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