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두달 좀 안됐는데
한달좀 넘었을때 뜬금없이 결혼한다 청첩장을 돌려서
뜬금없어 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팀원들끼리 모아모아 백만원가량을 전달했지만
그렇게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얼마안있다 오늘 출근하니
어제 퇴사했다고......
물론 개인 사정이야 있겠지만 좀 그렇네요;;
https://cohabe.com/sisa/5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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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샹년일세
그런뇬은 3년안으로 이혼한다에 내빤스2장 겁니다
먹튀
신혼여행으로 유급휴가는 휴가대로 다녀오고
면접 볼때 물어보면 안되는 거지만, 업무특성상 기혼, 미혼정도랑 결혼계획정도 물어보는데..
어떤 여직원의 경우, 애인도 없다고 함. 입사후 정확하게 한달후에 청첩장 돌림. 모두 벙 찜...
정확히 1년되갈때쯤 출산 그리고 육아휴직 신청. 참고로 재직기간 1년 넘으면 사업주 거부할 수 없음.
현재 출산휴가 90일 후 육아휴직중임. 이런 여직원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사장님. 앞으로 여직원 절대 채용못하게 함. ㅠ 인사업무 하는데. 휴직신청 보고할때마다 욕 엄청 먹음. ㅠ
우와.......................정말 어메이징하네요.
-__-
저같으면, 어쩔 수 없이 퇴사해야될 상황이라도, 최소한 선물한개씩은 돌리고 갈텐데.
저런 인간... 여자뿐만 아니라... 은근히 많음...
예전에 여행가서 알게 됬는데...
1년동안 간간히 연락하더니... 결혼한다고 초대함... 밥도 안삼...
결혼식때 바빠서 밥한끼 못했다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연락한다더니...
바로 수신거부에 메신저에서 사라짐...
그리고 자동차 동호회에 한놈... 동호회 활동 매우 열심히 함...
6개월쯤 지나자 모임 나와서 청첩장 돌림...
결혼하고나서... 동호회 탈퇴...
이런년놈들 은근 많음...
정말 어이없네요...
ㅋㅋ 전에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비슷한 년이 하나 있었는데
예전 동호회때 생각나네요.
두어달 형님 형님들 하면서 오프건 뭐건 부지런히 쫓아다니더니
불쑥 결혼 .....먼길 축하해주러 다녀왔더니
그 이후엔 핵잠수함급 잠수
얄팍한 인간들 많지요
축의금다시반납 받으셔야죠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