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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새걸로 오늘 구매했습니다.

집에와서 찰칵!!하고 찍는데 살떨리네요..
너무너무 비싸고..새거를 10년만에 쓰는거라서 그런지..진짜 후덜덜덜...합니다.
손때탈까 무섭고..^^
비닐장갑끼고 찍었네요..9장 ㅋㅋ
질문입니다.
D5 사서 꼭 해야할 설정같은게 있는건가요? 그냥 쓰면 되는건지..궁금합니다.

댓글
  • 똘방새™ 2018/03/28 22:16

    장비는 상하지 않는 선에서 막쓰는게 남는거라 생각해요
    너무 아끼지마시고 좋은사진 많이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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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2:24

    네네..^^ 그냥..좀 떨려서요..^^
    상하지 않는 선에서 막쓰는게 남는다는말..딱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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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harny 2018/03/28 22:19

    1. 녹화버튼 + 메인 다이얼로 모드 변경하기
    2. 메인 셀렉터 중앙 버튼으로 원본 크롭 배율로 확대 전환하기
    3. 가로구도 세로구도 측거점 별도저장
    위 세가지는 비교적 최근 니콘 중급기 모델 쓰시는 분들에게는
    기본중의 기본이라 생각되구요.
    나머지는 조작메뉴로 가서 기호에 맞게끔 설정하시면 됩니다.
    플래그쉽이다보니 외부 버튼이 많아서 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플래그쉽 만의 특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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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2:27

    123번 모두 지정해야겠네요.
    찍는것만 하고 나머지 설정들은 봐도 잘 모르겠네요.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근데 촬영모드를 기본으로 넣고 찍어보니 기본샤픈이 좀 강한것 같네요..샤픈부터 1정도 빼고 서야하나봐요..^^
    D3에서는 어둡게 찍힌사진 라룸에서 밝게 올리면 계조가 깨지고..못쓰는 사진이였는데 D5는 어둡게 찍힌것도 라룸에서 밝게 올려도 거의 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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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harny 2018/03/28 22:33

    D5는 어둡게 찍힌것도 라룸에서 밝게 올려도 거의 살아나네요..
    이거 노출보정관용도 인데 사실.... d3보다는 나을 것입니다만 d4나 d4s보다는 d5가 조금
    부족합니다. 이유는 바로 이전 바디와 달리 d5는 어둡게 찍어 셔속을 벌고 나중에 밝게 보정해서
    사진을 살리는 바디가 아니라, 과감하게 감도를 높여 찍는 컨셉의 바디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d5는 이전에 발매된 그 어떤 플래그쉽 바디보다도 프레스 특화바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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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8/03/28 22:26

    헝 부럽습니다. 저의 꿈의 바디 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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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2:30

    저도 니콘 처음으로 넘어왔을때가7년정도 된것같은데 그때D3중고로 산걸 아직도 쓰고 있었네요.
    근데.핀 점검을 해도 안맞아서..이번기회에 정말 큰맘멈고 구매했습니다.
    아직9장밖에 안찍었지만 기분은 좋네요..
    돈 값을생각하니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요.^^
    D5구매하고 딱한가지 단점은 떨려서 못가지고 나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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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eyard™ 2018/03/28 22:31

    비닐장갑 ㅋㅋ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암튼 부럽네요.
    추억이 담긴 사진 많이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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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3:07

    비닐장갑...급한마음에요..^^ 진짜 끼고 찍었네요..
    손에 땀이 많이 나서요..^^
    사진이 지겹다가 요즘 다시 찍고 싶어졌는데 D3로 찍는데 핀이 너무 안맞아서 D5로 오게 되었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불태워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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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무겁다 2018/03/28 22:40

    ㅋㅋㅋ 부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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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3:07

    5개월 무이자 긁었는데 이제부터 카드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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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주유소 2018/03/28 22:58

    구매하셨으면 장롱으로 들어가야지요 ㅎㅎ
    아 저희집장롱 자리많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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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3:08

    ㅎㅎㅎ 제가..좀 써야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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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늑대 2018/03/28 22:59

    아..... 일단 부럽습니다... ㅠㅠ
    9년전 D3 장만했을때 생각나네요...
    그게 인생 최고의 바디가 될 줄이야.. 지금은 칠백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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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코박사 2018/03/28 23:08

    D3도 처음에 나왔을때 700만원돈 했었다고 그러던데..맞나요?
    D5로 사진에 열정을 싫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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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부티드 2018/03/28 23:12

    ㅋ 전 장갑 끼고도 못 만질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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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운산석 2018/03/28 23:15

    우리집 D5는 지금도 겨울잠을
    주무시고 계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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