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이 시작된 사람들의 장비 들이는 이유
- 포럼을 눈팅하며 '그래! 저사람과 똑같은 카메라를 쓰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꺼야!'
장비병 걸린 사람들의 장비 들이는 이유
- 신제품 스펙을 보며 '그래 저건 성능에 비해서 싼거야! 내가 좀 더 편하기 위해 저정도는 투자할 수 있어!'
장비병 환자의 장비 들이는 이유
- '보자.. 장농 한곳이 비는데.. 스르륵을 보니 a7m3 라는 카메라가 새로 나왔구나', 결제..
장비병을 치료하는 방법 두가지
1. 사진을 끊던가
2. 스르륵을 끊는다
그래서 사진을 끊고 스르륵을 하는 중입니다... 잉?
A7M3 영수증을 끊어야하는데..
사실 r3 처분하고 m3갈 까 싶기도...ㅎㅎ
잘나오긴했죠 차액으로 렌즈하나 사도되구 ㅋㅋ
제가 작년에 gtx1060 정보 알아보러 쿨엔조이에 들어갔다가 장비병 걸려서 gtx1080ti 샀었죠..ㄷㄷ 장비 커뮤니티는 통장 잔고에 해로운 것 ㄷㄷㄷㄷㄷ
ㅋㅋ 사람욕심이란
카메라 검정봉투 두개에다 넣어주니 확실하내...ㅎㅎㅎ
스르륵이 큰(?)영향이긴 합니다 ㅠㅠ
사실 스르륵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서.. 글만봐도 재밌고..
그 영향(?)으로 이사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