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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래미,, 머리카락 기부직전입니다,,,,ㅎㅎ

4.8살이구요..
태어나서 머리한번도 안짜르고 길럿네요.
기부할머리는
염색 파마는 안된다해서 한번도 한적없고
연한 유아용 샴푸로만 감고
머릿결상할까봐 겨울에도 선풍기로 말리고
애엄마가 고생이 이만저만이..ㅡㅡ
드디어 때가되서 기부하려구요..ㅎㅎ
Screenshot_20180328_111259.jpg

댓글
  • 이슬라메이* 2018/03/28 11:17

    요때가 진짜...눈에 진짜로 넣어도 안 아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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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17

    하루에도 몇번씩 기절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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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8 11:18

    저는 기절이 아니라 죽었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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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03/28 11:19

    만나이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나인 지났죠... 미운 다섯/여섯살 느낌...
    제 기억으로는 한국나이 3~4살때가 젤루 이뻤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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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21

    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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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ROXANE 2018/03/28 11:17

    사진에 김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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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17

    폰카에 먼지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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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8/03/28 11:17

    그런데 왜 기부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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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18

    소아암어린이들가발 제작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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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8/03/28 11:18

    아..그런것도 있군요..좋은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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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색신자 2018/03/28 11:18

    사진에 검은색 점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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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18

    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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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백하다. 2018/03/28 11:18

    어후 뒷모습만 봐도 깨물어주고싶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예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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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20

    얼굴은 짱구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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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유저 2018/03/28 11:18

    멋집니다...가족들 마음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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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20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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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dental 2018/03/28 11:20

    어머나 이뻐라...
    모두 모두 이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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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21

    좋은일에 쓰이니 너무 기분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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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Light™ 2018/03/28 11:22

    저 국민학생 때, 저희 반에 머리 기른 게 엉덩이도 넘어서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키도 컸어요) 걔 생각나네요.. 너~무 아까워서 두발 자유화인 중학교 찾아 다니다가 실패하고 결국 정해진 중학교 교장 선생님한테도 간곡히 부탁을 했지만 거절 당해서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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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27

    아무래도 여자들에게 머리는 의미가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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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Light™ 2018/03/28 11:30

    만약에 저였더라도 그 때까지 기른 정성 때문에 엄~청나게 아까워서 눈물이 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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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18/03/28 11:29

    가정에서부터 참교육이..박수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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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03/28 11:31

    감사합니다.
    딸에게도 친구에게 선물주는걸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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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8/03/28 11:41

    너무 좋은 일 하십니다. 자녀분에게도 값진 경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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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teemall 2018/03/28 11:48

    저렇게 머리기르는게 길러보지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중노동이라고 하더군요. 머리묶으면 머리가 무거워서 목뼈에 무리가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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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덥다더워 2018/03/28 11:53

    저희 딸도 기르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씩 머리 말리는거 무지 귀찮 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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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8/03/28 11:54

    제딸은 틀린거같습니다....5살인데....단발도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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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8/03/28 11:54

    어린 아이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아이도 그 마음 잊지않고 훌륭하게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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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2018/03/28 11:58

    저도 기부하려고 머리길렀었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ㅎㅎㅎ(남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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