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야근했습니다.
업무 바뀐지 3주 째인데 바뀐날부텀 계속 야근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열한시를 안넘겼다는..ㅋㅋ
점심에 밥을 션찮게 먹었도만
아홉시 되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어지러운거예요.
그래서
문을 박차고 나가서 엄마한테 달려가 밥 한공기 뚝딱 먹고
다시 와서 일하는데
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일케 살아야하나..ㄷㄷㄷ
야근할때마다 빵, 라면, 떡볶이 이런거만 먹으니 몸이 좀 축나는 느낌..;;;
엄마아빠가 제 앞에서는 안그러는데 직원들한테 얼굴이 반쪽되었다고 걱정하심..;;
이 얼굴이 반쪽이면 내 원래 얼굴은 얼마나 컸냐능...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54397
야근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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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이니 그냥 흘려들으세여 ㅎㄷ
살은 안빠진거같은데 몸이 축난 느낌은 나요.ㅋㅋㅋ
몸챙기면서 하세유 ㄷㄷㄷ
뇐..쿨럭
몸챙기셔야 ㄷㄷ
이번주는 내장산에 가볼라구요.ㅋㅋㅋ
저는 오늘 짜파게티 뽀그리를 저녁으로 먹었단... ㄷㄷㄷㄷ
다 그렇게 사는거죠...
저 3주 내내 맨날 열한시쯤 집에 가고 있어요.ㅋㅋㅋ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
눙물 좀 닦구요.ㅠㅠㅠ
집밥이 최고에요. 훅가는건 한순간이지라..ㅜㅜ
저 집앞으로 삼실 옮겼는데......
집밥을 더 못먹고 있어요.ㅋㅋㅋ
뇐네 성님
겨론 은제함?ㅋㅋ
ㅋㅋㅋ앞차가 가야지라잉
내 동생이 장가가믄서
똥차는 언능 밀어버리고 가야지라잉
이랬음ㅋㅋㅋㅋ
와 사진 보고 깨끗하고 선명하다 느낌이 팍 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