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무반동포의 걸작. 뛰어난 성능과 비교적 작은 사이즈, 7~13kg의 가벼운 무게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쓰인다. 탄종에 따라서는 2세대 전차까지도 상대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라이센스 도입을 시도했다가 예산 문제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사정을 아는 직사화기소대 간부 및 병사들은 아쉬워 했다고 한다. 현용 한국군이 사용하는 M67 90mm 무반동포가 17kg에 달하는 무거운 쇳덩어리이다 보니 이것을 대신할 경량형 휴대용 무반동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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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로켓보다는 탄환 가격도 쌀텐데...
이게 수입이 되었다면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을듯
K11 복합소총 그딴거 하지 말고...
그돈으로 이걸 사왔어야...
무반동총이라는게 충격파가 없는 총이라는건가유?
무반동총 장단점이 뭔지도 궁금^^;;
무반동총의 장점은 말 그대로 반동이 없다는 점입니다 ... 아예 0은 아니고 거의 없죠
반대로 견인포 같은 녀석만 해도 발사시 반동으로 포가 뒤로 밀리는 것을 확실히 볼수 있죠
반동이 있는 무기를 보병이 들고 쏜다면 무지 힘들 겁니다
기껏 40mm 유탄발사기 정도가 한계죠
접히지 않으니 휴대성은 떨어진다고 봐야죠. 무반동총 사격시 후방 일정거리내에 사람이나 차량이 있을 경우는 유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당~
칼 구스타브의 장점은 가변운 무게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죠
관통력은 낮지만 탄 종류만 열가지가 넘는 다양성을 자랑함 ㄷㄷㄷ
스웨덴 제 아닌가요????
판저파우스트랑 헷갈렸네요. 스웨덴제로 수정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5WrQ_I4Ewcs
이거 1분 34초쯤 보면...
M3 칼 구스타프가 무서운게... 포탄 앞을 돌려서 거리를 맞춰서 쏘면... 공중폭발 되서..
엄폐물이나 숲 속에 숨은 적에겐 재앙이...
믓지네요
스웨덴 전투기도 나름 한 명성할걸로 알고있네요.
갓구스타프
감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의 무기(F-35 정도...)말고는 국산화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무기사업이 여럿이죠. 개발비니뭐니 해서 돈 빼먹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