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위, 2차 사전조사 권고대상에 장자연 등 7건 결정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가해자들 강제추행 '무혐의'
"공소시효 완성돼 처벌 어렵지만 진상규명에 의미"
KBS 정연주 사건·용산참사 사건도 재조사 대상 올라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가해자들 강제추행 '무혐의'
"공소시효 완성돼 처벌 어렵지만 진상규명에 의미"
KBS 정연주 사건·용산참사 사건도 재조사 대상 올라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전국성폭력상담소 협의회가 지난 1월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프라자 앞에서 지난 2009년 성상납 명단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장자연씨(사망당시 30세)에 대한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윤여진 한정선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위원장 김갑배)가 고(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검찰에 권고하기로 잠정 결론냈다. 최근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이 사회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아 사건발생 9년 만에 진실이 밝혀질 지 주목된다.
당연히 해야죠..방씨 부자..기다려
당연히 해야죠..방씨 부자..기다려
이게 나라다!!!
가즈아!!!
쥐ㅅㄲ들 벌벌 떨고있겠군ㅎㅎ
공소시효 끝나서 처벌 어렵다는데 진상말고는 의미가 있나요? 가해자들을 처벌 해야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요?
방씨 동서...
고인 뭐라할건 아니지만 사유리 말이 생각나네요 욕심이 없으면 그자리에 나가지도 않는다 여튼 재조사 ㅊㅊ
굿....
저런
여럿 신문에 나겠구나
조선일보는 폐간이 답
세월호도 인양후 근황도 궁금하네요
다음달 4월16일이면 4주기 입니다
당연히 해야죠.
그래 이게 진짜 미투지
남자들이 하라니까 하네...,역시 남자손이 닿아야 뭐든 제대로다
공소시효가 너무 짧은거 같네
가장 미투 다운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