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업하는 일이라서 어쩌다보니 이 두 회사를 가본적이 있음
회사 분위기부터 이 두 회사는 차이가 꽤 크다. 우선 나딕은 사무실을
1.2층 쓰고 직원 휴게실? 개념인 곳은 지하1층임, 사무실은 관계자외 출입금지
나는 지하1층만 들어가봤는데 벽에 클저 캐릭터 크게 붙여놓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오 대표작을 내세우는군 하며 들어가봤는데 회사 분위기
존나 무거워....이때가 작년 초겨울이였는데 무슨 회사 분위기가 왜 이렇게 무겁지
싶을 정도로 정적이 감쌈...그 흔한 사원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도 안들림.
회사 사무실 슬쩍 보면 벽면을 어두운 재질로 덮어서 그런가 이런 분위기가 배가 됨
라이온 게임즈는 고층빌딩 윗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사진의 소울워커
캐릭터 대형 스탠드가 반겨줌, 그리고 우측으로 가서 들어가보면 바로 입구 앞에
카페가 있다. 거기서 직원들이 주문하면 커피타서 마실 수 있고 분위기 존나 밝음
카페 반대쪽은 직원들 사무실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데 창문이 통창이라 겁나 처서 낮 시간때
가면 자연광으로 회사의 분위기를 살려줌, 사무실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진짜 사무실이 넓직넓직해서 직원들 폐쇄적 스트레스 안줄려고 발악한게 눈에 보일정도였지
내가 이거 보면서 사무실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게임운영을 왜 그렇게 하는거지..? 싶더라
이것도 작년 초겨울임...그런데 불과 몇개월만에 회사분위기와 동일하게 게임상황이 바뀜.
참 사람일은 모르는거야....
금태, 레스, 오토슨 일동이 왜 나갔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양은 사자의 먹이인가
키워서 먹었네
금태, 레스, 오토슨 일동이 왜 나갔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양은 사자의 먹이인가
키워서 먹었네
스마게가 이미지를 작살을 내놓은 탓이 너무 크긴 했지....
지금 클붕이 쇼크컬쳐글 보면 운영은 전부터 계속 회사분위기 따라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