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로 출장을 온 쿠마이씨
카운터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리는데
매일밤 고백을 하지만 받아주지 않는 그녀
노력이 가상했는지 받아준다.
(후에 나오는 내용에서는 귀찮으니까 밥 한번 먹어주면 그만하겠지 싶어서 받아줬지만 만나다보니 반했다고 함.)
미인(이라는 설정)의 부인과 행복해야 할 그가 어딘가 똥싸다 만 표정으로 귀가하는데
흑우없제? 와규(쿠로게) 세일하길래 사왔다고 자랑하는 와이프에게
'졸업앨범'을 내미는데...
남자 회사의 경리가 와이프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것...
밝혀져버린 그녀의 과거...
흑우맞네
이혼하자고 했으나 와이프는 거절한 모양, 변호사를 찾아간다.
흑우: 재판 밖에 없어요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미녀인 와이프를 만나고 싶었다는 흑소고기씨
그렇다고 함.
대대손손 흑우.. 아니 유서깊은 호박 집안이라고 하는데...
미인의 유전자를 이용해 못생김의 대물림을 끊고자 했다고 한다.
와이프 심문
몰아붙이는 남자측 변호사
증언 중 갑자기 '우욱!'
의뢰인의 와이프가 걱정돼서 상대측 변호사를 찾아간 남자측 여변호사
상대측 변호사는 그냥 속이 안좋았던거라고 하는데..
ㅋ
와이프의 임신사실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는 의뢰인
결정타
결국 여변호사가 남변호사 몰래 의뢰인 데리고 가서 조건없이 합의 보기로
했는데 남변호사 등장
(마유즈미: 남자측 여변호사)
합의? 뭔 합의? 지난번에 말했던 합의조건(이혼하고 위자료 지불) 이행한다고?
의뢰인: 아뇨... 사실은...
의뢰인의 와이프에게 뜬금없이 '바' 얘기를 하는 남변호사
그와중에 그게 뭐가 문제냐는 히스패닉 코스프레녀
임산부라매
( ㄹㅇ? )
의뢰인: 저 흑우?
남변호사: 네
니가 날 속여?
속인적 없는데?
와이프 본인이 생각해낸 술수라고 함
사실은.. 지식인에 물어봤는데
시키는대로 했어요
의뢰인씨?
휴... 흑우 주니어의 탄생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혼할래요.
남자의 태도에 정이 뚝 떨어져버린 와이프
그래 내잘못이지
볼일이 끝나 돌아가는 전 와이프
초코 말랑카우 말고 다른거 드세요
리갈하이2 보다가 재밌어서 올려봄
나중에 남자가 다시 시작하자고 했는데
여자는 이미 다른 남자랑 살고 있었던가 그랬지?
저거 뒤에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사는걸로 끝났던가?
나중에 남자가 다시 시작하자고 했는데
여자는 이미 다른 남자랑 살고 있었던가 그랬지?
마져!
저거 뒤에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사는걸로 끝났던가?
얍얍
ㅇㅇ남편은 뒤늦게 후회하면서 찾아갔는데 부자는 아니지만 착한 훈남만나서 꽁냥거리며 삼
초코 말랑카우 ㅋㅋㅋㅋㅋ
블랙카우
이거 결말이
남자는 이혼 후 후회하면서 미안한 마음에 다시 시작하려고 여자를 찾아갔는데
여자는 못생긴 사람은 마음이 착할거라고 생각하고 당신을 만났었는데
(새 애인)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꼈다고, 마음도 외모도 추한사람도 있고
마음도 외모도 예쁜사람도 있는거라고 말하면서
새 애인이랑 떠남
저화는 코미카도 의 마지막말이 존멋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