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트윗, "반기문씨 일에는 선후가 있는데 마음이 급하신가?"

두분의 의견에 극극 공감합니다.
반기문 지지하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저도 어제 회사에서 열변을 토해서 돌아온 대답이ㅇㅇ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있었어라고 묻길래 박근혜때 부터요 라고 답했더니 반기문 지지자들 아닥하더군요.
그리고 한마디 더 했죠. 박근혜를 욕한다면서 반기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그런데요? 라고.
블랙리스트 된듯.ㅋㅋ

정당 족보도 없는것이..
당 만들고 당내 경선을 치루고 문재인에게 메세지 던지지..
왜? 당내 경선 치루면 각종 검증절차나 노출되고 김빠질거 같아서 그래??
반기문이 이넘
안철수 처럼 날로 먹고 기어 들어오고 거저 먹을려고 하네..

정당도 없고 정당내에서
추대나 경선과정등 인정받는 절차도 없이.
단순 "지지도" 하나만 가지고??
이 건뭐..내신 성적도 없이 여러 타이틀도 없고 아마추어가.. 챔피언이랑 다이렉트로 경기 치루자고 하는꼴..
바둑으로 치면 아마추어가 프로선수랑 공식 경기 하자는꼴.
아마추어 축구선수가  나 국가대표 주전으로 뛰겠다고 하는꼴.
각종 스포츠도 올림픽도 국제대회 수상경력이 있어야 상위권 배정을 받아 인정받는데..
이건 뭐..장어를 날로 드시겠다??

국내에서 국가대표 선발전도 안뛰고..
나 올림픽 국가대표 하겠다는꼴.
문듯 체조선수가 떠오르죠?

설혹 이종격투기식 토론이 이루어져봐야 케이지의 안정성에 대해서 '우려'만 하실 거 같네요.

이런 우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