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와 금계륵으로 돌 정도 된 아기를 찍고있습니다
실내에서 찍을때는 너무 애기가 움직여서 흔들린사진 일쑤고
가만히 있는다 하여도 미세하게 계속 움직이다보니 핀이 나간 사진들뿐이네요
밝은 단 렌즈 쩜사를 구입하여 찍어보아도 애기의 무빙에는 따라오기가 힘드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차라리 a9로 기변하여 iso를 좀 높여서 찍는것이 답일까요
너무 비싼게 단점인데
고민하는동안 아기는 큰다는 말이 확 와닿는군요
https://cohabe.com/sisa/5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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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로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a9이구요~
마구 뛰어댕기는 3살되면 그때 바꾸세요. 그땐 m3가격이 아주 착해질듯합니다 ㄷㄷ
제딸도 돌지났지만 걸음마수준이라 실내셔속 200분의 1초로 해놓고 찍습니다.
물론 2.0 단렌즈라서 노이즈가 덜낍니다 ㄷㄷ
밝은렌즈로 셔속 확보하면 m2로 아이사진 찍는데
어려울께 없을꺼에요
연사만 아니면 a7m3 로도 좋아요 저는 a9 사용하다 r3 사용중이고요
4살 딸내미 eye af 무리없이 따라 가요 연사만 아니면..
고독스 스피드라이트와 동조기를 세트로 사서..
적당한데 박아놓고 셔속 올려서 빵빵 터뜨리면 안흔들릴듯...?!
뻘글입니다 ㄷㄷㄷㄷ
돌이라...전광석화처럼 카메라를 향해 기어오는 시기죠. ㅎ r3도 써봤는데...확실히 a9은 셔속만 확보하면 촛점나간 사진이 거의 없는데 반해 r3는 한두장은 지우게 되더군요. a9사시면 분명 만족하시긴 할꺼예요. ㅎ
a7m2와 a9 쓰면서 느끼는건데 a9가 확실히 고감도 노이즈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서
감도 올려 셔속확보하는데 부담이 없네요. af는 비교 불가구요.
아이가 움직여서 사진이 흔들린건 셔속의 문제이고 기어다니는 아이정도는 m2로도 충분히 잡습니다.
m3 가격안정화 될때까지 m2쓰시는걸 추천드려요.
둘다 사용중인데 a9으로 안넘어가셔도 막쓰리로 충분이 뛰는 아이 잡을수 있을정도입니다! 가격 안정화 되고 막쓰리로 가시는걸 추천!
돌아기 m2로 못찍을수가 없어요.a9나 m2나 고감도 노이즈는별차이 없어요. m2로 셔속확보하셔서 찍어보세요. m2도 돌아기정도 찍는데는 차고 넘쳐요. 두돌쯤되면 어려움이 있지만요.
이번에 m3예판 실패하고 캐논에서 무리해서 a9로 넘어왔는데요. 아직 기기 적응이 안돼서 서툰대다가 어댑터로 캐논렌즈로 애기를 찍어봤는데요. AF...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ㅎ
전원 on하는 시간이 더 걸릴정도로 AF는 빠르고 안타깝게 eye af가 지원이 안되도 얼굴인식만으로 돌이 다가오는 저희 아들을 다 살려주네요.^^
a9가 갖고싶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카메라 들자마자 다가와서 렌즈에 손대는 4살 딸내미입니다 m3 실내에서 충분해요..
가야지요!!
다음달에 딸 돌인데 지금 A9입니다
혹시 셔속은 얼마에 두고 찍으시는지..? iso 올리면 셔속 충분히 확보 가능할텐데요.. 핀 나가는거 흔들리는거 다 셔속으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장비문제가 아닐듯 ㅜ
취미진사에게 기변의 이유는 그저 바꿈질의 정당화시키기 위한 자기위로라고 생각합니다ㅎ 저도 이번에 a9로 왔어요. 이유는 그저 바꾸고싶어서입니다. 물론, 와이프에겐 서른마흔다섯가지 온갖이유를 들이대며 기변을 정당화했지만요. 예산이 허락되신다면 한방에 오세요. 그리고 찍으시면됩니다. 헌데, 기변후에도 흔들린사진이 나온다면 그땐 작성자님께서 뭔가 잘못하고계신겁니다. 사실..m2로도 돌아이 촬영하는데 흔들린 사진이 나온다는게 납득하기 힘듭니다. 손떨방에 고iso에도 이미지 품질이 그리 떨어지는게 아니라서요. 뭐.
결론은!! 우선 a9 오세요!! 환영합니다!!^^
a7 초기모델로도 계속 걸어가는 아기 뒷걸음 치며 찍어도 상당히 맞던데요~ 너무 카메라에만 의존하지 않으시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11개월 아들래미있는데 A9만족합니다.
아~~ 갖고싶네요
20개월 아들 아빠입니다,, 기변하는김에 그냥 추가고민 없도록 a9왔습니다,,
이제 초점 안맞다는 핑계로 기변은 못할 것 같아요;; 진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