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메갈워마드가 티를 못 내서 안달인 EU.

1.인과관계를 바꿔 생각함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비판받을 행동을 함 - 과오를 깨달음 - 사과함 단계로 끝나겠지만...

그 연놈들은 비판받을 행동을 함 - 비판에만 집중 - 내가 '일베/메갈웜'이라 욕먹는다 - 나는 억압받는 자유의 사도이자 정의의 투사다! - 나 빼고 다 '좌빨/여혐'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거울을 안 보고 산다. 자기가 얼마나 흉한 꼴인지 돌아볼 유전자 자체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도 당당한 거임.

2. 혐오하는 반응을 즐긴다

미친 소리인 것 같지만 사실이다.

그 연놈들이 넷상에서, 아니면 현실에서 일베짓과 메갈짓을 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알아서 회피하거나 혐오하거든.

근데 그것들한테는 그게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는 수단이 된다. 자기네들이 무서워서 피하는 줄 알거든.  근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니? 더러워서 피하지.

3. 학습화된 증오가 사고(思考)를 막는다

단언컨데 일베나 메갈/워마드 중에 실제로 종북/여혐에게 피해를 보고 그런 소리 하는 경우는 없음.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쑥덕대다가 쉐박중인 거지.

원피스 어인편에서 호디 존스가 인간한테 당한 것도 없으면서 인간을 혐오하는 이유와 같음. 그래서 줘팸당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쪼글탱이 됐지만.

그러니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