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음
애초에 일본제국은 풍수지리 학설을 믿지 않았다.
일본제국이 "대한민국의 정기를 빼앗기 위해" 박은 쇠말뚝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그저 측량용으로 박아둔것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 국군에서 박은 것들도 많다.
하지만 민족정기선양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에서는
꿋꿋이 일본의 쇠말뚝이 우리나라의 정기를 뺏고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쇠말뚝을 비롯한 이러한 미신류의 물건들은
독립기념관에서도 다루지 않는다.
https://cohabe.com/sisa/551688
일본이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박아넣은 쇠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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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주장하는이유가 저거찾아 뽑으면서 돈받을려고 그런거라던데
초딩때는 이야 나쁜놈들 하면서 믿었는데 말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너네 지구를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엥? . 이거 구라였음?
텐트를 얼마나 큰걸치길래 저렇게 두꺼워 ㄷ
지주핀
저거 군용 텐트박을때 쓰는거 아니냐
이름이 기억 안나네 뭐더라...
지주핀
쩡
그래 시발 지주핀
지주핀 특) 꼭 하나가 안보임
행보관 특) 그걸로 개지2랄함
로프훈련때쓸 크기
팩이라고 함
엥? . 이거 구라였음?
저게 진짜면 산에 건물 못 짓지
ㅇㅇ
애시당초 일본은 풍수지리에 대한 영향이 없다고 봐야지. 풍수지리설은 도교와 불교와 중국 민간신앙이 결합되어 신라말에 전래된거니까.
일본은 견수사와 견당사 외에는 바다 때문에 문물의 수입이 어려워서 한국과 동시기에 얻은 지식을 살펴보려면 견수사와 견당사만 보면 되는데, 이들이 얻어온 지식에 풍수지리가 없음. 이후에도 딱히 풍수지리와 관련된 일화를 찾을수도 없고.
구라로 판명된 지 몇 년 됨
생각해봐. 건물 기초다질때 하는 공사자체가 철근을 땅에 박아넣는거야.
그리고 터널은 뭐하지? 아예 산을 뚫어버린다.
근데 일본이 풍수지리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좀 다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풍수지리와 다를 뿐이지 지형에 대한 미신 같은 풍습은 일본에도 있어요
그건 전세계 공통이지.
여기에서 말하는 한국의 정기를 끊는 개념의 주장은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유래된 풍수지리설에 입각한거임. 그건 내가 처음 적은것처럼 중국 민간신앙에 도교와 불교적인 개념이 융합되어 생긴거고.
근데 일본에는 이 개념이 들어왔다는 걸 확인할 도리가 없는데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정신문화적 행위라는 증명을 할 수가 없다는거지. 지리적인 모양같은 걸로 의미를 부여하는건 고대 그리스에서도 찾아볼수 있는 아주 보편적인건데 그게 풍수지리는 아니니까.
영향이 없다고 하셔서 한 말입니다
쇠말뚝 같은건 차치하고서
제각기 문화에서 제각기 풍습이 생기는건데
한국의 풍수지리와 같은 것을 말씀하신다면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좀 전에 읽었을 때 일본에는 풍수지리와 같은 것이 없다는 투로 읽어서 제가 잘못 읽었나보네요
그거 주장하는이유가 저거찾아 뽑으면서 돈받을려고 그런거라던데
텐트를 얼마나 큰걸치길래 저렇게 두꺼워 ㄷ
큰거긴 한데 천이 쓸데없이 두껍다 프레임도 크고
초딩때는 이야 나쁜놈들 하면서 믿었는데 말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너네 지구를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어쨋든 나쁜놈들인건 맞음
지구입장에선 그냥 피부에 가시살짝 박힌것만 못한건데 ㅋㅋㅋㅋㅋㅋ
비추뭐지? 일제가 나쁜놈들이 아니란소린가?
명예황국신민들 수쥰;;
쇠말뚝 박던 군인들 의문의 매국노행
측량해서 땅뿅뿅기를 더 쉽게 할려고 한거지
정기빼먹는단 발상은 하지도 않았을듯
땅.따.먹기
게시물을 보니 조선이 망한 이유를 이상한데 돌리니까 더더욱 망한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ㅇ옛날 ㅁㅁ어디 다큐에서
저거 나오던데. 정기를 빼먹기 위해서 했다는..
위장망 같은거 치거나 24인용 텐트치는데 땅이 좀 무르다 싶을때 철근 휘어서 만든 커다란놈 썼었는디
미신이었던건가요
어릴때 학교선생님이 말하길래 그대로 믿었는데
전형적인 미신이지
어릴때나 믿었지 머리 크고 저거 믿는사람 못봤음
저런거도 그런데 별것도 아닌것들이 무슨무슨 위원회 의회 하는거보면 어이없음
ㅠㅠ 이거 주제로 만화 그리고있었는데
이미 있어. 풍장의 시대라고...
영챔프였나 나름 재밌게 봤었지.
소설이랑 영화도 있음...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엔딩에서 초거대 쇠말뚝에 하늘로 승천하면서 끝남.
신의가면에도 저거 나옴
걍 썰을 소재로 그리는거야 문제 없지
아주 안믿은 건 아니고...한국인민속 조사해서 기 꺾을 목적으로 그런 위치에 조선신사들 짓긴 했어.
물론 쇠말뚝은 좀 아니고
스페인이 아즈텍이랑 마야 정복하고, 선교사들이 그들 문화와 신화 연구한거랑 비슷한듯. 제국주의 국가들은 타국의 신화와 미신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더라. 물론 그것을 깎고 펌햐하려는 목적으로.
플러스 이용해 먹으려고. ㅇㅇ 왜정시기 세운 신사들이 그런 목적이었고.
그때 학회에 일본 조동종 승려랑 일본 내 야스쿠니 신사 반대 시민단체 사람이 와서 일본이 세운 신사 목적 발표하는 거 얘기한 거 기억남.
경복궁도 구조 변경 한 것도 있고..
그건 사기 꺾을 목적이 컸던 듯
그러게요 창경궁에도 동물원 만들었다고 하니 참...
엑 결국엔 보온병 포탄이라는거여?
쇠말뚝이 구라였다니...
학교에서 국사시간에 사실인것 마냥 배웠는데;;
비슷한거 있지 민족의 정기를 끊는다고 호랑이 멸절시켰다는 이야기. 정작 호환에 두려웠던 조선인들을 유화시키기 위해 썼던 일제의 속임수.
딴거 다 떠나서 일본이 풍수지리를 안 믿는 동네였다는데서 게임 끝.
뭐 자기들이 안 믿어도 조선인들은 믿었으니 엿먹이려고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런 케이스라면 몰래몰래 박는게 아니라 대놓고 광고하면서 박아야 말이 됨. 그 경우 효과를 믿고 하는게 아니라 정신적 데미지를 주는게 목적이 되는데, 그러면 최대한 광고해야 말이 되지.
저거 말고도 일재시대 대표적인 괴담이 한국 민족 정기를 끊어버릴려고 호랑이 멸종시켰다는거.
솔직히 호랑이가 지금까지 있었으면 밤에 절대 집밖으로 못나왔을걸.
6,70년대만 해도 늑대가 집앞까지 내려왔는데 호랑이?...와..
호랑이 구제는 꾸준히 있어왔고
일본이 막타 친거뿐이라지요.
호랑이가 아직까지도 살아있었으면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배경이 한국 되었을듯.
그러게요...
호환마마 무서운건 옛날 비디오 봐도 아는건데
어릴떈 믿었는데 지금보면 참..ㅋㅋ
아제로스에 박힌 ....칼처럼
측량용 ㅇㅇ 조선총독부가 전형적인 서구의 식민지와 다른 특수한 방식으로 더욱더 통제를 강화한 형태지만 꼴에 근대랍시고 이것저것 해놓은것도 많음
어쩐지 별 효과 없는거같더라
저것들 그냥 미신믿고 그런게 아니라 나랏돈 헤쳐먹으려고 저러는 듯.
저거랑 비슷한 헛소리로는 조선총독부 평면이 한자 일 서울시청 평면이 본이라는 것도 있지.
영화도 있었지.. 딱 중2병 마음 자극하는 영화였는데
건축무한육면각체.. 이름도 복잡해서 외우기 쉬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제사까지 지냈데ㅋㅋㅋㅋㅋㅋㅋㅋ
퇴마록에서 본것같은디
근데 일본이 미신을 안믿는다고 하지만 지금도 신사에서 박수치고 길흉화복점치는등.. 귀신 얘기 많고 하는거 보면.. 미신을 아예 안믿는다고 보기엔...
미친 이게 구라였다고? 생전 처음 알았다;;
대신 현대에 와서 더더욱 꽂아선 안 되는 말뚝을 꽂았지.
측량학 수업 들을때 삼각측량법 나오면서 전국에 기준점 위치 설명이랑 사진 보고있었는데
불현듯 일제 쇠말뚝이 생각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