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의 아라곤 역을 제안받았을 때
원작을 잘 알지도 못했기에 거절할 뻔한 비고 모르텐슨.
하지만 극렬한 톨킨 빠인 아들의 권유로 참가한 그는
그 누구보다도 캐릭터에 몰입했다.
그는 실제 검술 장인에게 훈련을 받았으며
그는 비고를 보고 내가 본 사람 중 최고로 칼을 잘 다뤘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라곤 역할에 몰입하겠답시고
실제 안두릴을 차고 다니다가 경찰에 잡히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오크 스턴트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액션신을 찍을 때 그에게서 느껴지는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비고 모르텐슨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자기가 계산해보니
삼부작을 찍으면서 모든 스턴트를 50번은 죽여봤댄다.
역시 타노스도 잡는 경찰님이니 아라곤도 잡으시는 구나!
막짤
스턴트 (였던 것)
단검 날아오는것도 쳐내는 실력자라니깐.....
저 마지막 단검이 진짜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타노스도 잡는 경찰님이니 아라곤도 잡으시는 구나!
단검 날아오는것도 쳐내는 실력자라니깐.....
막짤
스턴트 (였던 것)
ㅋㅋㅋㅋ 제대로 몰입해서 메소드 연기 하셨네 ㅋㅋㅋㅋㅋ 거리에서 칼 차고 다니는건 아무래도 좀 아니지 ㅋㅋㅋㅋㅋ
아빠가 아라곤 오오 왕위계승받는다고 개드립치고 다녀도되겠군
패링해낸거 추가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지막 단검이 진짜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본인이 되어버린 배우
모든 스턴트맨을 50번씩 죽여보았지만 저 스턴트맨은 한번일듯
나도 저거 막짤 같은 상황 있었는데...
초딩때 칼 싸움 하는데 그때 유행하던 드라마가 임꺽정이어서 친구가 나무작대기에 고무줄로 돌멩이 묶어서 쇠도리깨 흉내 내면서 휘두르는 도중 돌멩이가 풀려서 날아온걸 내가 쳐냄
가을 7시 넘어서 뭐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고 정확하게 미간으로 날아온거였는데 맞았으면 이렇게 글 못 싸지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