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당찬 호빗인 메리는 어느 날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골목쟁이집을 나서는 빌보 배긴스 아저씨가
색빌-배긴스 호빗들을 보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이다!
메리는 너무 놀라 숨는 것도 잊을 뻔했다.
그는 덤불 속에서 몸을 감추고 있는데 색빌-배긴스 호빗들이 지나가자
다시 빌보가 나타나는 장면을 봤다.
그리고 주머니에 뭔가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집어넣는 것을.
그들은 빌보를 관찰하기 시작했으며, 잠깐이나마
집에 잠입해서 그의 책까지 읽어봤다.
그리고 빌보가 생일 잔치 때 사라진 이후로
프로도 또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돕는 한 명의 스파이가 있었으니
이 장면의 내막이 그렇다는 얘기
프로도는 반지에 대한 비밀을 애써 감췄음에도
피핀과 메리는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허탈해했다.
원문도 개드립성 발언이라 그럼
"엿듣다니요? (e에이브이esdropping) 골목쟁이집에는 떨굴(drop) 처마(e에이브이es)가 없다구요! "
원문을 직역하자면 이렇게 되겠지
근데 엿보기꾼 하나가 중간계의 운명을 바꿔놨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근데 엿보기꾼 하나가 중간계의 운명을 바꿔놨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엿듣고 있었다는거네 ㄷㄷ
엿을 듣고 있던게 아니에요
이거 좀 이상한데 -_-;;
원문도 개드립성 발언이라 그럼
"엿듣다니요? (e에이브이esdropping) 골목쟁이집에는 떨굴(drop) 처마(e에이브이es)가 없다구요! "
원문을 직역하자면 이렇게 되겠지
중요한건 못들었어요 다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