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잔혹사.jpg

다 죽였기에 사과함.

세상 악독하고 지독한일은 대부분 유럽놈들 특히 영국놈들이함

제로... 레퀴엠!!

근데 21세기에 3만명 있다고 적혀있는데..

그 3만은 '종족'의 숫자..
본문의 마지막 생존자는 태즈메니아의 마지막 생존자고

근데 궁금한게 왜 마지막에 가서야 해부해놓고 인간이네? 이런소리 한거죠?

섬안 사람은 다 죽고 섬밖에 살아 남은 사람 있나보넹

대충 일본인은 원숭이다를 대상만 바꿔서 원주민은 원숭이다로 하고 그걸 생물학적으로도 그렇다며 믿어 의심치 않아보셈

무슨 말인지 한국어인데....,;;;;;;;;;;;;;;;;;;;;;;;;;;

시대상 우생학이나 사회 진화론 같은 사이비 진화론이 활개치던 시기라...
자기들과 다르게 생긴 어보리진들을 보고 백인들이 화석이 아닌 살아있는 진화의 고리를 발견했다고 여긴 것임. 그래서 죽자 마자 해부해봤더니 그딴 거 없이 그냥 똑같은 사람이었던 거고.

즉, 생긴 것만 보고 사람과 다른 유인원의 중간 단계에 있는 다른 생물인 줄 알고 해부해봤더니 그냥 사람이었던 거.

아니 그건 알고 있는데
왜 겨우 마지막에 1명 밖에 안남았을 때 그런건가 싶은거죠
섬에 몇 천명 단위였을 때 킬링필드 하면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세력이 비등해서 겨우겨우 이긴 것도 아니라 압도적이었던건데

해부할 줄 아는 의사가 좀 늦게 들어왔겠죠. 그나마 죽지 않고 남은 테즈마니아 어보리진들의 해부는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글 내용상 저 할머니가 막았다고 하고...

오.. 그것 일리 있는 추측이네요

그걸로 숼드쳐줄 수 없을 정도임..총리 바뀔 때마다 영국에서 사과 선언문을 발표해야.

그 논리를 쓰는게 일본의 극우혐한들이지

영국이 일본의 적국이었는데 무슨 소리냐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전쟁자금 총 60프로를 미국과 함께 지원해 줬으며 수에즈운하를 막아서 러시아 해군 발틱함대의 항로를
저지하는 등 일본의 한국식민지화를 도와준 게 그 영국입니다. 카즈라-태프트 밀약 제 3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영미일 삼국은 동맹을 맺는다는 내용도 있을만큼 일본을 좋아했죠. 러시아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거문도를 2년 무단 점령하고 해밀턴섬이라고 명명했던 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하지만 결국 한국에게 도움을 줬지

야 일본이 벤치마킹한게 영국이야.
영국이 일본의 적이 된건 2차세계대전이고 1차 세계대전만 해도
영국과 일본은 동맹이라고. 근현대사랑 세계사 할때 졸았냐?

그걸랑 이거랑 뭔상관인데

진짜 논리가 쪽1빠리 그 자체넼ㅋ 섬나라 새끼들이라 그런가 공통점이있네

그리 따지면 일본도 결국 한국 도와준건데요? 굳이 산업시설은 거론하지 않더라도 인천상륙작전때 맥아더는 일본의 지도를 참고했고 아예 기뢰제거작업을
위해 일본인들을 데려왔으며 그중 몇명은 작업중에 폭사까지 했다고 하니까.

그거 애니매이션도 있잖음 디지니꺼

그리고 시발 해가지지않는 나라 드립친새끼들이 신사의 나라? 식민지배나 하는 시점에서 나치랑 쪽1빠리랑 다를바가 없지

아 섬원숭이는 어디 동쪽이랑 프랑스 위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