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가 경선룰 언급하셨는데
문재인은 문재인이고요.
완전국민경선은 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처럼 모든 당이 같은 날에 경선을 하지 않는 이상 역선택 위험이 큽니다.
그게 담보 안되면 역선택 백퍼입니다.
일부 지지자들의 역선택은 어쩔수 없다는 투의 말은 아주 위험한 발상.
그런 마인드가 과거 버스떼기, 박스떼기를 가져온겁니다.
더군다나 모 후보 그 추종세력의 과거 경력은 완전국민경선의 위험성을 가중 시킵니다. 저는 그꼴 못봅니다.
제가 이날만을 위해 당원 가입하고 돈내는건데
당원과 일반 지지자 비율이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 지면 안되는 겁니다.
당이 현명하게 처신하실 바랍니다
당에서 알아서 하겠죠...
저번대선 경선관리자가 추대표였으니...
문재인은 나는 다 받아들일테니 알아서 하라는거죠.
국민경선한다는게 아니라
이전엔 완전국민경선 안된다가 다수였는데. 요즘은 완전국민경선도 괜찮다는 여론몰이가 좀 보입니다.
문님이 괜찮다고 해도 우리는 안된다고 완전히 못을 박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선택해야죠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 후보를 버릴지 당비내는 권리당원를 버릴지..
당원이 있어야 하는 당위성을 없애면 당원의 존재 이유가 없지요
비율로 해야죠 완전은 당원과 당의 존재이유를 없애는 것이지요
당내 경선에 당원이 없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애초부터 민주당 경선에 중도층이 개입한다는게 말이 안돼는거죠.
중도층의 개입은 대선때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민주당일을 민주당 당원이 결정해야지 왜 당원이 아닌 사람이 결정하나요?
여론조사도 아니고...
전적동감
동감합니다
저도 싫어요.. 경선 규칙을 결정하는데 당원들도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권리당원의 대표를 뽑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 의사결정에 권리당원들의 목소리가 들어가야 할 듯....
당은 국민의 것이 아니라 당원의 것입니다. 그게 정당정치의 기본 원칙입니다.
완전국민경선제를 주장하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고 보는게
이렇게 해서 당선된 사람은 누구를 대표하는가 문제죠.
새누리도 그걸 지지하는 사람도 국민입니다.
박스떼기재판될지 누가압니까
이부분은 더민주 내에서 더민주 당원들과 당 지도부가 결정할 일이죠..
외부인으로서 바라는 것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탄핵 인용과 동시에 경선 시작해서 최대한 빠르게 2달을 선거유세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확보하는 것 을 바라는 것 정도 입니다.
경선으로 후보 만들어 주면.. 표를 줄테니 깔끔하게 멋지게 후보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당원투표 비율이 더 높아야죠.. 국민경선은 필요하지만 당후보는 1차적으로는 당원이 뽑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경선 참여 하고 싶으면 당원이 되면 되는 방법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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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으로 한표 행사할라꼬 몇달씩 당비 내고 기다리는 당원들이 있는데
100% 국민경선제는 완전 말도 안되지~~
국민 경선은 참고용으로 10~15%정도 반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당내 당원의견을 가장 높게 반영해야죠
국가의 권력이 국민이 있음에 있듯이
민주당의 힘은 당원에 있는것 아닐까요?
완전국민경선 하자고 하는 상대한테 화내실 필요 없습니다.
당 대선주자 뽑는데 당내 지지가 가장 높은사람을 뽑아야 당내 모두가 깨끗이 승복한다고만 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