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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의 패기.jpg

댓글
  • 토끼리o 2016/12/28 01:22


    몇시간 후
    (띵동)
    집주인 "누구세요?"
    마동석 "아가씨가 그 개 견주요? 우리 나비가 개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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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nk 2016/12/28 01:26

    서로 닮아 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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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2016/12/28 08:55

    개가 억울해서 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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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하늘사랑S2 2016/12/28 09:24

    지금 제 현실같아 유머같지 않네요 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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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16/12/28 14:32

    세상엔 제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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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hark 2016/12/28 14:32

    202호에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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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샨티샨티 2016/12/28 14:36

    그런데 실제 거의 짖지 않는데 짖는다고 항의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같은 층에 한 집이 개를 키우는데 진짜 거의 안짖거든요. 개니까 아예 안짖을 수는 없고 뭐 하루에 두세번 멍멍 한번씩 하는 쯤...? 그런데 다른 집에서 맨 항의하더라고요. 그냥 개가 싫어서 그런듯... 오히려 그사람이 저희 건물에선 또라이로 칭해짐...앞뒤사정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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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냐옹 2016/12/28 14:42

    대체 어디 살길래 전투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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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ㅇㅎ 2016/12/28 14:45

    이 모든게 층간소음 및 각종 소음에 취약하게 집을 짓기 때문이다
    90년 초에 지어진 원룸에서 살았는데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두툼 콘크리트다. 장난 아니다.
    ㅇ동을 이어폰으로 안껴도 적당한
    볼륨으로 충분히 그녀의 ㅅㅇ을
    만끽할 수 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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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우물쩝쩝 2016/12/28 14:46

    개가 뭔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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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l 2016/12/28 14:54

    전투기 얘기 나오는거 보니 공군 아파트일지도...?
    아파트 관리병으로 근무했던 제 경험상 군인가족들 상대해보면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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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6/12/28 15:02

    가해자가 당당한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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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냥이 2016/12/28 15:16

    전 냥이님 모시는집사지만 강아지도 엄청좋아하는데
    앞집개만큼은 좋아할수가 없네요
    시도때도 없이 짖어요 ㅜㅜ 집에 지네 주인있어도 짖어요 걍 심심하면 짖어요
    닥스훈트인데 목청이 엄청커요
    깜짝깜짝 놀래요 ㅜㅜ
    윗집에서도 항의하고 경찰까지 부른적 있었는데
    조취가 취해진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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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사랑연합 2016/12/28 15:16

    이게 참 문제입니다
    개주인 생각은 개가 하루에 잠깐씩 몇번
    몇초 씩 짖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당하는 사람은 하루종일로 느껴집니다
    층간소음도 마찬가지 ...
    뒤꿈치로 찍으며 걸어봤자 하루 중  딱 그 시간으로
    따지자면 몇분 안되겠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거죠
    누가 하루에 아무때나 쑥 찾아와서 바늘로
    서너번 찌르고 간다고 생각해 보길...
    가해자가 "하루에 몇초 밖에 안되는데
    왜 쥐뢀이냐?"
    이러고 있다면?
    공동주택에서 발뒤꿈치로 찍고 다니는
    어른늠들 정말 답없는 쓰레기들....
    부모가 그러는 집은 애들도 똑같음
    개가 개를 기르니 개가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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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 2016/12/28 15:28

    동물 키우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단 말은 누가 만든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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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ion_gold 2016/12/28 15:47

    견주가 대신 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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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쓰랄 2016/12/28 15:47

    반대의 경우도 미칩니다.
    서로 만족할수는 없는겁니다. 양쪽입장들어봐야합니다.
    저 10시에 집에들어와서 샤워하는데 아랫집에서 이시간에 샤워하냐고 ㅈㄹ하더군요.
    발뒤꿈치로찍고다니는것도아닌데
    맨날올라와서 발뒤꿈치로 찍고다니지말래요.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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