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암걸리는 저 미x년을 떠나서 저 자칭 팀장의 대응하는 태도자체가 존나 맘에 안드네
vBBCv2018/03/24 05:50
팀장은 회피 반응으로 일관한거 같은데. 괜히 저기서 어떠한 목표점을 제시하면서 이끌어나갈려는 기미가 보이는 순간 융단폭격 맞을껄.. 난 좀 공감 가는데..
엘레시오2018/03/24 07:22
저기서 강압적으로 해버리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죠.
백구한접시2018/03/24 07:38
저기서 슬쩍 각 잘 못 잡는 순간 10명한테 미투당해요...
보이니치호텔2018/03/24 05:08
올바른 여초직장에 다녀본적이 있는데 사실 여초보단 아줌마초였지.
다들 중학교 다니는 아들딸, 고등학교, 군대까지보낸 아줌마들이 돈 조금 벌어본다고 일하던 공장이었는데
아줌마들 넷이서 싸움도 안나고 서로 화기애애하고
사장이 나쁜놈 역할을 다해서인지 몰라도 남자들 많은 직장보다 편하게 다녔었다.
갈구지도 않고 못한다고 뭐라해도 그냥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거 같아서 기분나쁘지 않았음.
오직 가로쉬2018/03/24 06:39
그분들은 일을 잘 하시니까 계속 남아계셨던거 아닐까
잘_살면_좋아2018/03/24 06:43
조카 아기일때 운다고 시그럽게 안해달라고 하는 처녀 같은 여자만 그러더라.
자식 몇명 키운 아줌마들이 헐씬 좋음
참젖2018/03/24 05:08
예전에 일하던 사무실이 전부 여자였는데
실장 계장이 워커홀릭에다가 일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이라 본보기가 되니까
저런 얼척없는 짓 하는 사람은 없었고
다들 사이도 좋아서 재밌게 지냈었음
근데 이런 케이스가 드물긴 한거 같네
아침대통령2018/03/24 06:57
여자끼리 있으니까요...좀 덜하겠죠
남자한명 끼면...어후...
국수가락2018/03/24 05:20
자공차관련하여업무처리할게있어 관련된곳을 알아보고 전화해보니 여직원들 셋이서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 남자직원이 받아서 처리해준경험이 있습니다. 여직원들은 어떻게든 자기가 안맡으려는게 너무보이더군요
싱글몰트막걸리2018/03/24 05:26
책임감이 없고 공사 구분을 못 하며 감정통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노라드림2018/03/24 05:32
전 직장에서는 남녀 할것없이 미친듯이 야근해서 저런건 모르겠음.....
RODP2018/03/24 06:21
모두가 야근하는 환경에서도 여자들은 좀 그럼...ㅋㅋㅋ
친구가 비슷한 상황에서 고생하는거 봤는데, 허구언날 야근하는데 박봉인
메리트없는 회사라 행여나 때려치고 그만둘까봐 강하게 뭐라고도 못함.
결국 걔 혼자 일요일 출근까지 불사하며 죽어라 일하다가 GG치더라.
본사에 남직원 보내달라 애원해서 한명 뒤늦게 추가되었지만
그래봤자 머릿수에서 밀리니 분위기가 안바뀌었던가...ㅡㅡ;
루리웹-42093716942018/03/24 05:49
아니 ㅅㅂ...
돼지야살빼야지2018/03/24 06:39
저런덴 진짜
완전 딱딱하게 딱 공적으로만 일하면 된다
괜히 친한척하려다간 ㅈ됨 리얼루다가
헤퍼스2018/03/24 06:45
케바케아님
아침대통령2018/03/24 07:00
여자가 대다수인 여초직장에서는
남자사원은 사적인 이야기 절대 하면 안됨
이야기 한 다음날
남사원의 이미지를 장담할 수 없음
kacks2018/03/24 07:10
군필이 아니라서 그럼
쿠크다스베이다2018/03/24 07:27
약자포지션 진짜 잘이용해먹는듯...약하다고 뭐든 해도 되는게 아닌데...
백야인2018/03/24 07:30
이글을보니 사무실에서 일할때
인턴때 받은 월급100도 안되는데
한턱내는게 룰이라면서 한우 먹으러 가자는
돼지 팀장.년 4인이서 45만나옴 ㅅㅂ.
경력10년 짜리 과장년은
인터넷 쇼핑질 하다가 접수 처리도 못하고
한달짜리 인턴에게 떠넘기고 나몰라라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등기소 번호알아서
잣같은 공무원에게 사정해서 팩스 접수 시키고
다음날 성의보이고 했던거 생각하면 ㅅ.발
지들은 이런경우 생기면 좋다고 시벌 꽁돈이라고
상사는 욕먹더라도 남자가 편하다
책임감 차이크다.
쿠크다스베이다2018/03/24 07:44
아니 인턴한테 돼지도아니고 한우쏘라는게 말이됨?ㅎㄷㄷㄷㄷㄷ
백야인2018/03/24 07:57
사무실 관행이라면서
처음엔 웃자고 하는 애기인줄 알았는데
좀 뿅뿅같은 곳이었지
남자 직원 이직율 개높은 곳
애초에 계약조건도 안지켜지는 곳이라
그냥 덤탱이 쓴거지
머 나도 답례는 해줬으니 잊고 살았는데
이글이 기억나게 해줌 ㅋ
백야인2018/03/24 08:25
다 예전일인데요 ㅎㅎ
멸샷의 체코2018/03/24 07:47
아니 우선 자기가 한 작업파일을 보내고서 지운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돼
회사에서 업무한 내용을 바로 삭제하는 게 어딨나?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건데 다 보관해둬야 정상이고 그걸 날짜별로 관리하는 것도 일 아닌가?
기본 마인드가 안 된 발언인데다 애당초 작업은 안 하고 핑계댄 것이겠지...
메카팬더2018/03/24 08:18
다 집어치우고 그냥 까먹고 안한거임 ㅋㅋㅋㅋ
현자시간2018/03/24 08:04
내친구도 저거 공감하던데 비율이 남직원 2: 여직원 8이던데 몇달지나니 남직원 1:여직원9 되고나서 친구놈 빡쳐서 나가고나서 여자 10 되고나서 2년지나니 폐업했다고하더라 어처구니가 없던데... 뭐 어디어디 도움받는거 아니고 혼자서 할수있는일이면 못해도 10분~20분이내에 왠만하면 끝나던데... 우리사무실은 지금은 남직원만있는데 1년전에 있던 트롤경리아줌마가 지 전화오면 10분기본전화 하고 사무실전화오면 눈빛으로 받아줘요 이뿅뿅하는데 미1친년인줄 하는일도 그냥 사무실나와서 커피마시고 라디오들으면서 놀다가 서류 몇개 뽑는거랑 말일 세금계산서하는거 말고없는데 그아줌마 지발로 나가고나서 대충 업무하던거 확인해보니 구멍은 엄청 나있고
그전에 내가 하던일이라 그아줌가 똥싸놓은고 다치우는게 한달좀 넘게걸렸나... 지가 실수해러 거래처에서 욕먹었으면서 자기는 잘못없다는듯이 말해서 거래처 몇개 날라간거 내가 직접가서 사과하고 다시 거래 뚫고 진짜 가능만하면 얼굴 대패로 밀어버리고싶은 아줌마였음... 사장님이 나혼자 고생한다고 큰마음먹고 경리 구한거였는데
어이가없는건 전전에 있던 여경리도 사장님몰래 해먹다 걸려서 튄년인데 이런 미1친년들도 빙산의 일각일까 싶다
RWebISdogpiG2018/03/24 08:11
업무 안해놓고 보냈는데 잘찾아보라느니 저 개소리쳐하는거 비슷하게 당하는걸 바로 옆에서 봄.
근데 저런 새끼들 ㅈㄴ ㅂㅅ같은게 처음엔 지 위기 모면해보려고 거짓말 해놓고 점점 지 거짓말에 몰입해서 마치 진짜로 보냈는데 상대방이 처리를 잘못한것처럼 세상 억울해하고 울분쏟는다.
근데 모두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앞뒤도 안맞고 개소리니 한명이 끈질기게 갈구고 몰아붙이면 결국 꼬리내림. 근데 그렇게 해줄 여상사가 필요해...
안개성2018/03/24 08:21
일부가 또
지옥불꽃시끼깡2018/03/24 08:24
저게 여혐이 아닌게 여초회사가 개쓰레기라는건 여자들도 잘암
박봉출2018/03/24 08:24
아주 개인적인 경험에서 내려진 결론인데, 여자랑은 일 하기 싫음.
일 자체를 안 하려 함. 그걸 자기 나름대로는 요령껏 눈치 못 채게 논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뻔뻔한건지 자기가 일을 안 한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인지를 안 함.
우선 사무실이나 현장 같은 곳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허드렛일이나 잡일은 저얼대 안 함. 보다 답답한 사람 (정확히는 나)이 하게 되면 그게 내 일이 됨. 이런 식으로 일을 미루는 경우도 한 두 개가 아님.
어느날 자기가 어떤 핑계(개소리)로 자기 일이나 파트를 도와달라고 함. 일반적으로는 이 '도움'은 그 때 한 번 도와주는 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옳은데, 얘네 사고회로는 어떻게 돼 쳐먹었는지, 그 '도움'은 '앞으로 그 일을 전부 떠맡아준다'가 됨.
나중에 일이 펑크나서 내가 추궁하면 '그거 해 주신다고 하셨잖아요?'라는 말을 당당하게 내뱉음. 더 웃긴건 저 위에 언급했던 잡일도 내가 하니까 내 일이 되 버려서 나보다 직급, 나이, 입사연차 다 어린 녀언이 나한테 왜 그거 안 해 놓냐고 으름장을 놓음.
거기다 남 씹는데 죄책감이 없음. 걔네는 그냥 그게 스포츠야. 그래, 남자도 뒷담 까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걔네의 가장 큰 문제는 진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어서 까는 게 아니라 그게 그냥 일종의 사교회화라는 거야. 그리고 진짜 마음에 안 들었던 일이나 사건을 까는 게 아니라, 그냥 까. 그래놓고 당사자한테 들켜서 된통깨져도 죄책감이 없어.
상사 뒷담 까다가 걸려서 된통 깨져놓고 찔찔 짜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그걸 주변에서 맞아맞아 하고 자빠짐.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내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인사권이나 근무평정에 대한 권한이 없어서 내 난리로는 변하지도 않아. 그냥 지들끼리 뒷담이나 까겠지. 인사권자들한테 다 짜르자고 상신을 해도, 반응은 '허허, 니가 이해하고 컨트롤 잘 해봐' 내지는, '나도 바빠, 그런 것까지 나한테 물고 오지마'가 전부임.
지금은 그냥 다 내려놓고 그냥 딱 내 일만 함. 당연히 걔들 파트에서 미친듯이 펑크가 나고 사고가 터지고, 귀찮은일이나 허드렛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으니 운영 자체도 개판남. 사장이 뭐라 했을 때 '내가 다 짜르자고 하지 않았냐, 싫으면 나를 짜르든 걔들을 짜르든 해라'라고 말하니 그냥 머리 한 번 감싸 쥐더니, 그냥 그대로 둠.
여직원? 적어도 내 직장에서는 박멸시키고 싶음.
아리안로드2018/03/24 08:34
여자는50먹든70먹든 직장에서만큼은 노답..그놈의 주둥아리좀안털면안되나..
요통은이제그만2018/03/24 08:41
남자든 여자든 장단점이 있음.
여자는 일보다 자기 생활, 가정이 더 중요함. 그래서 시키는 일만 하고 다른 일은 정말 안 하려고 함. 자기 업무 외의 일을 시키면 미친 듯이 따지고 듬. 근데 큰 회사면 모를까 작은 회사는 인력이 부족해서 기본적으로 다 해야 하는 게 맞는데 여자들은 딱 자기 일만 하려고 함.
남자는 시키는 일은 하는데 정치질이 너무 심함. 여자들은 정치라기보다는 지들끼리 패거리 짓고 마음에 안 들면 따 시키는 건데, 남자들은 정치질해서 남 떨구고 자기가 올라갈라 함. 위계질서 군대놀이도 심하고 충성경쟁도 ㅈ 같음.
그냥 인간이랑 일하는 것 자체가 ㅈ 같음. 일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그만둔다는 게 이런 거임.
날개비상2018/03/24 08:41
댓글들 보니까 정말 대단한가보네
에요워썹맨2018/03/24 08:45
일단 글쓴이도 개 호구 븅신새리임.
세뱃돈안뺏기는법2018/03/24 08:45
딱 내가 처음 입사했던 회사 분위기가 저랬는데.
고요한 밤2018/03/24 08:46
뻔뻔한 남자 놈은 직급으로 찍어 누를 수 있거든. 근데 뻔뻔한 여자한테 그러면 십중팔구 내가 개.새끼 됨.
협객wannabe2018/03/24 08:47
우리 회사는 양반이네
일단 주된 업무를 남자가 장악하고 처리해나가고 남자직원들도 일요일까지 나와가며 일하구
여자직원들은 보조업무를 수행하는데 회사가 수직구조라서 찍소리도 못함
대신 연차 이런거는 여자는 금토일 이나 토일월 이나 가끔 금토일월 쉬어도 말안함
남자는 토요일 쉬는것도 눈치보임 ㅋㅋ
벼병크2018/03/24 08:54
응 사실이야
의료, 패션, 사회복지 쪽은 대부분 여초고 저기에서 더 나아가 파벌싸움이 생김
뉴스에서 나오는 국회 진흙탕 싸움씬을 더 작은 규모에 여자들로만 채웠다고 보면 됨
그 안에 남자한명 들어오면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의해서 장차 퇴사를 고민할 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저 쇼핑몰 보고 있는 여직원과 눈이 마주치는 상황은 어디가고 겪게 됨
네림2018/03/24 09:01
딴거는 모르겠고 일단 존나게 책임감이 없음 되면 되는거고 아님 말구 다 이딴식..... 책임감만 있어도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수 있는데 어차피 일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바위돌곰2018/03/24 09:09
이걸 남녀 프레임으로 묶을필요가 있나? 논떙이 피우는거야 남녀 둘다하는거고
상사 입장에서야 부하직원들이 늘 논땡이피우듯이 보일텐데?
일부분이에욧 매도하지마세욧 빼애애액
케바케라는데 여초중에서 안저런데를 본적이 없음 단, 한번도
동맥경화 한번 씩 걸렸다가 터지고 수술받고 또 다시 동맥경화 걸리고
책임감이 없고 공사 구분을 못 하며 감정통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이 만화를 보고 암이 암에 걸렸습니다
케바케라는데 여초중에서 안저런데를 본적이 없음 단, 한번도
일부분이에욧 매도하지마세욧 빼애애액
야 이밤에 발암물질 분사하지마라..ㅅㅂ
근데 진짜 저러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동맥경화 한번 씩 걸렸다가 터지고 수술받고 또 다시 동맥경화 걸리고
펜스 룰로 칸막이 갈라 혈전 제거했으면 그래도 쪼끔은 안정적일 것 같긴 한데
이 만화를 보고 암이 암에 걸렸습니다
아 시a발 보기만해도 기분 개 ㅈ같아지네
여초 회사가 돌아갈려면... 왕언니 한명이 총대매고 저뿅뿅해야 함.
안그러면 개같은 꼬라지 본다..
근데 난 암걸리는 저 미x년을 떠나서 저 자칭 팀장의 대응하는 태도자체가 존나 맘에 안드네
팀장은 회피 반응으로 일관한거 같은데. 괜히 저기서 어떠한 목표점을 제시하면서 이끌어나갈려는 기미가 보이는 순간 융단폭격 맞을껄.. 난 좀 공감 가는데..
저기서 강압적으로 해버리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죠.
저기서 슬쩍 각 잘 못 잡는 순간 10명한테 미투당해요...
올바른 여초직장에 다녀본적이 있는데 사실 여초보단 아줌마초였지.
다들 중학교 다니는 아들딸, 고등학교, 군대까지보낸 아줌마들이 돈 조금 벌어본다고 일하던 공장이었는데
아줌마들 넷이서 싸움도 안나고 서로 화기애애하고
사장이 나쁜놈 역할을 다해서인지 몰라도 남자들 많은 직장보다 편하게 다녔었다.
갈구지도 않고 못한다고 뭐라해도 그냥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거 같아서 기분나쁘지 않았음.
그분들은 일을 잘 하시니까 계속 남아계셨던거 아닐까
조카 아기일때 운다고 시그럽게 안해달라고 하는 처녀 같은 여자만 그러더라.
자식 몇명 키운 아줌마들이 헐씬 좋음
예전에 일하던 사무실이 전부 여자였는데
실장 계장이 워커홀릭에다가 일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이라 본보기가 되니까
저런 얼척없는 짓 하는 사람은 없었고
다들 사이도 좋아서 재밌게 지냈었음
근데 이런 케이스가 드물긴 한거 같네
여자끼리 있으니까요...좀 덜하겠죠
남자한명 끼면...어후...
자공차관련하여업무처리할게있어 관련된곳을 알아보고 전화해보니 여직원들 셋이서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 남자직원이 받아서 처리해준경험이 있습니다. 여직원들은 어떻게든 자기가 안맡으려는게 너무보이더군요
책임감이 없고 공사 구분을 못 하며 감정통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전 직장에서는 남녀 할것없이 미친듯이 야근해서 저런건 모르겠음.....
모두가 야근하는 환경에서도 여자들은 좀 그럼...ㅋㅋㅋ
친구가 비슷한 상황에서 고생하는거 봤는데, 허구언날 야근하는데 박봉인
메리트없는 회사라 행여나 때려치고 그만둘까봐 강하게 뭐라고도 못함.
결국 걔 혼자 일요일 출근까지 불사하며 죽어라 일하다가 GG치더라.
본사에 남직원 보내달라 애원해서 한명 뒤늦게 추가되었지만
그래봤자 머릿수에서 밀리니 분위기가 안바뀌었던가...ㅡㅡ;
아니 ㅅㅂ...
저런덴 진짜
완전 딱딱하게 딱 공적으로만 일하면 된다
괜히 친한척하려다간 ㅈ됨 리얼루다가
케바케아님
여자가 대다수인 여초직장에서는
남자사원은 사적인 이야기 절대 하면 안됨
이야기 한 다음날
남사원의 이미지를 장담할 수 없음
군필이 아니라서 그럼
약자포지션 진짜 잘이용해먹는듯...약하다고 뭐든 해도 되는게 아닌데...
이글을보니 사무실에서 일할때
인턴때 받은 월급100도 안되는데
한턱내는게 룰이라면서 한우 먹으러 가자는
돼지 팀장.년 4인이서 45만나옴 ㅅㅂ.
경력10년 짜리 과장년은
인터넷 쇼핑질 하다가 접수 처리도 못하고
한달짜리 인턴에게 떠넘기고 나몰라라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등기소 번호알아서
잣같은 공무원에게 사정해서 팩스 접수 시키고
다음날 성의보이고 했던거 생각하면 ㅅ.발
지들은 이런경우 생기면 좋다고 시벌 꽁돈이라고
상사는 욕먹더라도 남자가 편하다
책임감 차이크다.
아니 인턴한테 돼지도아니고 한우쏘라는게 말이됨?ㅎㄷㄷㄷㄷㄷ
사무실 관행이라면서
처음엔 웃자고 하는 애기인줄 알았는데
좀 뿅뿅같은 곳이었지
남자 직원 이직율 개높은 곳
참고로 남직원1년 버티면 독한새x 라고
철밥통 양반들이 애기해 주더라 ㅋㅋㅋ
월급에 반을;;양심없는분등
그래서 퇴사할때 1분기 중요파일
날리고옴
나중에 전화오더라
고생하셨어요;;
신입이 쏘는게 관행이라도 양심있으면 순댓국 정도 얻어먹고 말지 이때다 싶어서 존나비싼거 뜯어먹는게 무슨짓인지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ㅋㅋㅋ
애초에 계약조건도 안지켜지는 곳이라
그냥 덤탱이 쓴거지
머 나도 답례는 해줬으니 잊고 살았는데
이글이 기억나게 해줌 ㅋ
다 예전일인데요 ㅎㅎ
아니 우선 자기가 한 작업파일을 보내고서 지운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돼
회사에서 업무한 내용을 바로 삭제하는 게 어딨나?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건데 다 보관해둬야 정상이고 그걸 날짜별로 관리하는 것도 일 아닌가?
기본 마인드가 안 된 발언인데다 애당초 작업은 안 하고 핑계댄 것이겠지...
다 집어치우고 그냥 까먹고 안한거임 ㅋㅋㅋㅋ
내친구도 저거 공감하던데 비율이 남직원 2: 여직원 8이던데 몇달지나니 남직원 1:여직원9 되고나서 친구놈 빡쳐서 나가고나서 여자 10 되고나서 2년지나니 폐업했다고하더라 어처구니가 없던데... 뭐 어디어디 도움받는거 아니고 혼자서 할수있는일이면 못해도 10분~20분이내에 왠만하면 끝나던데... 우리사무실은 지금은 남직원만있는데 1년전에 있던 트롤경리아줌마가 지 전화오면 10분기본전화 하고 사무실전화오면 눈빛으로 받아줘요 이뿅뿅하는데 미1친년인줄 하는일도 그냥 사무실나와서 커피마시고 라디오들으면서 놀다가 서류 몇개 뽑는거랑 말일 세금계산서하는거 말고없는데 그아줌마 지발로 나가고나서 대충 업무하던거 확인해보니 구멍은 엄청 나있고
그전에 내가 하던일이라 그아줌가 똥싸놓은고 다치우는게 한달좀 넘게걸렸나... 지가 실수해러 거래처에서 욕먹었으면서 자기는 잘못없다는듯이 말해서 거래처 몇개 날라간거 내가 직접가서 사과하고 다시 거래 뚫고 진짜 가능만하면 얼굴 대패로 밀어버리고싶은 아줌마였음... 사장님이 나혼자 고생한다고 큰마음먹고 경리 구한거였는데
어이가없는건 전전에 있던 여경리도 사장님몰래 해먹다 걸려서 튄년인데 이런 미1친년들도 빙산의 일각일까 싶다
업무 안해놓고 보냈는데 잘찾아보라느니 저 개소리쳐하는거 비슷하게 당하는걸 바로 옆에서 봄.
근데 저런 새끼들 ㅈㄴ ㅂㅅ같은게 처음엔 지 위기 모면해보려고 거짓말 해놓고 점점 지 거짓말에 몰입해서 마치 진짜로 보냈는데 상대방이 처리를 잘못한것처럼 세상 억울해하고 울분쏟는다.
근데 모두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앞뒤도 안맞고 개소리니 한명이 끈질기게 갈구고 몰아붙이면 결국 꼬리내림. 근데 그렇게 해줄 여상사가 필요해...
일부가 또
저게 여혐이 아닌게 여초회사가 개쓰레기라는건 여자들도 잘암
아주 개인적인 경험에서 내려진 결론인데, 여자랑은 일 하기 싫음.
일 자체를 안 하려 함. 그걸 자기 나름대로는 요령껏 눈치 못 채게 논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뻔뻔한건지 자기가 일을 안 한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인지를 안 함.
우선 사무실이나 현장 같은 곳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허드렛일이나 잡일은 저얼대 안 함. 보다 답답한 사람 (정확히는 나)이 하게 되면 그게 내 일이 됨. 이런 식으로 일을 미루는 경우도 한 두 개가 아님.
어느날 자기가 어떤 핑계(개소리)로 자기 일이나 파트를 도와달라고 함. 일반적으로는 이 '도움'은 그 때 한 번 도와주는 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옳은데, 얘네 사고회로는 어떻게 돼 쳐먹었는지, 그 '도움'은 '앞으로 그 일을 전부 떠맡아준다'가 됨.
나중에 일이 펑크나서 내가 추궁하면 '그거 해 주신다고 하셨잖아요?'라는 말을 당당하게 내뱉음. 더 웃긴건 저 위에 언급했던 잡일도 내가 하니까 내 일이 되 버려서 나보다 직급, 나이, 입사연차 다 어린 녀언이 나한테 왜 그거 안 해 놓냐고 으름장을 놓음.
거기다 남 씹는데 죄책감이 없음. 걔네는 그냥 그게 스포츠야. 그래, 남자도 뒷담 까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걔네의 가장 큰 문제는 진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어서 까는 게 아니라 그게 그냥 일종의 사교회화라는 거야. 그리고 진짜 마음에 안 들었던 일이나 사건을 까는 게 아니라, 그냥 까. 그래놓고 당사자한테 들켜서 된통깨져도 죄책감이 없어.
상사 뒷담 까다가 걸려서 된통 깨져놓고 찔찔 짜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그걸 주변에서 맞아맞아 하고 자빠짐.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내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인사권이나 근무평정에 대한 권한이 없어서 내 난리로는 변하지도 않아. 그냥 지들끼리 뒷담이나 까겠지. 인사권자들한테 다 짜르자고 상신을 해도, 반응은 '허허, 니가 이해하고 컨트롤 잘 해봐' 내지는, '나도 바빠, 그런 것까지 나한테 물고 오지마'가 전부임.
지금은 그냥 다 내려놓고 그냥 딱 내 일만 함. 당연히 걔들 파트에서 미친듯이 펑크가 나고 사고가 터지고, 귀찮은일이나 허드렛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으니 운영 자체도 개판남. 사장이 뭐라 했을 때 '내가 다 짜르자고 하지 않았냐, 싫으면 나를 짜르든 걔들을 짜르든 해라'라고 말하니 그냥 머리 한 번 감싸 쥐더니, 그냥 그대로 둠.
여직원? 적어도 내 직장에서는 박멸시키고 싶음.
여자는50먹든70먹든 직장에서만큼은 노답..그놈의 주둥아리좀안털면안되나..
남자든 여자든 장단점이 있음.
여자는 일보다 자기 생활, 가정이 더 중요함. 그래서 시키는 일만 하고 다른 일은 정말 안 하려고 함. 자기 업무 외의 일을 시키면 미친 듯이 따지고 듬. 근데 큰 회사면 모를까 작은 회사는 인력이 부족해서 기본적으로 다 해야 하는 게 맞는데 여자들은 딱 자기 일만 하려고 함.
남자는 시키는 일은 하는데 정치질이 너무 심함. 여자들은 정치라기보다는 지들끼리 패거리 짓고 마음에 안 들면 따 시키는 건데, 남자들은 정치질해서 남 떨구고 자기가 올라갈라 함. 위계질서 군대놀이도 심하고 충성경쟁도 ㅈ 같음.
그냥 인간이랑 일하는 것 자체가 ㅈ 같음. 일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그만둔다는 게 이런 거임.
댓글들 보니까 정말 대단한가보네
일단 글쓴이도 개 호구 븅신새리임.
딱 내가 처음 입사했던 회사 분위기가 저랬는데.
뻔뻔한 남자 놈은 직급으로 찍어 누를 수 있거든. 근데 뻔뻔한 여자한테 그러면 십중팔구 내가 개.새끼 됨.
우리 회사는 양반이네
일단 주된 업무를 남자가 장악하고 처리해나가고 남자직원들도 일요일까지 나와가며 일하구
여자직원들은 보조업무를 수행하는데 회사가 수직구조라서 찍소리도 못함
대신 연차 이런거는 여자는 금토일 이나 토일월 이나 가끔 금토일월 쉬어도 말안함
남자는 토요일 쉬는것도 눈치보임 ㅋㅋ
응 사실이야
의료, 패션, 사회복지 쪽은 대부분 여초고 저기에서 더 나아가 파벌싸움이 생김
뉴스에서 나오는 국회 진흙탕 싸움씬을 더 작은 규모에 여자들로만 채웠다고 보면 됨
그 안에 남자한명 들어오면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의해서 장차 퇴사를 고민할 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저 쇼핑몰 보고 있는 여직원과 눈이 마주치는 상황은 어디가고 겪게 됨
딴거는 모르겠고 일단 존나게 책임감이 없음 되면 되는거고 아님 말구 다 이딴식..... 책임감만 있어도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수 있는데 어차피 일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이걸 남녀 프레임으로 묶을필요가 있나? 논떙이 피우는거야 남녀 둘다하는거고
상사 입장에서야 부하직원들이 늘 논땡이피우듯이 보일텐데?
이거 진짜 이럼
일이 힘들면 사실 저런 짓거리도 못 부린다 카던데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