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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는 예판 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지금 팔고 없는데..
포럼에 아는 분이 요즘 관심있어 하시길래 뽐뿌 좀 넣어 드릴려고..
매장에 갔다가 제가 뽐뿌 받고 왔습니다.. ㄷ ㄷ ㄷ
1번 사진은 GF 45mm F2.8인데 풀프레임 환산하면 35mm 화각정도 되구요..
2번 사진은 GF 110mm F2.8인데 이놈은 환산하면 85mm 화각정도 됩니다..
전 예판 때 구매했었기 때문에 두렌즈 다 제가 살 땐 출시전이었던 렌즈였고..
전 사용해보지 못한 렌즈인데..
오늘 뽐뿌 주겠다고 가서 사용해보니... ㄷ ㄷ ㄷ 스럽네요...
RAW 무압축으로 찍어서 그분께 보내드리고..
그분이 살짝 보정해서 JPG로 다시 저한테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화소가 많다보니 RAW 무압축 촬영하면 파일 용량이 개당 100mb가 넘어 갑니다.. ㅋㅋㅋ
JPG 촬영해도 Super Fine 화질로 찍으면 개당 50mb가 정도 되구요..
근데 이걸 2mb로 용량을 줄여서 올려야 하니.. 스르륵.. 일 좀 해라... -_-;;;
사진 찍으시는 분들 중에 공간감 공간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대부분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공간감은 심도를 날려서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해놓은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중형에서 표현하는 공간감은 그냥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배경 심도의 깊이까지 단계적으로 표현을 해주기 때문에..
정말 공간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중형으로 달리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덧. D5 팔고 다시 갈까 싶음... -_-;; 근데 D5 쓰다가 이놈 만져보니 왜 그렇게 느린지... ㄷ ㄷ ㄷ
AF부터 그냥 모든게 싸그리 다 느림... -_-;;;;
느림의 미학을 ㄷㄷㄷㄷ
이게 그땐 못 느꼈는데.. D5를 써보고 다시 만져보니.. 화딱질 날 정도더라구요.. -_-;;;
예뻐진 전부인하고 같은 감정이네요..
저도 예전 방송보고 gfx구매해서 제습함에서 꺼내만 보고 있네요..
방송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전부인... ㅋㅋㅋ 비유 훌륭하십니다..
방송 열심히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결국 저 한테 뽐뿌받고 구매하셨는데.. 정작 전 팔고 없고..
좀비견님이 다시 저한테 뽐뿌를 주실 차례시군요.. ㅎㅎ
거대한 사이즈와 무게에 느려터진 소프트와 AF..
전 전혀 안 끌리네요 ㅎㅎ.
사이즈 무게는 D5도 마찬가지라서 문제는 안되는데..
AF야 D5는 플래그쉽이고.. GFX는 스포츠 사진같은걸 찍는 바디는 아니니 그렇다 치더라도..
각종 메뉴나 버튼들이나 리뷰나 삭제나..
뭐 암튼 시스템 자체가 느려도 너무 느리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ㅜ,.ㅜ;;
인물촬영용으로 한대 들이고싶습니다..
이번주 로또 사놨으니
다음주에 왔네왔어 할겁니다!!!!!!!!!!!!!
죄송하지만, 이번주 로또 1등은 제껍니다.. ㅋㅋㅋ
장비뽐뿌만 ㄷ ㄷ ㄷ
프로지름설계사라는 닉네임도 있습니다. ㅋㅋ 설계 한번 당해 보실래요?
사진찍은신곳이 전자관같군요...
정답!!
645처럼 조그마한거 말고 690 써보시면 더 헉 하실거같네유 ㅎㅎ
대형카메라는 더더욱 놀랍습니다 ㅋㅋ
예전 사진전공할 때 학교 카메라 빌려서 필름으론 몇번 서보긴 했죠..
역시 판형이 깡패 입니다!!
이분 왜 어디서 본거 같죠???????????
포럼에 제 사진 널리고 널려서 아마 보셨을 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