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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여성의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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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반다비 2018/03/23 17:39

    나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우리 ㅇㅇㅇ 고추만져보자고 만진적있는데
    그거 성폭O이었음
    할아버지한테 고소하고 보상금받아야겠다

  • 매운콩라면 2018/03/23 17:40

    “난자였을때 왠 남정네의 정자가 들어왔어요! 이건 엄연한 성폭력입니다!!”

  • 심장 미인 2018/03/23 17:39

    이러다가 환웅까지 미투당할 듯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8/03/23 17:49

    이건 그렇게까지 깔 일은 아닌거 같은데... 누구 조지겠다고 허위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걍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아님?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8/03/23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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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emage 2018/03/23 17:39

    관짝애나 들어가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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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8:02

    어... 글을 쓰거나 말을 하기 전에 잠깐 생각해보고 적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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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3/23 18:10

    일배에서 시작된 드립 좋다고 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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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まむら うづき 2018/03/23 18:15

    짤거르고 노답인건 맞음
    그리고 이거 인싸까지 알정도로 퍼져서
    저거쓴다고 너벌레하면 그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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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3/23 17:39

    나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우리 ㅇㅇㅇ 고추만져보자고 만진적있는데
    그거 성폭O이었음
    할아버지한테 고소하고 보상금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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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쵸희 2018/03/23 17:45

    이런 경험 은근 많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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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3/23 18:08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성추행 성희롱 기본으로 당하고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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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023764379 2018/03/23 18:13

    대상이 친족이 아니였으면 성희롱 맞아
    그래서 요즘은 안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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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3/23 18:14

    친족이어도 엄연히 성희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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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まむら うづき 2018/03/23 18:15

    친족이라해도 엄연히 성희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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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미인 2018/03/23 17:39

    이러다가 환웅까지 미투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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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통제 2018/03/23 17:39

    할말읍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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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우지 우츠호 2018/03/23 17:39

    이거말곤 할말을 못찾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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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미사일Mk2 2018/03/23 17:39

    뭐라는거야 시발 부모가 더듬었다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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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콩라면 2018/03/23 17:40

    “난자였을때 왠 남정네의 정자가 들어왔어요! 이건 엄연한 성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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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돟 2018/03/23 17:51

    미1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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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명화 2018/03/23 17:51

    어디까지 보내버리는거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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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8532485 2018/03/23 17:40

    할매도 손주 꼬추 만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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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7:59

    지금 이게 할말이냐? 피해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가해자인지는 또 어떻게 꿰뚫어봣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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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충2세= 2018/03/23 17:40

    감기 심하게 들어 우리 아가 아프지 말아다오 약한 손으로 몸 주물러준 부모손인지 어케 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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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쇼코 2018/03/23 17:40

    야 나도 어렸을적에 이모할머니가 이쁘다 하면서 더듬었는데 올라가면 되는거냐?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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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뱃돈안뺏기는법 2018/03/23 17:41

    나 어렸을 때는 할머니나 고모들이 내 고추 많이 만졌는데.
    이것도 미투 사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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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핏 2018/03/23 17:42

    52년생이면 58년에 일어났던 일이니까 60년전 이야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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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년산 아다 2018/03/23 18:07

    만진 사람은 지금쯤 하늘나라 가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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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 Rabbit 2018/03/23 17:45

    나도 고추주물럭은 태권도 관장한테도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느낌 감정이 뭔지 몰랐는데 참..... 지금 생각하면 기분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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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포메네 2018/03/23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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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인싸유게이 2018/03/23 17:49

    갑자기 위안부가 왜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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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 2018/03/23 17:50

    다 큰 성인이 매우 힘든 일을 몇년 동안 겪은 거랑
    기억조차 거의 남아있기 힘든 6살때 잠시 겪었을 지도 모르는 경험이랑 같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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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면크리퍼4 2018/03/23 17:51

    뿅뿅아 위안부는 국가주체의 전쟁범죄고
    저거는 증거는 뿅뿅도없는 그냥 개씹소리잖아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존나 무겁네 항중력제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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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25314177 2018/03/23 17:51

    안위오; 미투는 정황이 확실하고 근거가 있는 사람들보고 하라는 거지
    그냥 예전에 왠지 그랬던 것 같아! 해서 다 까발리는 게 미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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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25314177 2018/03/23 17:52

    위안부는 엄연하게 서류로까지 남은 근거가 있잖아오;
    그냥 저런 썰갖고 미투하는 거랑 엄연히 근거가 있는 위안부 문제랑 동일시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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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te 2018/03/23 17:53

    미투운동의 본질은 저게 아니야.
    권력에의해 강압적으로 성추행이나 성폭O을 당한 사람을이 직업이나 경력 등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걸 신고하자는거지, 본문은 그냥 성추행 근절 운동이지.
    성추행.근절 운동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저건 미투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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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면크리퍼4 2018/03/23 17:53

    본질이니 뭐니 해봐도 결국 다르게 쓰이면 본질본질거리는건 의미없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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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8/03/23 17:54

    위안부랑은 논점이 좀 다르긴 함.
    위안부는 국가와 개인이고 미투는 개인과 개인이니까.
    그리고 위안부는 다 알고 있는데 일본정부가 부인하는것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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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 2018/03/23 17:55

    하필 비교하는게 위안부인데 당연히 흥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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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25314177 2018/03/23 17:55

    근데 니 말대로면 어린 아이가 성인에게 당하는 성추행은 미투해야하는 게 맞는데? 권위에 굴복한 사례니까.
    두려움을 떠나 신고할 능력도 없고. 문제는 저 사람은 근거 없는 미투를 근거가 확실한 위안부 문제랑 동일시 여기려고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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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25314177 2018/03/23 17:56

    옹호하려는 게 아니면 괜히 근거도 없는 미투운동에 위안부 문제 끼워서 논점 흐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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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 2018/03/23 17:56

    저건 성추행이지 미투가 아님
    미투는 권력에 의한 항거할수 없는 상황의 성추행 성폭력에 대한 저항임
    그래서 자기 스스로를 노출해서 그 권력에 맞서서 스스로 일어날려고 하는 거고
    그걸 호응하며 도와주는게 미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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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장판 2018/03/23 17:56

    여기에서 물타기 쩌네
    위안부랑 같은 동급으로 비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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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te 2018/03/23 17:57

    내 이해력이 딸려서 그러는지, 니 덧글이 뭔 소린지 모르겠음.
    난 결국 본문의 발언은 미투운동에 포함하면 안된다는 건데 니가 내 의견에 동의하는지 반대 하는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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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te 2018/03/23 17:58

    권위에 굴복한게 아니지.
    그냥 뭔지도 몰랐을 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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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KE FACE 2018/03/23 17:58

    내 댓글을 보고 너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기분나쁠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 댓글 다 지워도 될까? 내가 너무 생각없이 글을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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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카 2018/03/23 18:02

    니글을 니가 좀 봐라 비아냥을 넘어서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하면서
    비아냥 대지 말라니 이해가기가 힘들다.
    비교할게 따로있지 전쟁범죄로 노예생활을 하게 된 분이랑 비교를 하내
    그러면서 운운 어쩌고 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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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투코프 2018/03/23 18:05

    니네 본진가서 글싸질러라
    여기서 이뿅뿅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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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면크리퍼4 2018/03/23 18:05

    = (아뿅뿅 뿅뿅됐는데 빨리 글삭할테니까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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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47514486 2018/03/23 17:46

    어릴때의 기억은 왜곡되기 쉬워서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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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y Breeder 2018/03/23 17:51

    ㅇㅇ 유년시절의 성폭O 기억은 억압된다의 헛소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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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데님 2018/03/23 18:07

    성폭O이나 성추행을 당하고 왜곡되는 경우는 있어도(공포의 기억 때문에 꿈이나 친구가 당한 일로 왜곡)
    아무것도 없었는데 왜곡될 이유가 없지. 특히 저 세대는 성범죄 피해사실을 알리는게 수치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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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Iord 2018/03/23 18:12

    아무일이 없는데 성폭O 당했다고 기역해서 자식이 부모 고소한걸로 미국이 뒤집어 진적이 있어요
    사람 기역이라는게 아무일 없어도 뿅뿅 당했다고 착각할 만큼 허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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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8:16

    그건 상담사의 과실로 지속적, 정기적인 세뇌를 당해서 그런거지 웬만해선 사람이 저 혼자 기엉이 그렇게까지 바뀔 일 없지. 그리고 이 글에서 그럴만한 실마리 하나도 안나왔는데이런 말 꺼내서 우리 집단 탓 아닐거다라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는게 여기서 남 기분 나빠질 정도로 그렇~게나 비웃던 여초사회의 자기합리화와 뒷담과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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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낚1 2018/03/23 17:47

    비꼬는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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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y Breeder 2018/03/23 17:47

    난 초등학교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6살 기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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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3/23 17:56

    사람에 따라 기억력은 다르지
    오늘 문득 5살때 기억도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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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데님 2018/03/23 18:09

    공포와 같이 아주 강력한 감정을 느끼는 사건 기억은 오래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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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하루 2018/03/23 17:49

    저건 성문화나 인식을 바꿔야지, 저걸 미투라고 하는건 아니지...
    미투가 악용되니까 정작 미투해야할 사람들이 더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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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8/03/23 17:49

    이건 그렇게까지 깔 일은 아닌거 같은데... 누구 조지겠다고 허위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걍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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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34885430 2018/03/23 18:05

    아니 근데 페미 단체 미투 운동에 힘실어준다면서 말하는게 60년전에 누가 몸 더듬었던것 같다 이런거니까 웃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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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8/03/23 18:06

    영화보면서 끝날때까지라고 제법 구체적으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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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장인 2018/03/23 17:50

    저걸로 누구 조지는거도 아니고
    사회인식 전환을위한 진짜 미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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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 アヘ顔 2018/03/23 17:50

    할매들이 손주 꼬추 한번 만져보자 한번씩 당해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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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Iord 2018/03/23 17:51

    나도 20년전에 고추 뿅뿅자라면서 많이 당했는데 이거 혹시 성폭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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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필요하다 2018/03/23 18:03

    당연히 성폭O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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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간돌파★그렌라간 2018/03/23 17:51

    지들도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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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펭귄 2018/03/23 17:52

    52년이면 아들선호사상 심할때 아니냐
    그때 여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을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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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펭귄 2018/03/23 17:53

    그때는 학교다닌 여성이 진짜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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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듀공 2018/03/23 18:00

    아들도 장남인가 아닌가로 나뉘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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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riff 2018/03/23 17:56

    가족이 아닌 타인이 몸 더듬었으면 성폭력이 맞지 너무 삐딱하게만 보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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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투기장 2018/03/23 17:56

    저 기사 정말인가? 아무리 그래도 이런걸 기사로 낸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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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투기장 2018/03/23 17:58

    기사 검색하니까 실제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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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3/23 17:58

    6살때는 막 추행당해도 된다는 뜻이냐? 혹은 여섯살짜리 애 막 더듬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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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투기장 2018/03/23 18:00

    기사 내용과 다른 제목을 쓰니까 그러지ㅋㅋㅋ 가서 기사나 읽고 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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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피앙 2018/03/23 17:57

    야 나 태어났을때 간호사가 막 내 몸 더듬고 그랬는데, 미투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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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3/23 17:57

    해라 안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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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8/03/23 18:05

    태어났을 때 몸 만진거랑
    6살 때 영화관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몸 터치하는 거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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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3/23 17:57

    이걸 조까치 알아듣고 악플 다는거 ㅇㅂ 에서 온애들 아니냐? 여혐무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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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7:58

    아니 저 말이 뭐가 문제라고 댓글이 이지경이래? 뭐? 어릴때니 괜찮다고? 여기가 정말 공소시효 폐지하자며 온갖 쌍소리 늘어놓던 그곳이 맞나? 늙으면 발언권도 없는거야? 그 당시에 몸이 더듬어질때의 불편함을 성차별인지 모르고 말 안하며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 어떤 생각도 없어? 남자한테 불리한 말은 온갖 합리화 다나오더니 여기선 정말 뜬금없이 온갖 소리가 다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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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8/03/23 18:04

    구라안치고..내가 시골살아서그런진 모르겟지만 어렸을때 고추만짐 줜나게당함 진짜
    근데 애들반응보면 남자들 대부분이 어렷을때 고추만짐 당한듯
    솔직히 누가 어린여자애 보지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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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8/03/23 18:04

    이런상황이라 약간 피해의식있는 댓글이 많은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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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8:12

    그럼 우리들도 말 해야지.. 왜 자기가 말해서 나쁜 이들을 몰아내진 않고 다른 피해자일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입 닫으라고 악쓰는 광경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관용의 관자라도 꺼낼 수 있겠어? 그리고 누가 어린 여자애... 말이 너무 험해서 못해먹겠다. 누가 그러냐고? 세상 어느 집단 어느 인구 어느 인간에게나 다 있는 뒤틀리고 미친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실제로 그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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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데님 2018/03/23 18:15

    성추행 당한거지. 왜 본인이 피해받아놓고 인지도 못함. 원래 한국은 남자든 여자든 성차별이 심한 나라임. 여자는 그나마 페미니즘으로 인패 성차별에 대해 피해사실을 주장할 수 있었지 남자는 거기애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제도도 미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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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장군 2018/03/23 18:01

    고추 뿅뿅자고 하던 할머니들 대거 미투행.. "그때 손자 고추만지고 기분 나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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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8/03/23 18:05

    그러니까 저 말을 하는거 아님?
    이런 일이 있으면 고발하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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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8:06

    노인분에 자기 6살 때에 성추행한 사람을 어떻게 찾아...? 예전 기억에 속이 답답하고 분하면 미투 운동이라는 판이 깔아졌을 때 상대를 체포하기보단 자기의 한을 풀기 위해 말 할 수도 있지. 너도 누군가가 네 고민을 말없이 들어줄 때 고민이 해결 될 때도 있잖아?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저런 불행한 자의 말 한마디도 못 보듬어주는 사회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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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8/03/23 18:03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921684&code=11131100&cp=nv
    문제 있는거 맞는데 왤케 까임? 이게 그 안티페미 카페에서 링크준 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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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O128 2018/03/23 18:04

    엄연히 말하면 다 성폭력 맞음. 특히 남자들도 엄청난 성폭력에 노출된채로 살아왔는데 그걸 문제삼지 못하게 억눌렀을 뿐임.
    80년대나 그 이전 출생자라면 어린아이였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동네 노인들이 지나가다 어이구 이놈 고추한번 만져보자 하고 맘대로 몸에 손을 댔던 기억 다 있을거임. 학교 교사들이 복도에서 뛰었다고 남자애들 따귀 올려붙이고 젖꼭지 잡아 비트는 체벌을 하고 신체검사때에는 여자애들 앞에서 팬티만 남기고 싹 벗겨서 체중재고 키 재고 그랬고...
    군대는 당연히 남자만 가는거고 군대에서 고참, 간부들이 여자친구 얘기 해봐라, 누나/여동생 소개시켜달라, ♡♡한 썰 풀어봐라 하는거 다 성폭력임. 회사에서 야근은 남자만 하는거고 힘쓰는 일도 남자만 하는거고 이걸 당연시하는것도 죄다 성폭력임
    여자들이 성폭력에 한번 노출될때 남자들은 두번, 세번은 노출될껄? 다만 본인들이 자각을 못할 뿐.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각하지 못하도록 키워진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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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펭귄 2018/03/23 18:04

    미투 거르고 보면 엄연히 소아성추행인데?
    저 할머니가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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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3/23 18:06

    척수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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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색종이 2018/03/23 18:07

    기사는 읽어보냐....
    6살에 동네 영화관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영화끝날떄까지 온몸을 더듬었다는데, 저게 성폭O이지 그럼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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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3/23 18:08

    본문도 못읽는 애들이 출처들어가서 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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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PUS 2018/03/23 18:07

    유게에서 매일 미투의 취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악용 가능성을 경계하는 거라길래 안심했는데, 지금 보니까 다 결국 자기합리화란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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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테가미 세리 2018/03/23 18:08

    저 사람이 요즘 보이는 뒤틀린 미투 마냥 생사람 하나 붙잡고 이 사람이 날 6살 때 성추행했다고 억지부리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모르고 지나갔던 일이 세월이 지나고보니 성폭력이었다는 걸 알았다고 하는 말까지 욕을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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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まむら うづき 2018/03/23 18:11

    지금 유게는 미투를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거같음. 지금 이건 미투의 순기능중 하나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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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3/23 18:10

    또 또 진술이 구체적인가 아닌가로 팩트인가 아닌가 나눈다
    이러니 미투가 욕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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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룳뚪뚧 2018/03/23 18:11

    남녀 거르고 그때는 교육받지 못해 성폭력인걸 인지 못했다 이제는 달라지자. 이정도인거같은데 왜 그걸 욕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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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모넘모 2018/03/23 18:12

    ㄹㅇ 진짜로 여혐이 있다니까. 폐미 재끼고 메갈 제끼고 진짜로 모든 여성을 적대하는 꼬추새끼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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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master⊙ 2018/03/23 18:13

    애기들 기저귀 가는것도 나중에 미투 하겠다 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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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aris123 2018/03/23 18:13

    솔직히 저건 딱히 욕할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거기가 특히 저분이 6살때면 그때는 진짜 인권이 심각했을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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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버거세트 2018/03/23 18:14

    아..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검도장 관장이 나한테 한 짓도 생각해보니까 성추행인것 같은데, 계속 기분탓인가 생각하긴 하는데 12살때 당했던 기억이 30줄 다되가서도 아직도 안잊혀지는거 보면 추행이 맞는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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