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도 서툴렀던 시기가 있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림도 못그리는데 왜 그려?'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그리는 사람이 아니든지
그리다가 좌절하고 남을 깔보면서 우월감에 도취된 잉여뿐이니까
그런 말에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리는 게 좋다
https://cohabe.com/sisa/54848
남의 그림을 깔보는 사람 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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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정 이걸 들이밀면 됩니다
한국 한정 이걸 들이밀면 됩니다
박남새 : 캬 인정합니다
ㅁㄱ작가들 : 저일본인도 여혐이야?
ㄱㄴㅅ인가 생각나네
여깄다
실제로 못그린다고 하기보다 구도나 비례가 안맞는다고 뭐라하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좌절해도 할 수 밖에 없으며 하루종일 그것밖에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붙여 노력하는것...을 짧게말해 재능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간 그냥 그리면 됨. 다만 스스로 좀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계속 공부하면서 그리면 됨.
남들 눈이나 귀만 신경 쓰면서 그리다가는 정작 연습해야 될 걸 그냥 넘어가거나 기본기를 무시한 눈속임 기술 같은 것만 연습하게 되서 뒤늦게 밑천 다 드러나면 잉여로 남던가 그림 접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