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 무슨돈이있다고
XX디스크, X파일 다운로드 쿠폰만 아니면 십만원상품권도 큰돈같은데
https://cohabe.com/sisa/548045
축의금으로 상품권을 낸 친구
- 건프라 만들때 기본 복장 [3]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8/03/22 16:04 | 5525
-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의 생일을 영국에서 축하. [5]
- 사이가도(彩画堂) | 2018/03/22 16:04 | 3210
- 포토샵이 아닌 사진들. [13]
- kimgibum | 2018/03/22 16:02 | 2387
- 누가 이런 끔찍한 무기를....gif [4]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3/22 15:58 | 5228
- 축의금으로 상품권을 낸 친구 [105]
- 트와이스♡다현 | 2018/03/22 15:57 | 2938
- 택배걸린 남편의 변명 [11]
- 피자에빵 | 2018/03/22 15:56 | 4446
- 최경영 kbs 해직 기자 페북 (feat.토지공개념) [0]
- 라이언은수사자 | 2018/03/22 15:56 | 1626
- 러씨아 중복투표 근황 [9]
- AquaStellar | 2018/03/22 15:53 | 4543
- 저조도에서 iso 올리기 vs raw 어둡게 찍고 보정하기 [9]
- 십사미리 | 2018/03/22 15:53 | 3649
- 지금 대한민국 현직 변호사의 조언 [27]
- 트라젯 | 2018/03/22 15:52 | 1199
- eos m50 출시일이 내일인데... [6]
- 승짱아빠 | 2018/03/22 15:51 | 2701
- 대한민국 진정한 천만영화 [54]
- 매드해터27 | 2018/03/22 15:49 | 4825
- [소녀전선] 공카에 올라온 이번 사태에 대한 엘더브레인 설명문 [84]
- Η | 2018/03/22 15:49 | 3640
그거 10만원 가치있는거잖아....
상품권말고 걍 저거 돈으로 환급해서 넣는게 오히려 예의지...
스물한살이 뭔돈이 있다구 ㄷㄷ
10만원에 익절했네
여기 자꾸 가치 타령하는 사람있는데
보통 축의금으로 식 끝나면 금액계산이랑 그런거 하는데 상품권으로 하면 뭐로 되돌려줘야되냐?
그거 10만원 가치있는거잖아....
상품권도 현금 바꿀 수 있으니 괜찮지 않나...흠
저런새끼들은 줘도뿅뿅임 !
안됨
백화점 상품권도 아니고 해피머니 상품권?
생일선물도 아니고
양가 집안에서 다 보는 축의금 봉투에서 해피머니나 문상 나오면 굉장히 좋아하겠다.
저게 멀쩡한거면 아예 편의점 구글 기프트 카드나 기프티콘으로 주지 왜
저거 현금이나 마찬가진데 왜
차라리 돈이 없으면 따로 얘기를 미리 해두던가
저게 액수가 문제인가
어른들 보긴 좀 그럴 수 있지만 섭섭하다고 ㅈ1랄할 정도인가?
나이 21살에 축의금 10만원어치면 존나 많이 냈구만. 돌려준 것도 아니고 그냥 처먹었을 텐데
결혼식엔 오로지 현금이라고 누가 정해놓기라도 한건가? 물건줘도 안되겠네. 울친구는 이모한테 bmw키받았는데 그것도 안되는거였구만.
그걸 축의금 봉투에 넣어줌?
그럼 인정해줄게
결혼식 축의금, 장례신 조의금은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용처들도 있기때문에 현금이 어찌보면 예의에 가깝죠.
꼭 뭐 현금만 되냐는 아니지만 굳이 상품권같은걸로 내는거보다는 현금이 무난한거같아요.
돈 많이 낸다고 다가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
상품권은 낼수 있지머..
차라리 3~5만원을 현금으로 넣는게 좋았을탠데
음...
좀 당황할거 같긴한데
전화해서 뭐라할건 아닌거같은데
21살이면 3만원도 없구만
해피너미 넣는건 안 넣으니만 못하지
문상이나 해피머니 저거 현금 바꿀 수 있지 않아?
상품권도 돈은 돈이잖아... 10만원이면 적은거아닌데;;
10만원에 익절했네
스물한살이 뭔돈이 있다구 ㄷㄷ
상품권 그거 현금하고 가치차이 거의 없는데;
상품권말고 걍 저거 돈으로 환급해서 넣는게 오히려 예의지...
여기 자꾸 가치 타령하는 사람있는데
보통 축의금으로 식 끝나면 금액계산이랑 그런거 하는데 상품권으로 하면 뭐로 되돌려줘야되냐?
상품권 10만원
10만원 상품권이면 10만원 계산해서 주면 되지, 그게 어려움?
결혼식 축의금, 장례신 조의금은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용처들도 있기때문에 현금이 어찌보면 예의에 가깝습니다.
그냥 내가 쓰고마는 돈이 아니여요.
그놈의 예의 ㅋㅋ 애초에 이치와 예의를 따지자면 뭐든 넣어준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건 예의가 아니라 어디서 근본없는거 배워와서 친구 떠나게 만드는짓 같은데? 가령 5천원짜리 도서상품권을 넣었다고 쳐도 그거가지고 타박주는게 이치에 맞다고 생각함? 그런걸로 예의 거리기엔 너무 천박하다는 생각 안듬?
아니 보통 식 끝나고 양가 어르신들 모여서 개봉하는데 상품권 나왔어 이거 어쨰야됨?
그리고 다 떠나서 결혼식하는날 결혼식 참석하라고 말 들은거 아니잖아 정장도 처음 샀다메
근데 그 정장살 시간은 있었고 돈 5만원 준비할 시간은 없었겠음?
형식 죶까라는 얘긴 아닙니다만 금액 계산에 상품권이라고 딱히 어려울 건 없단 뜻이죠.
그리고 옷까지 새로 맞춰입고 와서 줬는데 저렇게 전화하는 게 백 배는 더 예의 없는 거 같아요
아니 결혼식 참가해달라고 그날 식 시작하기 직전에 이야기한거도 아니고
무려 정장도 처음 샀다며 그럼 돈 조금 준비할 시간도 없었을까?
물론 도서상품권아니라 현물도 줄수있어 근데 그럴거면 이러저러해서 그렇다 하고 친구에게 바로 쥐어주면 그런소리 안나오지
받은거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그걸 또 말하는건 뭐냐
상품권 돈으로 환급 되잖여?
상품권 돈으로 환급받으면 한 9만원쯤될탠대
5만원 봉투에 넣어주고 4만원은 걍 가지면 될껄...
그래도 20대에 벌이도 없는대 십만원이면 엄청 크게한건대..?
액수의 문제가 아님
내가 신랑 입장이라면 그냥 웃고 말거 같긴 한데 예의는 아닌 듯.ㅋ
친한 친구끼리면 그냥 ㅅㅂ놈아 한번 해주고 추억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글쓴 사람만 친했다고 생각했나봄
정신 나간 놈이네
상품권 10만원을 것도 학생이 그리 냈으면 고맙다고 전화를 해야지
현금이었으면 5만냈을거 상품권이라 10만받은건데 개이득아닌가
난 참고로 식장에 ATM이 없고 지갑에는 일본여행갔다온뒤 남은 엔화밖에 없어서 축의금 엔화로 낸적있음 시바...
아니 님 그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웃긴뎈ㅋㅋㅋㅌ
다행히 잘 넘어갔음 안그래도 일본여행 갈 예정 있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갖고 있다가 걔 결혼할때 고대로 돌려주면 됨
상품권 10만원 낼거면 차라리 현금 5만원을 내라..
상품권이 예의는 아니지 ㅋㅋㅋ
10만원 낸거랑 똑같은거잖아
솔직히 당황스러운 게 맞지
그거 돈 액수만 의미있는 거 아니잖아
그래도 나이때문에 쉴드거리는 생기는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줬는데 비상금으로 쓰라고
문화상품권 10만원이면 거의 현금값어치 하는데...
전화한 놈이 생각이 없는듯
상품권이 모양새 안 난다고 본 모양.
실질적 가치도 10만원인데?
결혼식 축의금, 장례신 조의금은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용처들도 있기때문에 현금이 어찌보면 예의에 가깝죠.
21살에 데체 뭔 돈을 바라는 거지
군대라도 빨리 가서 봉급 줘야되나
내 생각엔 상품권은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 모를 수도 있으니 지금 말해주는게 서로 좋겠지 ㅇㅅㅇ
아니면 축의금으로 100 달러 넣어 주면 별 말 안나옴 ㅋㅋ
10만원이면 학생이 축의금으로 주기엔 큰돈 아닌가...ㅡㅡ;
애초에 저런 걸로 연락 끊길 관계면 잘 끊긴 거임. 알아서 잘 살라 그러면 되지 우웩;;
뭐랄까 이건 진짜 애매하네. 딱히 어긋나보이는거 같진 않은데 감정 상할수도 있겠다 싶은 문제...
일단 21살 학생인거 감안하면 할 수 있을 만큼은 해준거 같은데...
상품권이 예의는 아닌데
21살이 10만원이나 냈는데
그걸 전화로 따지는건 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뿅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넘어가면 평화로운 세상이 옵니다.
21살인데 쉴드쳐줘야지
그냥 상품권이 아니라 00머니 상품권이래잖아...
개매너인데
결혼식이라는게 가치를 주고 받는 거래의 장이 아니라 서로 예의를 갖추는 격식의 장인데 저 사람에겐 너무 어려워나보네
축의금이 뭐 동네 친구 생일선물인줄 아나
줘도 ㅈㄹ이네
상품권으로라도 10만원 씩이나 하다니.. 정말 고맙다. 친구야
이렇게 했다면 훈훈할텐데..
상품권으로 했다고 굳이 머라고 하는 넘은 친구로 둘 필요도 없다.
어릴 때 손절하는게 이득임.
솔직히 애매하네....준비 안한거나 상품권으로 준거나 여러가지로 잘 한거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 없는것 털어서 준건데 섭섭하다고 따로 전화가 온것도...
에라 모르겟다 지들끼리 알아서 잘 하겟지.
구두방에서 환전해서 5만원 내고 남은걸로 치킨 사먹었으면 됐는데
다들 어린 친구들인가?
축의금 봉투는 신랑 신부가 보는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이 보고 확인한다.
이런 상황에서 상품권이 나왔을때 얼마나 황당했겠어
차라리 3만원 넣었으면 아무생각없이 3만원 장부에 적어놓고 넘어갔을텐데..
까짓 상품권 10만원에 ㅄ거르기 성공햇네
예의는 아닌거같긴한데 21살이라 뭐라 하기 좀 그런데
상품권이라 기분 나쁠수는 있겠다만, 21살인데 돈으로 내라고 하기에도 주머니 사정 뻔한거 아닌가?
상품권은 좀 그런데 저 나이에 10만원짜리를 준거라 뭐라하기도 좀 그런듯
근데 ㄹㅇ 21살 아니엇으면 욕 오지게 먹었을듯
31살이면 모를까 21살이다.
가준것도 고맙게 생각해라
21살이면 몸만 와도...
이상하긴한데 저걸로 연락 끊긴거 이해가 안가네
그냥 욕하고 웃으면서 넘길일 아닌가?
성의는 있었으나 예절은 몰랐다가 맞지 않을까.
일반적인 경조사 예의상 좀 그렇긴 하다만, 21살짜리면 그냥 웃고 넘길 일 같은데 ㅋㅋㅋㅋ
나같음 그래도 현금 2~3만원 넣는거보단 차라리 기특하다 하겠다.
21살이 10만원 내준걸 존나 까는걸 보면 과속한것도 이해가 되는구먼
가치는 큰데 보기엔 좀
사회인이 해피머니를 냈으면 매너가 아닌데
21살이 그랬으면 괜찮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음
10만원이면 현물로 줬다고 생각 해도 10만원짜리 선물 받았으면 감사 하다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음 와레즈 쿠폰이면 욕할탠데 해피머니면 거진 현금이고 친구가 해피머니를 그냥 사이트 쿠폰인줄알고 화가난듯
솔직히 우리나라 문화에선 받아들이기 힘든거임 친한사이라도 엄연한 결혼식은 장사라서 축하해주러가나 그많은사람들이 돈내고 밥먹으러 가는거지
품앗이라고 해서 내가 뿌린만큼 들어와야 하는거고 보통 축의금 들어온걸로 예식 끝나면 결혼식비용 결제하는경우가 많으니 봉투여는데 상품권있으면
이거 누구야? 보통 그러겠지 적게낸놈 안온놈 많이낸놈 다 거기서 체크하거든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그래
축의금이라서 그런가.....
애매하다....
21살에 많은걸 바라네..
근데 기왕줄거면 그냥 돈으로 바꿔서 주지 따지는 쪽도 야속하지만..나라면 바꿔서 냈을듯
솔직히 좀 눈치없는듯.
발품 좀 팔아서 현금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건데
차라리 부모님한태 현금이라도 빌려서 한 3만원 빌려놓고 상품권 한장 찔러넣어서 '미안, 돈이 없어서 있는 상품권으로 줬음.'하면 웃어넘길텐데....
아마 축의금 모인거 정산 할 때 부부가 안하고 부모랑 같이 하다가 쿠사리 먹은거 같은데
차라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서 주던가, 아님 사전에 '내 사정이 이래서 미안하지만 이걸로 줬다'라고 말해줬음 친구가 아, 그래도 날 축하해주기 위해 노력해줬구나 하고 생각해 좋았을 것을......
그냥 대뜸 상품권만 축의금으로 주면 그거 가치 이전 그냥 성의 없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함.
저건 액수 문제가 아니라 장소와 상황에 다른 거임.
특히 해피머니면 완전 학생 때 쓰는 그런 느낌인데 성인들 결혼식에서 그런 거 나오면 상대 입장에서는 기분 상할 수 있지.
개인 친분이라도 축하하는 대상은 친구만이 아니라 그 결혼상대도 같이 축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결혼식 축의금은 단순히 금액만이 아니라 성의 문제이기도 함. 저걸 친구 혼자가 아닌 부인이나 남편도 같이 본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해 됨.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어차피 21살에 결혼한 놈하고는 오래 못 감
21살인게 벼슬이냐 액수땜에 그나마 쉴드받는데 글쓴놈도 잘한거 없음
생각이 좀 있었으면 굳이 상품권을 낼필요가 있었을까 싶네 3만원만내도 뭐라고 안할거10만원내고 욕먹는거지
갠적으로 이건 쌍방이라고 봄
낼수도 있는데 예의가 아닌건 맞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 수도 있는건데 안넘어 간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