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가 독일에서 유명한 도검장인인 독일인인데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비교해주겠다고 일본에서 그 구리디 구린 사철을 수입해서..
그 사철로 만듬...
현대기술검 vs 일본 사철로 전통방식으로 만든 일본도..
제작자가 독일에서 유명한 도검장인인 독일인인데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비교해주겠다고 일본에서 그 구리디 구린 사철을 수입해서..
그 사철로 만듬...
현대기술검 vs 일본 사철로 전통방식으로 만든 일본도..
밑에 검은 좋은 철로 만든건 맞아
다들 모르더라
고증까지 확실한거 보면 역시 독일사람들 꼼꼼한 성격이 돋보이네
레이피어랑 투핸드랑 충돌시키면 레이피어 당연히 작살나겠지만
그걸 가지고 레이피어가 구린 칼이다 이러지는 않잖아
콜드스틸에서 지내 칼끼리 부디치는짓 할리가 없는데 자료 있어?
에초에 콜드스틸이 만든 일본도같은 경우는 꽤나 두껍다
고증까지 확실한거 보면 역시 독일사람들 꼼꼼한 성격이 돋보이네
비추는 왜 받는건지 궁금함다?
ㅋㅋㅋㅋ 철저하네
'빼애액! 서양의 좋은철로 만들어 어쩔수 없스무니다!'
란 핑계도 안되겠네...
에혀
밑에 검은 좋은 철로 만든건 맞아
순도 높은 일본도였네 ㅋㅋㅋ
ㅇㅇ일본도의 문제 핵심은 재질임
재질만 좋은걸로 바꾸면 쓸만한 칼임
하지만 그 좋은 철이 당시 일본엔 없었지...
그렇지도 않음.
재질 말고도 일본도가 약점이 많은지라..
콜드스틸에서
현대식 강판을 제련해 만든 일본도랑 서양 브로드소드랑 부딛힌
그 유명한 움짤만 봐도 답 나옴.
걍 설계부터가 구닥다리 멍청한 칼임.
약점 근본이 쓰레기철 어떻게든 쓰려고 발악한 제조공법탓 아님?
브로드소드가 그 폭 넓어서 존나 튼튼한 칼 아니냐
콜드스틸에서 그런거 한적없는데?
맞음. 쓰레기철로 쓸만한 칼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한 그 의기는 높이 사야 하지만
어쨋거나 그리 좋은 칼은 아님.
그런데도 동아시아에서 높이 사기는 분명 그랬는데...
별건 아님
칼과 칼 부딫히는거, 그것도 실제 역사에서 일어나지 않을 매칭을 그렇게 쓰는건 사실 의미있는 비교는 아니지
그 칼 쓰던 시대 상황 목적에 맞는 성능을 발휘 했는가 못했는가에서 장단점을 따져야지
레이피어랑 투핸드랑 충돌시키면 레이피어 당연히 작살나겠지만
그걸 가지고 레이피어가 구린 칼이다 이러지는 않잖아
그냥 쓸만한 강재로 만들었으면, 중갑이나 묵직한거랑 충돌시키지는 말고
경갑주나 맨몸 베어죽이는 본래 용도로는 제 성능 발휘했을거 같은데
특별히 좋은 칼은 아니고 그냥 딱 곡도에 기대하는 성능?
콜드스틸에서 지내 칼끼리 부디치는짓 할리가 없는데 자료 있어?
에초에 콜드스틸이 만든 일본도같은 경우는 꽤나 두껍다
가오 때문에 인기 많았던거
ㅋㅋㅋㅋㅋㅋ 고증무엇ㅋㅋㅋ
숨겨진게 아니고 원래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나?
다들 모르더라
?? : 저건 장인의 혼이 들어간 명검이잖아요! 빼애액! 일본도도 장인이 만든거여야 맞거든요! 빼애액!
그리곤 명검은 일본 밖으로 반출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일본놈들이야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일본도 빠는놈들이 있긴함?
있지 여기도 일본도 까면 호다닥 뛰쳐나오는데
리얼? ㅋㅋㅋ 시바 ㅋㅋ 왜빨지 ㅋㅋ
바람의 검심 유행할때 일본도 엄청빨더라
칼뽑고 그냥 휘두르는것보다 발검술이 더 빠르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넘들도 봤음
그럼 사무라이들은 진검으로 싸울때 다들 검집에 검 넣다 뺏다 했겠네??
개많음
나도 얼마전에 일본도가 개쓰레기라고 써놓으니 바로 일뽕이 시비텀
예술품 수준에서는 멋있긴 하지
실용성은 사망이지만
.
여기나온 두놈들은 걸러라
일부러 닉삭제 안했다
진정한 일본도였던거임
그 잘난 명검으로 과연 사람 몇명이나 죽였을지 궁금하다. 저런 내구도면 전쟁에서 갑옷 치거나 칼싸움 하면 망가질텐데 지금까지 내려오는 나름 명검이나 보물이니 하는 칼들 사실 알고보면 그냥 장식용이나 종교용 아닐까?
전쟁에선 에초에 쟤내도 활아니면 창썼어
제질을 떠나서 무게도 길이도 다 어정쩡함 갑옷을 두르고 싸우는 전장에서 둔기 처럼 휘두르는 형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찌르는 방식은 죽창보다 못하고. 가벼운검도 아님.. 길이에 비하면.. 무겁고.. 물론 난 일본도의 엄청난 상식은 없지만 왜 이런형태로 발전 했을까? 아무리 철을 똥 쓰레기여도.. 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그냥 겉멋용 위협용 대련용 (갑옷을 두른 상태가 아닌 싸움 ) 같은 방식때문에 저런 형태가 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함 즉 신분 사회에의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신분증같은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