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상적인 감상평

아무리 소설이라도 뿅뿅 소리 듣고 다이렉트로 정신병에 걸리는건 무엇?

아이린 이저거봤다해서 인도도 떡하락

퍄 글 참 요목조목 잘 쓰셨네

뭐야 그 성폭력 수기처럼 실제 경험담을 쓴건줄 알았는데
가상인물에 그냥 다 픽션임?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

요약해주지 마라.
읽어보면 진짜 유익한 글이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반박해봐라, 빼엑질에는 이길 방법이 없다.
역사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그건 정설이다.

애초에 이 글을 알아들을 지능 혹은
받아들일 인성이 있다면 애초에 꼴페미가 안되었음.
꼴페미들은 진실이 중요한게 아님.
자신의 개인적인 원인에서 오는 불만을
사회적 구조 문제로 돌려서 마음 좀 편해볼려는 애들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청하고 있거든 ㅋㅋㅋ

요약 안해도 됨 정독함 ㅇㅇ

글쓴이가 되게 가부장적이네 아니 여자인가?

이야 소설 다 읽었네

실제로 책의 저자 본인이 겪은 일인지 아닌지도 의심스러운데

글 되게 잘쓴다 배우고 싶다

존나 날카롭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금격차도 존 x웃긴게
남자는 2년 버리고 이젠 스펙으로 인정도 잘 안되는 군필딱지 떼면서 대기업 들어가고 간부되고 그럴동안
대체 여자들은 뭘했길래 가부장적으로 남자들한테 데이트 비용 내라함?

사람들은 좀 더 잘 구별해야 될 필요가 있슴.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해서 그게 다 사실일 수는 없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면 그게 다 사실인줄 착각하는 사람되게 많음.
가령 나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다면 이성과의 연애에 대한 내용으로 책 열권 정도는 쓸 수 있슴. 물론 그 중 90퍼센트는 구라임. 하지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썼지. 요컨대 예쁜 여자가 있고 그 여자와 말을 했다. 혹은 그녀와 자주 밥을 먹었다 - 여기까지는 경험
그리고 그 여자와 연애를 했다. 혹은 그녀와 환상적인 쎾스를 했다!- 여기서부터는 소설.
이런 구성도 된다는 거임.
거기다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글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슴.
가령 여성에 대해 피해망상을 가진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소설을 쓰면 반드시 여성은 나쁘게 나옴. 아마 악마처럼 나오겠지.
거기에 시대적 요소를 조금 첨가하면 마치 현실인 듯 보이겠지만 결국 어긋난 개인적인 체험이자 의견일 뿐임.
혹 미소녀 여동생과 조낸 예쁜 새엄마랑 하렘을 차리고 사는 변태 중학생이 실존한다고 치자. 그 사람이 자기 체험을 토대로 소설을 쓰면
그건 사실이겠지만 우리는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함. 개인적으로 특수한 경험이며 보편적인 사회 정서와 어긋나 있기 때문이지.
즉 개인적이거나 주관적인 체험을 토대로 쓴 소설(요컨대 픽션)이 어떤 사회문제를 대변하는 지침서로 취급되는건 등,신 같은 짓거리라는 거임

페미가 정신병이니까.

가상의 인물 김지영을 만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중

이사람이 페미니즘 공부해오라해서 실제 공부해서 반박한 사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