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 뜯으면서 있었던일 적어봄
오늘 내가 좋아하는 작가 쩡인지 일본에서 배송대행한거 도착해서
룰루랄라 하고 뜯었거든?
근데 소포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거야
이상하네.. 이하넥스에서 빠른배송으로 주문했기때문에 포장이 뜯어져 있으면 안되는 거였거든?
그래서 안을 들여다 봤더니 쩡인지랑 같이 이 종이 한장이 들어 있는거임..
....???
참고로 안에 있던 책 표지는....
.... 내가 그나마 올릴 수 있는 부분만 잘라서 올림
나머지에는 알다시피 살색 이거랑 액체 저거랑 막 범벅으로 그려져있....
그러니까 세관 검사한 사람이 이걸 봤다는 건데...
...어떻게 통과한거지?
이건 같이 있던 쩡인지 제작 회사의 4월호 카탈로그....
..... 대체 이 세관 검사란거 뭘까
한발 뽑음
이새낀... 걍 보내라. 후...
NTR당함.
"이녀석 뭘좀 아는군... 통과."
그래서 제목이 뭔지만 알려줘
세금을내요
한발 뽑음
이새낀... 걍 보내라. 후...
눈물을 머금고 통과시켜 준거 같음
공개 수치플레이 했네
몇장 붙어있다.
저번에 NTR물로 똑같은거 받은 사람 있던데
초딩이나 그런거만 아니면 돼
NTR당함.
NTR당함
세금검사지 뭐.
"이녀석 뭘좀 아는군... 통과."
페이지가 뜯겨있을거야!
세관장: 으아 미친씹 놈이다
그래서 제목이 뭔지만 알려줘
크큭 이런 울품은 우리가 먼저 맛을 보..
레알 초딩물만 아니면 됨
초야권 행사
또 이 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