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요 딸아이.

혹시 외동이실까요?
동생낳으면 안그럼ㄷ

정상 아닌가요?????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요... ㄷㄷㄷ

그래도 아들보단 나아요...ㅠㅠ
여자아이면 2~3년정도는 생일빠른아이들 대비 약간 핸디캡은 있다고보여요

오히려 성장이 너무 빠르면 그게 더 고민됩니다.

우선 팬티벗고 그러는건 부끄러운걸 알려주세요.. 가장 좋은건 또래애들 하고 같이 놀게 하는건데.. 나이대 비슷한 친구들이랑 놀게 해주세요.

헐 제 딸도 내년 입학인데 똑같아요.
한글 다 깨우치고 책도 엄청 읽어서 다른애들보다 똑똑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도
집에서 하는 행동은 비슷해요. 걱정안해요 전
요즘은 남자애들한테 받는 인기까지 은근히 즐기던데

혹시 1% 인가요? 저희 아이는 아기때부터 쭉~~ 1%. 지금은 1학년.
너무 작아서 검사 많이 받았는데 아마 검사 많이 받으실겁니다.
커트라인 조금 넘어서 성장호르몬 맞추는데 돈 많이 든다네요. 그래서 못 맞추고 있네요 ㅎㅎ

제 딸도 6살인데 어디가면 4~5살로 보더라구요.
11월생입니다. 심지어 제 유전자조차도;;
한글 많이 알고있는 친구들과 비교해서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도 집 넓으시잖아요; 회사도 안정적이실 것 같고;;
휴...ㅠ
성장 빠른 것보단 나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귀여운 어린 모습 오래 볼 수 있잖아요 ㅎ

제 딸내미는 2월생인데도 키번호 2번.. -_-;;;
잘 지내고 있습니다..
키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

학교 보내면 다 달라집니다.
거정마세요.

아무리 아빠라고 해도 남자인데 함부로 옷 벗는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교육좀 해 줘야 할거 같습니다.

흐미..너무 귀엽네요 ^^

10년생인가요? 저흰 11년9월 딸인데도 비슷합니다.
그나마 요즘 걷다가 안아달란말은 조금 줄었네요.

멀 걱정하십니까...
제 딸래미도 내년 초글링 업글 예정인데,
아직 글도 못 읽어요.
그래도 뭐...
별 걱정 안 합니다.
그런건 시간 지나면 저절로 하게 되는거니깐요.
다만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하게되는 것들이 아닌것들을
가르쳐 줄려고 합니다. 전...

큰딸이 10월 생인데 또래보다 어리다보니 여기저기 치히다 3학년 후반 되니깐
이제 학교및 친구들과 잘 지내는듯 하네요. 1~2 학년때는 대안학교 보내야 할 정도로 맘고생 정말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