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빌려왔던데 보지말라고 해야할까요.
베스트셀러라던데 남혐인가 뭐시긴가 그렇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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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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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도 조작이라서 믿을 수 없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걷기 싫어하는 내 습성도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
혼자 초위험한 한국 사는 작가라죠ㅋㅋㅋㅋ
정작 한국의 치안은 세계 2위인데 ㅋㅋㅋ 세계적으로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가 없음.
1위는 어딘가요?
일본은 아닐테고
야밤에 일본도 한국보다 더 위험해서 순위권에 밀려 있더라구요
싱가폴?
잘 읽었습니다.^^
저걸보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라는건가요? 또라이는 거르라는 교육같기고하고.. 뭔가 핀트가 많이 빗나갔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앞에는 잘 모루는 사람이라메 왜 뒤에서는 아는 사람처럼 보이죠? 짜집기 제대로한건가요?
읽어 봤는데...
금서 취급하고 그럴 것은 아님.
소설 내용의 일들이 어찌 저 한여자에게만...? 이라고 따지면 할말은 없지만...
김지영씨, 그의 부모세대 등...이땅에서 전혀 없었을 상황을 꾸며낸 이야기도 아니고...
위 이미지도...
- 난...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인데...나의 표정이나 행동만 보고 스스로 결정 다내고 스토킹하는 남자의 잘못인데...
- 아버진...또 그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처럼 꾸지람하시고...
뭐...그런 거죠.
전혀 없었을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과거 혹은 현재까지도 그런 상황이 존재하고 있는데...
다분히...페미니즘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사유로 읽지 말게 하는 것이...여혐이겠죠.
읽게 할 것인지 말게 할 것인지를 판단하려면...
본인이 먼저 읽고 결정하세요.
편향된 내용의 책이긴 합니다.
애초에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저 책만 읽는다면, 편견을 가지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소위 한국에서 페미나치라 불리는 것들이 문제인 건,
사회적 시대적 배경지식조차 없고, 남자들의 심리나 세계도 전혀 모르면서,
자기들 보고 싶은 거만 보기 때문인데, 저 책이 딱 그런 여자들을 그린 책입니다.
심지어 그것도 팩션도 아닌 대부분 픽션이죠... 하지만 읽는 독자들은 팩트로 받아들임...
적어도 사리 분별이 될 정도의 지적 능력과 경험을 갖춘 뒤에 읽는게 낫다고 봅니다.
여중생이 읽기엔 조금 무리일 수도 있겠군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이렇게 일방적인 성위력에 상처받은 여성도 있을수 잇겠구나..
였지 남혐 여혐 이런 어조론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남자라서 일수도 있지만 말이죠0..
아니 책도 읽는단 말인가..ㄷㄷㄷ
ㅎ ㄷ ㄷ ㄷ
이 책 내용은 저자가 본인 이야기 쓴건가요?
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성으로서의 자기피해의식으로 가득한 책... 읽고 그냥 실소만 나오더군요...
아부지 말이 많네 못알아보고 못피했으면 지책임이지...
막말로 오늘 내 하나 조진다 맘먹고 달라드는놈을 어찌 피해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하고요. 특히 청소년 대학생 남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읽어 보면, 여자들은 대부분 울면서 읽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상황들은 실제 비슷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남학생들은 여자들이 보통 어떤 억압과 두려움에서 살아가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쓴 책이니 편향되었다 생각들 수 있겠자만, 진영논리로 보자 말고,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시길.
책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 - X
책을 읽고 올바른 토론을 하는것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