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들이 뽑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악당.jpg

일본인이 뽑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악당을 묻는 질문이 공개되어 화제다.

일본 여성 전문잡지 마이나비 우먼에서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역사상 가장 끔찍한 악당에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가 24.8%로 1위에 뽑혔다. 

아돌프 히틀러는 게르만 우월주의와 레반스러움을 내세워 정권을 잡은후 2차세계대전 시작에 가장 주요한 시작을 알린 인물이다.

사람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뽑은 이유로 "나쁜 사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tv나 인터넷에서 봤을때 좋은 이미지를 본 적이 없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2위에는 14.6%를 받은 중국의 지도자 모택동이다.

모택동을 뽑은 이유에는 "죽인 사람의 수가 가장 많은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어 3위는 13.9%의 징기스칸, 4위에는 이오시프 스탈린 8.4%로 올랐으며 오사마 빈라덴,김일성이 6.2%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너무 영미권 중심적인 느낌이 많이나는 시각 같군.. 친미국가라서 한계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