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선 통찰력ㄷㄷ.jpg

원나잇을 하기 전에 여자와 합의 하에 일어난 성관계라는 내용의 각서를 써서 성추행 의혹에서 벗어난 적이 있다(...) 회사동료의 파티가 열렸던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송모(당시 26세)씨와 동석해 술을 마셨는데, 오전 4시께 김현철은 송씨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웠다. 그는 송씨에게 “오빠 돈 많아”라는 말로 꾀며 송씨의 집이 아닌 모 커피숍 주차장에 차를 세워 성관계를 했다. 이후 송씨는 그를 성폭O 혐의로 고소했고,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양자 간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 관계 전 쓴 합의각서가 있다” 며 부인했다. 그리고 결국 송씨는 다음날 고소를 취하했다(...)
갓현철 처음이 이거 읽고 웃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