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 신제품 발표회갔다가 2등했네유

옆동 신제품 발표회 다녀왔습니다
뭐 미러리스 위력은 알고있었고
a9 a7r3는 하루정도 써봐서 능숙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퍼포먼스인지는알지만
a7m3가 궁금해서 갔는데
사람진짜 많았습니다
100명쯤 되는듯했구요
경쟁률이 50대1이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다른분들 카메라 만지실때
전 뷔페만 먹고
몇몇아는분들 뵙고 인사나누고
테스트해봤습니다
a9을 넘어설수는 없는게 분명하고 r3는 고화소라 다르고
m3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분명 조금의 급나누기는 있네요
그래도 연사 버퍼처리속도 동체추적등
타사 250만원대 제품이 이런게 있었나
아님 이런게 나올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내내 '소니 미쳤네'라고 혼자 중얼거리고
와이프가 스시조에서 초밥사다달래서 주문한거 찾으러가려는데
뽑기 2등걸렸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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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초밥도사고 웨스틴 뷔페도 얻어먹고 sd128기가도 받고
소코사장님과 악수도 했네유
생각해보니
국딩시절 당시 노무현 국회의원님께 직접 상받고
군시절 정동영 장관님하고 악수한 이래
제일 유명한 분일듯하네요
이상 니콘동 의문의 뽑기 수상자였습니다
아싸! 2등!
이러다 소니 스토리지 장인이 될듯 하네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