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출시가인 1999달러에 환율 먹인거보다 비싸다 인가요? 아니면 a7m3 카메라 자체가 비싸다 인가요?
저는 후자면 이해가 안가요.
성능으로 치면 타사 중급기 정도 되는데 250이면 가격만 놓고 봤을 때는 타사대비 굉장히 싼거 아닌가요?
가격때문에 망설여지는거면 충분히 괜찮은 2세대를 사면 되는거구요.
https://cohabe.com/sisa/544585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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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기존에 저변 확대를 위해 후발주자다운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싸게 팔다 정상(?) 가격 받으려 하는게 나쁜것도 아닌데 참 말이 많죠.
전체 브랜드 통털어서 이만한 스펙의 장비가 있다면 경쟁이라도 할텐데 그런게 없죠. 좋은건 아예비싸고요 ㅎ
가장 이해가 안 가는게 보급기 치고 비싸다... 이러는 분들도 있던데, 그 급의 기준이 참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ㅎ
제가 알기론 2세대 단종도 아닌걸로 알거든요... 알쏭달쏭 합니다.
전 2세대를 4대째 쓰다가 이번에 갈아타는데, 솔직히 일반적인 촬영환경에서 2세대의 성능은 현역 그 이상이라고 보거든요 ㅎ
그런 훌륭한 대체제가 있고, 풀체인지 수준의 신제품인데 생긴게 같아서 그런지 꼭 이런 무의미한 가격 논쟁이....ㅎ
전자입니다
역시 그렇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번이 대다수일것 같습니다
그럼 이해가 가네요.
걍 자기가 생각한거보다 높게나와서 비싸다고 하는거죠. 환율만 따지는분들은 올해 유통비용 올라간건 생각안하는듯요. 그리고 캐논이 육두막을 그딴가격에 내놨는데 소니가 a7m3를 비싸면 비쌌지 싸거나 같은 가격에 내놓을리가 없잖아요.
육두막 출시가는 진짜 이해가 안가요 ㅋㅋㅋㅋ
카메라 자체가 비싸면 아얘 안사면 되죠.
보통은 달러 가격 대비 비교를 하시는 건데요.
원래 소니가 타국 대비 한국에서 저렴하게 내는 편이었는데요
그런데 요근래 조금 비싸게 팔면서 기존의 가격전략에 익숙하시던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거죠.
이번에 3세대로 교체하려던 분이 그만큼 많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a7m3 인기 대단하네요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 $1999를 그냥 네이버에 쳐서 환전가격보다 비싸다
2. 부가세등 고려해도 대략 10만원정도 비싸기 때문에 아쉽다
정도 인것같네요. 저는 비싸긴하지만 범위내에서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 금액이지만 앞으로의 소니의 가격정책이 우려가 되고 타사의 적극적인 견제가 필요하다. 정도입니다.
아래에서 적었는데 대체로 이런 의미 입니다.
지금 말하는 소니의 발표 가격 가격이 1999달러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1999달러가 한국 유통사인 소코에서 정한 한국 출시가가 왜 250만원인지.. 그 상승 폭이 과거보다 더켰고 그게 비싸졌다는 말의 핵심인거 같네요.
A7M3 ---> 1999달러 발표... 음 괜찮은 가격이군~~!!
해외 소매 가격 1999달러 -> 한국 출시가 250만원 점프 .... 아니 왜이렇게 많이 점프 시키는거야..
이전 바디보다 이번 A7M3 가격을 소코가 유난히 더 올려 받는군.(불만의 요지는 여기인거 같네요.)
이전 바디보다 이번 A7M3 가격을 소코가 유난히 더 올려 받는군.(불만의 요지는 여기인거 같네요.)
제 개인적으론 A7ii 출시가에 비해서 입니다
윗댓글에서 정확하게 지적했네요
분명 성능에 비해 250만원은 싼 가격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비싸다고 하는건 1999달러로 출시가를 잡았는데
한국 가격을 250으로 잡은 소코의 가격정책에 대한 불만이겠죠
글쓴분처럼 전자와 후자를 따로 보셔야 하는데
이걸 같은 범주로 묶어서
성능치곤 좋은 바디인데 비싸다고 징징거리는건 노양심 아니냐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물타기가 문제인듯하네요
가끔 인터넷에서 댓글쓰는 사람들이 하나의 인격체인 것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ㅋㅋㅋ
좋은게 좀 더 싸면 좋을텐데 란 마음일듯.. 그냥 저냥 예상한가격..
영상으로 승부하던 삼성이 망했으니까..굳이 싸게 내줄 필요가 없죠
분명히 삼성의 존재가 소니의 한국 가격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희한하게 유일한 조선 프라이스가 적용안된 것이 카메라였죠
이젠 타브랜드들도 가격 정상화될거구
과거보다 가격 후려치기는 없을거라 봅니다
과거 소니의 환율 적용 방식보다 이번에 유난히 높게 책정되서 그런거같아요
어차피 살사람은 다 사고 안살사람은 비싸다고하는거죠 뭐. 어차피 m2랑 m3나 그 차이 느끼면 그 돈 주고 사는거고 못느끼면 비싼거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m2랑 d750이랑 중고가격 차이도 많이나서 가성비는 좋은데 m3까지 싸게 나오면 ㅎ
그만큼 관심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얘기인듯ㅋ
처음에 출시가가 1999달러! 라고 해서 사람들이 와!!! 쩐다!!! 이 가격이면 고급기도 다 쳐바른다!! 우오오오오! 이랬으니까 1번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애초 출시가가 2500만 달러!! 이랬으면 사람들이 씁.. 이 m 라인치고 아오... 이걸 요러케.. 저러케... 하지않았을까요?
그 글의 댓글보면 다 아실텐데
또 불만 지피는 글 같네요
아뇨 댓글 다시는 분들 말구요.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