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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용실에서;;

간만에 벌초하러 갔다가...
머리 거의 다 깎고 드라이기로 털어주는데..
갑자기 미용사가 가위를 들더니 눈썹을 자르네요??
깜짝 놀라서.. 눈썹 정리는 안해도 되는대요;;;했더니.
미용사 왈. 그냥 답답해 보여서 짤랐어요~
아놔...이사온 동네 미용실 아줌마 좀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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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완♂소/졸짝^^& 2018/03/19 15:13

    죄송합니다..좀 웃었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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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5:14

    단골 묭실 있는데.. 거기 이사한다고 일주일 동안 문 닫는다고 해서... 집근처 갔더니 ㅠㅠ..
    뽱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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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졸짝^^& 2018/03/19 15:15

    여태..눈섭 깍는건 저도 첨 들었네요..ㄷㄷ동네 미용실이 좀 한계가 있긴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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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5:18

    전 대부분 동네 미용실 이용하거든요.. 근데.. 이 분처럼 행동하는 분 첨 겪어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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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졸짝^^& 2018/03/19 15:20

    기다리십시요..;;단골집 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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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사진전문가 2018/03/19 15:22

    눈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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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마루 2018/03/19 15:49

    단골은 해줍니다..
    나이들면 한두개씩 질쭉하게 나옵니다..그런거 정리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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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5:51

    그런가요? 근데 묵직하게 싹둑싹둑 여러번 잘랐어요..
    오늘 첨 가본곳이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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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3/19 15:54

    어딘가요?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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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6:12

    지방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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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롸촤촤 2018/03/19 16:01

    저도 얼마전 눈썹잘림 경험해봤는데...
    여치니 얘기로는 잘했다고 확실히 더 이뻐졋다는 얘기 듣고 지속적으로 해볼까 하고있슴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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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6:13

    말없이 그래서 놀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잘라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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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8/03/19 16:04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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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6:14

    제가 총각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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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ㅌㄷㄷ 2018/03/19 16:07

    숯검댕이 눈썹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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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18/03/19 16:15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겨주신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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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o79 2018/03/19 16:17

    왠지 힘쎄고 강한 아침 인상이.. 눈썹 부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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