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그렇게 살고있어서
저는 결혼식은 해야된다고 부모님이나 친인척분들이 그러시는데
저도 솔직히 결혼식은 하기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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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너무 돈 아까워요 ㅠㅠ
괜시리 허례허식같고 불편하고 그러네영...
부럽.. 다 갖은 남자..
ㄷㄷㄷㄷㄷ 아닌데유
결혼식 최대의 허식...
저나 여친이나 괜시리 돈날리는거 같아서 하기싫은데 가족들 생각은 그게 아닌가봐유 ㄷㄷ
당사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니까요.ㅎㅎ 잘 조율해보세요.
최대한 가성비 좋은데로 하려구요 ㅎㅎ
여친이쁘심 !! ㅎㅎㅎㅎ
호고곡 ㄳㄳ
저도 식은 안올렸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집에서 반대 안하셨나요? 전 동생놈이 먼저 선수쳐서 결혼식 안하는바람에 저는 무조건 해야된다고 어휴
어머니 반대가 꽤 있었는데 당사자가 안한다 하니 현재는 별말씀 없으십니다. 일단 현재 정신없고 바쁘니 혼인신고 먼저하고 식은 나중에 하겠다고 미루고 버팅겨보세요. 3년째 잔소리하다 4년차부턴 애기는 언제 낳게?로 바뀌시더라구요.
요즘에 소소하게 하는 결혼식 유행이잖아요 조금한데서 사람적게 불러가지고
일단 작은데 예약하긴 했어요 저도 적게 부를듯 해요 ㄷㄷ
꼭 결혼식장 아니어도 분위기좋은 레스토랑같은데서도 합니다
하우스웨딩검색
엑스걸프렌드?
마이걸프렌드?
간소하게나마 하세요. 나중에 생각해 보면 지금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실듯 합니다.
형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다고 형식을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런 결혼이 진짜 결혼이죠.
부럽다 ㄷㄷㄷ
전 여친?
결혼식 비용 그닦 안비싸잖아여? 지방이라서 그런가 식대 빼곤 150만원도 안했던데..
간소하게 하면 괜찮아요.
스몰웨딩그런거 말고 필요없는 예물같은거 없는겁니다. 사람적게부르면 오히려 돈으론 적자죠.
비싼데서 안하면 축의금으로 비용은 메꾸고 남습니다.
어짜피 부모님 뿌린돈 다시 받는거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