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DdoAcH2018/03/19 12:34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레오나르도 다훗치2018/03/19 12:34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EZ한인생2018/03/19 12:36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Gundam2018/03/19 12:34
4055발...
아롬다미2018/03/19 12:34
수저를 뚫은 화살이네
∀Gundam2018/03/19 12:34
4055발...
아옳옳옳옿2018/03/19 12:47
가능
환상의구루텐2018/03/19 13:06
그것도 연습량도 아니고, 시즌 시작후 끝날 때까지 경기에서 쏘는 걸로만...ㄷㄷㄷ
장비를정지합니다2018/03/19 12:34
빠요엔들이 득실하네
레오나르도 다훗치2018/03/19 12:34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DdoAcH2018/03/19 12:34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RedbutH2018/03/19 12:35
이미 국내는 빠요엔들이 싸우니..
EZ한인생2018/03/19 12:35
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EZ한인생2018/03/19 12:36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U MAD?2018/03/19 12:49
그럼 사격도 마찬가지겠네...
EZ한인생2018/03/19 12:50
그래서 바로 아래에 이렇게 썼잖아.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한다고.
사격도 딱히 불거나온거는 없지않나?
U MAD?2018/03/19 12:51
ㅇㅇ 그니깐 사격도 딱히 언론탄적 없으니 해본말임
EZ한인생2018/03/19 12:52
생각난김에 검색해봤는데 딱히 뭐 없네 사격도..
아미2018/03/19 12:54
이게 스포츠에 있어서 생각보다 중요한건데
양궁협회 자체가 운영을 잘해서 그런것도 당연 있지만 양궁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선수 능력 판별에 있어서 주관적인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지극히 적은것도 사실이지.
유사한 종목인 사격 관련 협회들 쪽에서는 횡령이나 파벌싸움같은게 가끔 있긴 했는데 그럼에도 적어도 대표선발 자체로는 잡음이 거의 없었음.
그것 역시 사격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양궁과 유사하게 주관적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
EZ한인생2018/03/19 12:55
그렇지.
태권도 좀 했어서 대태협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야.
심판이 뭔 런던 펜싱인줄 7:1로 이기다가 갑자기 역전당해서 항의했더니 퇴장당한 경우도있었지
Career #52018/03/19 12:58
그런 특성은 타국도 마찬가지일텐데 우리나라가 일득먹는건 남다른 시스템이라던가 뭔가 있어서 아닐까
EZ한인생2018/03/19 12:59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경쟁에 강한거같아.
강한 경쟁심+편파적이지않은판정 = 존나 최고가됨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3/19 13:10
아냐 권투는 밀어주려는 선수가 못하자 경기 중단하고
멋대로 판정승 시켜줌.
양궁도 구지 하려고 하자면 상대선수가 실수한 순간 갑자기 멀쩡한 날씨인데
경기중단 시키고 경기 끝내는식의 편파판정 할 수 있을거야.
AIOZ2018/03/19 12:35
4055발을 10점 맞춰야 국대 안정권인거냐
EZ한인생2018/03/19 12:36
전부 10점은 아니라도
평균점이 9.5는 넘을거같다
뒷북폭탄ㆁ2018/03/19 12:38
10점에서 중앙에 더 가까워야
leopaard2018/03/19 12:50
틀린 말이 아닌 듯 ㄷㄷㄷ
February022018/03/19 12:56
그 와중에도 정말로 종이한장차이 수준의 거리로 점수가 갈리는 수준이니 말 다했음.
鋼のzeel™2018/03/19 12:56
4055발 10점에 가고 누가 카메라 많이 맞추나 경쟁
리링냥2018/03/19 12:35
마지막은 뭔 어벤져스냐ㅋㅋㅋㅋㅋㅋㅋ
블랙모터2018/03/19 12:49
호크아이볻 쟤네들이 더 잘쏨 ㅇㅅㅇ
오리너구리2018/03/19 12:48
그런데 우리나라 활은 왜이리 잘 쏘는거지? 몽골제국이 천하제일 무술대회 비슷한거 열면 맨날 고려인이 우승했다던데
표창맨2018/03/19 12:52
머릿수 많고 기동력 쩌는 애들이랑 싸울라면 원거리 포격이 쩔어줘야해서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8/03/19 12:54
여튼 지금은 전쟁의 시대가 아니잖아
....근데 왜지??
표창맨2018/03/19 12:55
우리나라 싸운 애들이 대부분 북방 기마민족이나 아니면 군사수가 압도적인 중국 왕조잖음.
원샷 원킬못하면 그대로 성 밀리는거
표창맨2018/03/19 12:55
그건 모르겄다...
표창맨2018/03/19 12:56
조상대대로 활을 많이 쏘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거나?
February022018/03/19 13:02
연습량이지 별거 다른게 없음.
협회에서 진짜 빡세게 기준을 잡고 피나게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봄.
떡 깨구리2018/03/19 12:48
썩은물들끼리 자꾸 매치시킴
현자시간2018/03/19 12:50
와 빙신연맹은 보고배워라
개나리십장생2018/03/19 12:51
학연 지연 친인척 이런거 안 통함 오로지 실력과 연습량
최순실2018/03/19 12:51
하루 100발 쏘면 40일이면 되네
발터구공탕탕2018/03/19 12:55
근데 4055발이 선수권테스트라는거지 평상 시에는 못 세본 화살이 더 많을 걸?
환상의구루텐2018/03/19 13:09
숫자가 정해져 있고, 국대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저건 연습량이 아니라 테스트할 때 쏘는 총 횟수라는 걸 알 수 있음. 즉, 연습량 제외하고 실전만 세도 하루 100발 기준으로 40일 분량.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8/03/19 12:52
결국 실력차는 종이 한장도 차이가 안나니까, 그중에서도 해당시즌 컨디션 최고인 애들이 뽑히는거지
...............2018/03/19 12:53
프랑스사람들이 말이 안된다 하는게 되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국대로 뽑으니 당연히 가면 이기지...
asfadsfasd2018/03/19 12:53
이길 방법은 선수를 이민시키는 거다
아데아2018/03/19 12:57
고이다못해 석유들...
Myoong2018/03/19 12:59
주니어 부문도 다 고인물만 남아서 해외 외국 주니어들이 한국오면 울면서 돌아감
루리웹-3849394462018/03/19 13:03
이게 진짜 엘리트 체육이지 이렇게 못하면 그냥 생활체육으로 돌려야된다 외국처럼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2018/03/19 13:09
다른 스포츠들은 심판의 오심이나 기분(?), 기타 사적인게 들어갈수 있는데
양궁은 애초에 만인이 보는 표적지라 어찌할 도리가 없음 애초에 뭘 해주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종목
스카이샤크2018/03/19 13:09
사실 한국같이
양궁에 투자하는 나라가 없으니..
세계적으로 비인기라 프로 개념도 거의 없고 대부분 따로 직업있는데 올핌픽 철에 연습하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2004년 올림픽인가? 이때 은메달인 일본 선수는 직업이 교사라 방과후에 훈련했다고 인터뷰했고
저번에 은메달 딴 미국단체팀도 실업팀 개념조차 없어 직업이 따로 있는 선수들..
한국은 메달따면 연금도 나오고 지원도 받고 태릉에서 하루 종일 훈련도 하고..
원자력장판2018/03/19 13:11
비리 없이 공평하게 누구라도 기회를 주면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단단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실력이 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냥 학연-지연-혈연
HITㅇMiAN2018/03/19 13:15
실력이 비슷하면 운좋은놈이 나가는게 맞지
용박사2018/03/19 13:15
양궁 활 한번 잡아본 사람이면 선수급 장력으로 일반인들이 30발 당기기도 힘듦. 겁내 무거움. 부들부들 하면서 들고 당기기도 힘든데 저렇게 쏘는건 진짜 경이로움.
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4055발...
수저를 뚫은 화살이네
4055발...
가능
그것도 연습량도 아니고, 시즌 시작후 끝날 때까지 경기에서 쏘는 걸로만...ㄷㄷㄷ
빠요엔들이 득실하네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이미 국내는 빠요엔들이 싸우니..
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그럼 사격도 마찬가지겠네...
그래서 바로 아래에 이렇게 썼잖아.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한다고.
사격도 딱히 불거나온거는 없지않나?
ㅇㅇ 그니깐 사격도 딱히 언론탄적 없으니 해본말임
생각난김에 검색해봤는데 딱히 뭐 없네 사격도..
이게 스포츠에 있어서 생각보다 중요한건데
양궁협회 자체가 운영을 잘해서 그런것도 당연 있지만 양궁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선수 능력 판별에 있어서 주관적인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지극히 적은것도 사실이지.
유사한 종목인 사격 관련 협회들 쪽에서는 횡령이나 파벌싸움같은게 가끔 있긴 했는데 그럼에도 적어도 대표선발 자체로는 잡음이 거의 없었음.
그것 역시 사격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양궁과 유사하게 주관적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
그렇지.
태권도 좀 했어서 대태협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야.
심판이 뭔 런던 펜싱인줄 7:1로 이기다가 갑자기 역전당해서 항의했더니 퇴장당한 경우도있었지
그런 특성은 타국도 마찬가지일텐데 우리나라가 일득먹는건 남다른 시스템이라던가 뭔가 있어서 아닐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경쟁에 강한거같아.
강한 경쟁심+편파적이지않은판정 = 존나 최고가됨
아냐 권투는 밀어주려는 선수가 못하자 경기 중단하고
멋대로 판정승 시켜줌.
양궁도 구지 하려고 하자면 상대선수가 실수한 순간 갑자기 멀쩡한 날씨인데
경기중단 시키고 경기 끝내는식의 편파판정 할 수 있을거야.
4055발을 10점 맞춰야 국대 안정권인거냐
전부 10점은 아니라도
평균점이 9.5는 넘을거같다
10점에서 중앙에 더 가까워야
틀린 말이 아닌 듯 ㄷㄷㄷ
그 와중에도 정말로 종이한장차이 수준의 거리로 점수가 갈리는 수준이니 말 다했음.
4055발 10점에 가고 누가 카메라 많이 맞추나 경쟁
마지막은 뭔 어벤져스냐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볻 쟤네들이 더 잘쏨 ㅇㅅㅇ
그런데 우리나라 활은 왜이리 잘 쏘는거지? 몽골제국이 천하제일 무술대회 비슷한거 열면 맨날 고려인이 우승했다던데
머릿수 많고 기동력 쩌는 애들이랑 싸울라면 원거리 포격이 쩔어줘야해서
여튼 지금은 전쟁의 시대가 아니잖아
....근데 왜지??
우리나라 싸운 애들이 대부분 북방 기마민족이나 아니면 군사수가 압도적인 중국 왕조잖음.
원샷 원킬못하면 그대로 성 밀리는거
그건 모르겄다...
조상대대로 활을 많이 쏘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거나?
연습량이지 별거 다른게 없음.
협회에서 진짜 빡세게 기준을 잡고 피나게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봄.
썩은물들끼리 자꾸 매치시킴
와 빙신연맹은 보고배워라
학연 지연 친인척 이런거 안 통함 오로지 실력과 연습량
하루 100발 쏘면 40일이면 되네
근데 4055발이 선수권테스트라는거지 평상 시에는 못 세본 화살이 더 많을 걸?
숫자가 정해져 있고, 국대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저건 연습량이 아니라 테스트할 때 쏘는 총 횟수라는 걸 알 수 있음. 즉, 연습량 제외하고 실전만 세도 하루 100발 기준으로 40일 분량.
결국 실력차는 종이 한장도 차이가 안나니까, 그중에서도 해당시즌 컨디션 최고인 애들이 뽑히는거지
프랑스사람들이 말이 안된다 하는게 되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국대로 뽑으니 당연히 가면 이기지...
이길 방법은 선수를 이민시키는 거다
고이다못해 석유들...
주니어 부문도 다 고인물만 남아서 해외 외국 주니어들이 한국오면 울면서 돌아감
이게 진짜 엘리트 체육이지 이렇게 못하면 그냥 생활체육으로 돌려야된다 외국처럼
다른 스포츠들은 심판의 오심이나 기분(?), 기타 사적인게 들어갈수 있는데
양궁은 애초에 만인이 보는 표적지라 어찌할 도리가 없음 애초에 뭘 해주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종목
사실 한국같이
양궁에 투자하는 나라가 없으니..
세계적으로 비인기라 프로 개념도 거의 없고 대부분 따로 직업있는데 올핌픽 철에 연습하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2004년 올림픽인가? 이때 은메달인 일본 선수는 직업이 교사라 방과후에 훈련했다고 인터뷰했고
저번에 은메달 딴 미국단체팀도 실업팀 개념조차 없어 직업이 따로 있는 선수들..
한국은 메달따면 연금도 나오고 지원도 받고 태릉에서 하루 종일 훈련도 하고..
비리 없이 공평하게 누구라도 기회를 주면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단단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실력이 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냥 학연-지연-혈연
실력이 비슷하면 운좋은놈이 나가는게 맞지
양궁 활 한번 잡아본 사람이면 선수급 장력으로 일반인들이 30발 당기기도 힘듦. 겁내 무거움. 부들부들 하면서 들고 당기기도 힘든데 저렇게 쏘는건 진짜 경이로움.
하느님이 Bow(를) 하사 우리 나라만 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