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분홍 따오기.manga(재업)

ㄴㄴ 몸안에 들어간 샌드스타가 사라지면 다시 동물로 변함 그리고 셀룰리안이라는 괴생명체가 있는데 그게 샌드스타를 빨아먹음
아마도 셀룰리안이랑 같이 다녀서 따오기가 다시 인간화가 풀린거일 듯

프렌즈가 되는게 샌드스타가 닿으면 됨
동물이면 뭐든지 가능함, 동물의 유해나 머리카락 같은 사소한 것도 샌드스타에 닿으면 프렌즈화가 가능함
작중에 분홍따오기는 아마도 함께 다닌 친구 셀룰리안한테 알게모르게 샌드스타가 흡수되어서 원래 모습이였던 따오기 두개골 유해로 돌아간 걸로 추정됨

아무리 착해도 본질적으론 샐룰리안이니까 둘이 같이 있으면서 따오기의 샌드스타가 라디오에 흡수되서 따오기가 원래 모습인 화석으로 돌아간 거.
그래서 친구가 없어져서 외로워진 라디오가 자기를 희생해서 따오기를 되살리고 자기는 라디오로 돌아감. 되살아난 따오기는 한 번 샌드스타를 잃었다가 되살아난 거라 기억이 리셋됨.

본편 마지막에 다시 따오기가 눈을 뜨고 가방과 서벌을 만나는 때에는 아마 오랜시간이 지나고 다시 다오기 두개골에 샌드스타가 닿아서 새롭게 프렌즈화 한 걸러 추정됨 뒤에 나온 엑스트라편은 따오기가 사라진 후 남겨졌던 셀룰리안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거고.. ㅜㅜ

아이고ㅠㅠ

셀룰리안도 샌드스타를 흡수할수록 모습이 변함 많이 흡수할수록 프렘즈처럼 변하는데 작중 셀룰리안이 점점 따오기를 닮아가는 것도 그 때문임
그리고 따오기가 사라지니까 점점 원래대로 형체를 잃어가는 거임 ㅜㅜ

난 프렌즈로 변신하길래 변종 셀룰리안 같은 건가 싶었는데 그냥 셀룰리안은 셀룰리안일 뿐이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유골 상태의 따오기가 샌드스타의 영향으로 프렌즈가 됨.
이후 버려진 구역에서 라디오를 발견.
라디오가 샌드스타 로우에 노출되며 세룰리안이 되지만 어째서인지 라디오 상태였을 적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
그래서 노래를 재생하거나 녹음하는 게 가능.
그러다가 특정 프렌즈의 힘을 과다 흡수해 세오기(세벌 같은 것)가 됨.
그 뒤로 둘이서 많은 추억을 쌓으며 파크 곳곳을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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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룰리안은 프렌즈의 샌드스타를 먹으면서 존재하는 것.
그것에 자의는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자기와 너무 가까이 지내버린 탓에 다시 유골로 돌아간 따오기를 노래하며 곁에서 지켜주지만, 그게 프렌즈가 가지는 죽음의 형태라는 걸 알지 못함.
그러나 결국 자기가 따오기를 잃었다는 걸 자각하게 됨.
그것과 함께 자기가 옆에 있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감.
그곳에서 다른 프렌즈의 샌드스타 흡수를 거부하며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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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고 화산이 분출하며 새로운 샌드스타가 분출.
이로 인해 따오기의 유골이 다시 프렌즈가 됨.
하지만 기억 삭제의 법칙 때문에 세오기를 기억하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같은 장소에서 라디오를 발견.
그 안에 녹음으로 남은 세오기의 노래를 듣다가 자기도 모르게 울어버림.
(34 페이지에서 따오기가 화들짝 놀라는 건 옛날 라디오 특유의 테이프 되감기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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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이런, 너무 길게 적어서 남들이 잔뜩 적어놨네.
역시 어딜 가도 프렌즈들은 친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임 ㅜㅜ 이거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