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 지역정보지.. 교차로에
개인매물로 올려 놓았더니
부동산에서 중개해준다고 엄청 연락오고
개인은 전화 한통 없네요..
아파트 빈집상태인데
제가 2시간거리 멀리 떨어져있어
수시로 직접 가보질 못하는 여건입니다.
비번 알려주니 잘봤다는 인사도 없고 그냥 쌩이네요.
원래 다 그런건가요?
지금 월세좀 달라고 계속 그러시는분 있는데
월세를 걍 줘야할지 고민이 극히되네요ㅠㅠ
전망을 좋아라해서 매물 올려놓은 베란다뷰입니다.
https://cohabe.com/sisa/544146
아파트 팔기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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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맡기면 편할껀데요;;;
맡겨 놨는데 뭐 대충대충
무조건 거래 성사시킬려고 가격만 후드려 치네요
거래 성사 시킬려고 후드려 치는것도 있는데
대부분 지들 남겨 먹을려고 그러는거에요...
실거래가 뻔히 있는데 최근 거래된 금액에세
최소 천이상 빼네요
헉 전 수원인데..1년전에 팔았는데 백만원 더 올려서 팔아 주던데요;;ㄷㄷ
좋으신 분 만나셨네요. 그래도 수도권이니 ㅎㅎ
와 전망 좋네요.
감사합니다.
꼭 파셔야 한다면.. 월세 주지 마세요 ..
이것도 뭔 법칙 마냥.. 안팔려서 월세나 전세 주고나면.. 매수자가 생기더군요 ..
그럼 복비에 이사비에 .. 안뺀다고 하면... 가격 자체도 제대로 못받고 후려쳐야함.
작년에 월세 줬다가 호되게 당해서ㅠㅠ 월세주기 싫어서 내놓는거거든요;;;
월세올려놓고 팔수도 있는데
그래야 될지 심히 고민중입니다.
요즘 지방 아파트는 정말 급매(시세대비 2~30프로) 아니면 진짜 팔기 어렵습니다.
그런가요. 원래 제가 실거주하려고 산 매물이거든요;;
물어봐도 될까요? 어디신데요?
경북 영주입니다
여주인가요?
영주요 ㅎㄷㄷ
전망 좋네요..
감사합니다
부동산이 집을볼때 반드시 문자정도는 남기라고 이야기하시고 남는 스마트폰이나 탭이있으면 CCTV어플로 원격으로 상황을 보실수있게 설치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으시고 수시로 전화하셔서 상황도 물어보시고
네고도 고려한 적절한 가격설정하시고 시간을 님이 지배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신다면 결국 파시게될겁니다
인테리어 좀 깨끗하게 해놓으면 잘 나갑니다.
저도 30년된 아파트 안팔려서 전세줬더니 집모양이 갈수록 더 개판되서
200 들여서 싱크대랑 화장실 도배 전등, 각종스위치 싹 바꿨더니 시세보다 300 더받고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