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도 수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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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전부는 아니어도 80%이상은 구분짓는다 생각해
이것도 후천적인 노력이 엄청난사람의 경우고 바뀌려는 노력이 없다면 100%다 유전자가 구분짓겠지
그래 청산가리만 안 마시면 돼
저거 또 영국이지?
건강수준 같은건 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갈수록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키는 영양섭취와 유전의 영향을 받는데 영양섭취가 예전보다 상향평준화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양분흡수가 최대로 맞춰지면 결국엔 유전적 영향에 의해서만 키가 차이가 나는것처럼.
??내 말이 팩트라는게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고
저거 또 영국이지?
설마 ㅋㅋ
그래 청산가리만 안 마시면 돼
강한 유전자가 살아남는다
유전자가 전부는 아니어도 80%이상은 구분짓는다 생각해
이것도 후천적인 노력이 엄청난사람의 경우고 바뀌려는 노력이 없다면 100%다 유전자가 구분짓겠지
? 유전자(선천적인 요인)이 80%까진 아닐 걸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는 4~50%가 선천적인 요인 마찬가지로 40~50%가 후천적(환경 등등) 나머지 10% 정도가 기타로 알고 있는데
??내 말이 팩트라는게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고
과거에는 후천적인 요인이 선천적인 요인보다 중요시됬는데 시대가 지날수록 점점 후자가 중요시되서 지금은 적어도 6할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들음.
건강수준 같은건 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갈수록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키는 영양섭취와 유전의 영향을 받는데 영양섭취가 예전보다 상향평준화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양분흡수가 최대로 맞춰지면 결국엔 유전적 영향에 의해서만 키가 차이가 나는것처럼.
그니가 네 의견의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지적해준거네. 피드백을 해줘도 태클로 받아들이면서 귀 틀어막네
+노력할수있는 유전자를 타고 났느냐를 생각해야해서 100%
같은 교육을 해도 반응이 다르고 보상 중추의 작동도 다르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이 오래사는거 아닌가?
맞아 그래서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오래사는거고
근데 그 신진대사가 느린 생활습관이나 유전자를 뜻하는거겠즹
그럼 군대에서 2년의시간과 얼마일지도 감이 안오는 수명도 까먹은거네
적당히 살아야지.
도킨스의 책을 보니까 이런 대목이 있던데
번식기 이후에 죽음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언제나 유지된다
그러니까 법적으로 번식기를 뒤로 조금씩 늦춰가면 평균수명은 무조건 오른다고..
그건... 늦춰진 번식기 전에 사망하는 사람들의 유전자가 절멸해서 그런거 아닌가..? ㄷㄷ
엇 그럼 죽음유전자가 작용을 시작하는게 번식 이후라고?
아 그럴수있겠네; 번식기가 늦어지면 어린애가 태어나지않으니 어린애가 통계에 안잡히니 평균수명이 올라가는거일수도 있겠군
죽음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번식기 전에 작용하면 그 개체는 번식을 할 수 없으므로 자연도태됨
근데 번식 이후 작용되는 유전자는 그대로 유전된다는 것
번식기를 늦추게 되면 그 늦춰진 번식기보다 빨리 작용하는 유전자가 도태됨 그래서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
예를 들어 30세에 번식하도록 정하면 그 이전에 작욤하는 유전자는 싹 없어짐
쉽게말해, 장수하는 사람들만 자손을 남기게 되고 요절하는 사람들은 대가 끊겨버린다는 거임. ㄷㄷ
유전자는 굉장히 많은 것을 결정함
머리색, 피부색 등은 물론이요
무엇을 좋아하는가 싫어하는 것까지 영향이 큼
우리 부모님들이 유게를 좋아하진 않잖아.
모르지 그건 ㅋㅋ
유전에는 돌연변이가 있지...
그리고 넌 대머리가 될거야아앙
처칠만 봐도 답이 나옴.. 그렇게 골초였는데.. 별 탈없이 만 90세까지 장수했음
기승전DNA시발....
그렇다고 비만이 용납되는건 아냐.
난 우리 아버지 근육형 저체정, 어머니 뼈대는 있으시고 디스크 오신 후에 살 찌셨지만 과체중에 머문다.
내가 씹돼인건 내가 밤11시에 치킨햄버거를 먹어서 그런거야.
인싸 아싸도 유전자문제지
뭐 영향이 없다고 볼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