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워보이지만 버리기 어려운 것

예로부터 자식새끼는 엄마새끼의 아바타였다

상환 받을겁니다 짤

내 자식은 태어나긴 하는걸까?

ㅊㅊ

ㅇㄱㄹㅇ

태어난것이 나의 자랑이란다

여가부 장관이 여기 있군

내 동정

자식으로 뭘 하고 싶으면, 프린세스메이커를 켜라

난 자식을 가져야한다는 집착을 버렸음

외장하드에 있는 19금 콜랙션들 아닌가

더더욱 그렇게 되는 이유가 늙어서 은퇴하고 친구들 만나면 주요컨텐츠가 자식자랑임...거기서 꿇리니까 더 싫은거지....ㅅㅂ
니가 통제해서 하란대로 하고 윽박질러서 다 되면 인생 어려울게 뭐있겠나 ㅅㅂ

자녀들에게 고금리 대출중인 부모늘은 이미 이성의 끈을 끊어버린지오래라 저런거 1억번을 보여줘도 정신못차림 오히려"저x 자식들은 안그러면서 방송에서 선동하고있네 ㅉ" 이럼

저는 그런 머리가 아니예요
어머니 아들도 똑같은 머리입니다 ㅋ

나 작년까지만 해도 혼자 원룸에서 재밌게 살았음
근대 우리 엄니가 계속 그전 부터 올라와서 같이 살자고 날리침
사실 정말 웃긴게 집안 사정 개뗙 같아서 내려가서 일해라 그리고 돈줘라 씩으로 날 부려 먹을려고 하더라
근대 내가 거기에 적응 못함 사람들간에 소통도 문제가 있었고 그 기업에서 일하는 꼰대와 토박이들 때문에 한달만 하고 관둠 그렇게 3개월을 이곳저곳 떠돌며 일하러 다니니 집에서 나 다시 올라 오라고 하더라 돈안주네 뭐네 하니 다시 오레 특히 엄마가
일단 2년을 혼자 원룸에서 버팀 왜나면 그사이에 괜찮은 직장 잡혀서 오래 다녔거든 그래도 우리 엄니 계속 올라오라고 성화질 함, 결국 2년 6개월만에 다시 수도권 집으로 들어옴..
지금 어떠냐고?? 옘병 차라리 혼자 사는게 더 좋더라, 혼자 살땐 얼굴에 여드름 잘 안났는데 다시 들어와 사니깐 얼굴이 개판됨 거기다 혼자 살때 보다 돈 벌이가 안됨.... 월 200이상 벌다가
지금 200이하 버니깐 미치겠더라.... 암튼 나오면 직장 제대로 잡히면 다신 부모집에 들어갈 생각마.... 정신적으로 털린다 부모가 잘 살면 몰라도 못살면 진짜 영혼까지 털린다..

근데 이 여자 아직도 방송 나와? 온갖 똑똑한 척은 다 하다가 논문 표절로 매장 된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