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고 코가막힌데 경찰이 해결하기 전까지는 계속 당하고만 있다는데 유머라 여기에 올려요
ㅇ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난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임
최근에 늦은밤이랑 새벽에 모르는 사람이 문을 두드려서 누구시냐고 하니까 대답없이 사라졌음
이상해서 관리사무실에 물어봤고 cctv돌려봤더니 남자2명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그 중 남자 한명이 저리로 가라고 손가락질을 함. 가리키는 집은 우리집임
그리고 다른 남자가 우리집으로 가서 똑독똑을 함
영문을 모르는 난 누구세요? 했는데
한번은 대답없이 사라졌고 또 한번은 “누가 여기로 가라고 해서 왓는데 죄송힙니다” 하고 황급히 사라짐
관리사무소는 이 cctv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받는 것이 없기땜에 수사 할수없다고 함
다음번에 또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함
어제 밤 10시 반, 자려고 누웠는데 또 누가 초인종을 누름
이번엔 대답하지 않고 바로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게 벨 누른 사람이 잡힘
무슨일로오셨냐고 경찰이 묻자 그 사람은 집을 잘못 찾아온것 같다고 횡설수설함. 그 사람은 경찰서에 연행됨
조사후에 경찰에게 전화옴
신종 사기인데 만남 어플같은걸로 남자들을 성매매 알선으로 유인해내서 내가 사는 건물 앞에서 만난다고 함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가 사는 층으로 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 소개해준 남자에게 알선비를 건냄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에 알선한 남자는 저기 집으로 가면 됩니다 라고 하고 성매매를 위해 돈을 낸 남자는 가라는대로 가서 똑똑 뮨을 두드리거나 벨을 누름
하지만 가라고 한 집은 전혀 무관한 집
경찰말로는 오피스텔 중에 일층로비에 도어락이 없는 건물을 타겟으로 하는 것 같다함
어제 성매매를 하려 했던 그 남자는 잡혔지만
알선한 남자는 잡히지 않음
그말은 즉슨 그 사기꾼이 어플에서 만난 그 남자가 경찰에 잡혔다는것을 알지 못하는 이상 계속 우리집으로 낯선 사람을 보낼 거라는 것임
경찰도 사기 범죄로 이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지만
전혀 관련 없는 우리집에 새벽, 밤으로 낯선 사람이 방문하여도 예를 들면 문고리를 잡아 흔든다거나, 문열라고 소리치거나, 문을 강제적으로 열려 한다거나하는 나에게 가하는 직접적인, 물리적인 행동이 없기에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함(스마트 버튼 인가? 누르면 바로 경찰 출동하는 벨을 줄수도 잇다고 말만함)
심지어 방문자들니 동일인물이 아니기에 연속성이라는 항목에서도 범죄 성립이 안된다고 함
결국 경찰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음
젡...
오히려 그 불법 성매매를 위해 온 사람이 사기범죄의 피해자 라는 점
오늘밤에도 또 누군가가 문을 독똑하지문 않을까
너무 두려움
이사를 가고 싶지만 1년 계약되어 있는 오피스텔인데
해지하면 내 책임임? 이사때문에 손해보는 비용은 누구 책임임?
으지금 이거 글 쓰는 도중에 또 ㄷ똑똑함
경찰에 신고하고 손떨리면서 저장중임
아ㅏ흐ㅡㅡ으ㅡ러라아ㅏㅓ어ㅓㅏ
https://cohabe.com/sisa/5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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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목소리로 누구세요라고 녹음한 뒤 들려 주면 어떨까요? 걸죽한 목소리로...
방금꺼 cctv 확인중이고
로비에서 돈 받는 장면 잡힘
그 사람 얼굴도 잡혔는데 잡을 길이 없음
아오 씨 진짜 말이야 말미잘이야, 보안이 안되는 오피스텔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건가요? 돈 받는 사람 몽타주 그려서 지명수배 때리고 몽타주 오피스텔 입구에 게시해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하여튼 법치국가에 살아서 좋긴하지만 법이 없어서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뭔지 잘 떠오르지 않아서 도움도 못드리면서 불만만 얘기하고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일단 문 밖에 경고 문구 적어서 붙여놔 보세요. 노크 하면 신고 한다고//
임시방편이지만 cctv인쇄한거라도 현관이나 오피스텔 앞에 붙이면 어떨까요?
범인이 덜미 잡힐까봐 꼬리 빼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하게 해결되는게 없어서 꺼림찍하네요 으으ㅠㅠㅠㅠㅠ
1주일정도 잠복하다보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경찰이 그렇게 해줄 것 같지가 않네요;;;
ㅠㅠ 뭔가 되게 애매하면서도.......
법이 바뀌어서 이런 경우는 수사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성매매 아니라고 대문 바깥에 멀리서도 보이게 써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아래 이러이러한일이 있어서 붙여놨다고 인근주민들 오해말라고 추가도 해서요ㅠㅠㅠ
그러면 더이상 그 집으로 못보내지 않을까요??
이러다간 이웃주민한테 업소녀로 소문나겠는데
그놈 못잡을거 같으면 이사가야 할거 같아요
우리나라 경찰들 문제가 많아요. 이러다 꼭 사건이
터져야 움직이는듯..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제 경우는 아니고 대학원생 시절에 동기 여자애 휴대폰으로 어떤 남자가 ja위하는 영상이랑 사진을 계속 보내고 영상통화 시도를 계속 하는거예요.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에서 추척해본 결과 상폭행 전과가 잇어서 전자발찌를 착용중인 사람이더라구요. 경찰쪽에서 자신들이 처리할테니 걱정 말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던데.. 며칠 후에 그 여자애
폰으로 영상통화가 또 왔어요. 증거를 남기려고 카메라
가리고 전화를 받았는데 영상에서 그 성폭O범이 전혀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여자 위에서 성행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성매매 하고있는건가? 했는데 여자가 무슨 시체마냥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게 너무 이상한거예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죠. 상황 설명을 했는데 출동을 할순 없다는거예요. 그냥 알나서 처리할테니 기다려보라는 말만하고... 만일 그 영상속의 여자가 납치를 당한 후 기절한 상태라면? 어쩔려고 출동을 못한다는 건지...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우선 건물주 분에게 이야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계속 이런 일 반복되고 소문 나면 집 값 떨어질 테니
그게 두려워서라도 어떤 조치를 취할 것 같네요.
일단 도어락부터 다세요. 도어락 없는집이 타겟이라고 했으니..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는게 노출되었을 수도 있어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네요. 막무가내로 들이칠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엘리베이터나 계단에 지금 어플로 만남 주선 받는 당신옆에 사람 사기꾼임 크게 적어서 붙이세요.
1. 이사를 갑니다. 가급적 빨리. 이게 가장 좋은 해답입니다. 금전상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안위보다 더 소중하지 않습니다.
2.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집에 '남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나 동생이 있어야 합니다.
3. 도어락을 설치하고 집 앞에 cctv 설치하고 집 문에 이중장금장치를 설치합니다. 이거 꽤 중요합니다.
4. 그리고 경찰에게 계속 순찰을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불안해서 못 살겠으니 하루에 한번이라도 순찰을 해달라고 합니다.
5. 계속 민원넣고 청와대 신문고 민원 넣습니다.
6. 그리고 호신술 배워두시고 집 귀가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경찰에 요청해주면 될겁니다. 그리고 호신술 스프레이 같은거 굉장히 유용합니다. 전기 충격기 스프레이 같은 거 있으면 매우 든든하죠.
7. 가급적이면 빨리 이사가세요. 그게 해답입니다.
여기는 업소가 아닙니다. 문 두드릴 시 곧바로 경찰 신고 조치 함.
이렇게 문 앞에 붙여두기만 해도 두드릴 일 없을 듯여....
쓰고 버릴 페북이나 인스타계정 만들어서
사기수법 소셜에 퍼트리는게 어떨까요?
좀 더럽지만 일베츙이나 메갈충 계정 몇개 팔로해서
그것들 통해서 퍼트리기시작하면 금방 퍼질건데요
적당히 퍼지면 계폭하시고요
법의 헛점을 파고드는 교묘한 범죄군요. 이사 가시는게 답입니다.
집주인한테 말씀 드리세요
건물주도 괜찮고
작년 초 저희집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설연휴 초부터 저녁 9시 이후에 벨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거나 하는 남자들이 있었죠 한결같이 술에 취한 목소리였는데 다행이 저는 남자라 누구시냐고 물어보면 집을 잘못찾은거 같다며 돌아가더라구요
첨엔 옆집에 가려던분이 잘못 벨을 눌렀나 했다가 3일동안 똑같은 일을 겪으니까 아무래도 이상한거같아 벨누르는 남자분을 잡고 얘길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글쓴분이랑 똑같이 성매매 알선해서 올라온것이고 걔들은 밑에서 돈받고 몇호실로 올라가라고 했다더군요 그분께 성매매 알선한 놈들 전화번호받고
경찰에 바로 신고해서 자초지종 설명 드리고 했더니
일단은 순찰을 더돌겠다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선 더이상 벨을 누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경찰분들도 할수있는게 첨엔 순찰강화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나서 똑같은 일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신고하시면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담당이 넘어가고 경찰서에서 잠복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일단 진정하시고 다시한번 신고해보세요
? 상황이 반복되는데 잠복해서 안잡..? 와아
전 남자이지만,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저도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새벽에 초인종이 계속 울렸습니다. 매일은 아니자만 자주... 어쩔때는 하루 두번도 울렸습니다.
별 다른 해결책이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일단 인터폰으로 한번 짜증내면 남자 목소리 듣고 벙 찌면서 도망가고, 안 그런 놈들은 인상 쓰면서 나가서 어디 찾아왔냐고 물으면 엘베 타고 조용히 사라지더라구요. 그렇게 한 반년 쯤 하니까 사라졌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경찰에 연락한적도 없는데, 남자가 계속 나오니까 알아서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글쓴분께서는 여자이니 상황이 많이 다르겠지만,
경찰에 연락하셨으니 제 대처보다 더 쎄게 나가신 거고 효과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자가 ㅅㅂㅅㅂ하면서 나온 것 보다 경찰이 한번 온 것이 그쪽 업계에서는 엄청난 타격일 거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셨고 그것이 효과가 아주 좋을 거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한두달 정도만 더 있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 그리고 문 두들기는거 열어주지 마세요. x?!새!끼들이 그냥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 보고 흠칫하긴 했지만 -_-;;
그리고 계속 쳐들어오면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제 상식상, 사기치는 놈이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에야, 신고할게 뻔히 보이는 집에 사람을 또 보낼 거 같지는 않거든요.
일단 현관에
여자없음 남자산다 등신아
라든가
너 사기당한거야 바보야
정도라도 써놓으면 어떨까요
이상한가...
경찰도 문제인데
법이 얼마나 거지같으면 그러는건지...
이런건 경찰 보다 기자를 소환하는게 더 빠를수도...
주변에 같은 피해자들을 모아서 방송 함 나가야
경찰도 수사하는 척 이라도 할겁니다.
주인한테 공동현관문 시스템을 요청해보세요.
아니면 나간다고
이런데서 못 살겠다고 하세요.
안 달아주면 나가는 수밖에 없겠네요.
불안해서 살 수가 있을까요?
복비나 이사비 등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자한테 제보하세요
일단 엘리베이터에 죵나 크게
"넌 씨방 지금 사기를 당하는 중이여 발정난 븅신야"라고 적어 놔야 할거 같은디
경찰이 언제 해결해줄지 모르기에
경찰민원,각종 방송사에 제보해둔 상태입니다
하.. 밤사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도 못했네요ㅠㅠ
우리집은 비번을 누르던 남자가 있었음...;;
뭐야!!하고 소리지르면서 문을 벌컥 여니까
"아 여기 호 아니에요? "
엄근진한 목소리로
"아닙니다" 하니까 어버버하면서 걍 감
본문과 같은 맥락인가? 거짓비번을 알려주고?
예전에 디씨 대출겔에서
실장론인가 뭔가로 알려진 사기수법처럼 보이네요
엘리베이터 들어가자마자 바로 눈에 띄는 자리에 크게 성매매 알선 사기 주의 이런 문구 적어놓고 알선하는사람이 쉽게 뗄 수 없게 적당히 코팅해서 붙인다던가.. 그러면 해결되지않을까요 수고도 적고..
ㅡㅡ;; 진짜 별별 xx가 다있네요. 작성자님 고생하셨어요. 혹시모르니까 건물주분께 출입구에 도어락 설치 요청드리세요. 그거 진짜 얼마 안해요. 안해주면 못살겠다고 나간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MBN의 홍주환 기자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신종사기에 대한 기사를 써보고 싶은데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톡 ID : JOOPANG
이메일 : [email protected]
현관문에 이것저것 붙여놓아보세요.
불법성매매근절 포스터라든지...
경찰서에서 경찰홍보포스터라도 하나 지원해달라고하세요.
문앞에 "경찰 지구대 사무실" 이라고 써붙이세요
조금만 발상을 바꿔서, 경찰청에 지역 주소 올리시고...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분명히 CCTV에 성매매 알선하는게 잡혔고, 성매매 특성상 포주가 집 근처까지 안내해 줍니다.
성매매 실시하고 있고, 경찰도 알고 있음에도 수사나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해보세요.
상급기관에 대고 이야기 할 수록 파급은 커집니다.
과거 반말하는 경찰을 청와대 홈피에 올려서 징계내린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엘리베이터나 집문앞에
어플로 성매매알선 한뒤 돈만 받고 튀는 사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렇게 붙여놓는건 어떨지..
경찰이 안도와주면 자기자신은 자기가 지켜야죠 엘베에 공고문 붙여요 몇십장 프린트해서 뜯어내면 또 붙이고 ..
경찰이 머라하면 해줄수 있는게 하나 없다면서 왜 스스로 지키지도 못하게하냐 뭐라해요 이건 심각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