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사는 87세 자이라 할머니는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린다.
미술 수업에서 배운 유화를 집에서 연습하고 싶었지만, 페인트 냄새 때문에 할 수 없었고
이를 본 아들이 컴퓨터와 그림판을 가르쳐줘서 그 때부터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신다.
한 작품당 2주 이상 걸려서 완성하는 할머니의 작품
손녀는 인스타그램을 만들어서 할머니의 작품들을 올렸고 벌써 팔로워가 10만이 넘었다.
할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단순한 작품 같은데 왜 인기 끄는지 모르겠다며 겸손을 보였다.
도..도트 장인??
우와~ 저 도트 노가다의 정성!
ㄷㄷㄷㄷ 점묘화 장인 ㄷㄷㄷ
근데 그거 차치하고 그림에 재능이 있던분이신가봐요... 뒤늦게 그림 배우시두 그린게 저정도면
단순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한클릭한클릭 정성을 다하여 완성
제가 가본 곳이 작품으로 나오니 뭔가 기분이 굉장히 새롭네요ㅎㅎ
오래오래 멋진 작품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버워치에 나오던 마을들을 ㅎㅎ 그렸나봐요 ㅎ
뭔가 고전 게임 느낌 난다
씜쁠 이스 베스트
와 저런 배경으로 게임나오면 바로 플레이할듯 ㅠㅠㅠ 멋져요 어르신
웬지 페르시아왕자 나와서 체조할거 같은 느낌...
이게 가능한가..; 신기하네요
할머니 오버워치 하신다.
할머님 성함도 자리야(?) 자이라(?) 암튼 일리어스네요 ㅎㅎㅎ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9937
그림판 할아버지 1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671413
그림판 할아버지2
http://www.spoon-tamago.com/2013/05/28/tatsuo-horiuchi-excel-spreadsheet-artist/
엑셀 할아버지
할머니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습니다.
야수파 같지 않습니까? ㅋㅋ
와.. ㄷㄷ 디테일이 ㄷㄷ
그림판이면 레이어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