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지원 + 상위계급 멘토링 + 인맥
이 세가지면 숨만 쉬어도 상류층 유지 가능
근데 이게 다 수저에서 나오는것.
https://cohabe.com/sisa/542204
수저가 인생의 95프로를 결정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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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수저가 오만할 거란 착각은 소설이나 만화 속 이야기.
실제로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능력자임
여하간 큰 틀에서는 그 말이 맞음.
금수저가 성격도 더 좋을 확률이 높음.
지능, 사회경제적 지위, 문화적 자본 죄다 상관관계가 있음.
성격검사에서는 성실성과 공감능력을 나눠서 파악하는데, 이 둘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임.
전두엽의 활성화 수준이 높으면 둘 다 높은 것으로 보임.
즉, 도덕성과 양심을 지능의 일종으로 파악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음.
도덕성과 양심이 뛰어난 경우 대체로 '일반적으로 지능이라 불리는' 영역의 능력도 뛰어나고.
우병우 같은 경우는 예외적인 존재라고 본다.
그렇게 말하기엔 그 극소수 예외가 눈에 너무 많이 띄었다
나때는 뭐 우주인, 대통령 별의별거 다 있었는데..
나때는 뭐 우주인, 대통령 별의별거 다 있었는데..
친구중에 장래희망이 야구방망이인 녀석도 있었음
ㅋㅋㅋ
그건 좀..
야구방망이(Bat)가 아니라 배트맨이 장래희망이었던 건 아닐까
친구중에 경찰차,소방차 지원자들 있었는데 지금 뭐하려나
ㅇㅈ합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이거 개솔 금수저밑에는 준금수저임 ㅅㄱ
문제는 금수저만이 즐길수 있다
수저가 오만할 거란 착각은 소설이나 만화 속 이야기.
실제로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능력자임
대체로 동의하는데, 최소한의 건전성과 합리성을 가진 사회라는 전제가 있어야지.
마키아벨리 왈, 국가에 위기가 있으면 '능력자'가 위에 올라가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인기있는' 사람이 권력을 차지한다고 했음.
우병우 같은 애들 보면 케바케던데
능력자지만 오만하잖아
그 사람은 진짜 특이 케이스 중에 특이 케이스라
여하간 큰 틀에서는 그 말이 맞음.
금수저가 성격도 더 좋을 확률이 높음.
지능, 사회경제적 지위, 문화적 자본 죄다 상관관계가 있음.
성격검사에서는 성실성과 공감능력을 나눠서 파악하는데, 이 둘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임.
전두엽의 활성화 수준이 높으면 둘 다 높은 것으로 보임.
즉, 도덕성과 양심을 지능의 일종으로 파악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음.
도덕성과 양심이 뛰어난 경우 대체로 '일반적으로 지능이라 불리는' 영역의 능력도 뛰어나고.
우병우 같은 경우는 예외적인 존재라고 본다.
그렇게 말하기엔 그 극소수 예외가 눈에 너무 많이 띄었다
능력자 되기 좋은 환경이라 아닌 경우가 드물수 밖에없는데
환경 좋아도 안되는 놈은 안되더라...
금수저는 아냐
마누라 잘만나서 권력업은 케이스
그럴 수 밖에 없지 착한 금수저들은 사고 친 걸로 TV에 안 나오니까
집유방위대같은거나 503보면 그건 아닌듯
지능이 높아서 공감능력이나 사회에대한 이해도 더 좋을텐데
이상하게 사회체제에 대해선 보수적임 친자본주의적이고
그냥 성격은 다 개체별로 차이가 있을뿐이고
지능과 상황에따라 다르게 행동할뿐임
학력과 정치성향의 관계를 보면, 금수저라고 해서 꼭 보수적이지만은 않을 듯함.
그건 대체로 정치학의 관심사였는데, 최근에는 신경정치학이라는 분야에서 재밌는 결과를 내놓더라.
젊을때는 정치적으로는 진보쪽이 비교적 많은건 당연함
그래도 개인이 연루되있는건 손해보는쪽 지지 왠만하면 안함
그리고 나 정치학 모름 자료좀 보여주셈
금수저든 흙수저든 오만하고 건방진새끼는 오만하고 건방지지
딱히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는 아닐듯
...
2009 폴리뉴스
...
이건 지지난 대선
젊고 잘 살면 문재인, 늙고 가난하면 홍준표?
[대선 데이터 분석] 사회경제지표로 본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역별 득표율(중간집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324330
저번 대선
왜냐면 걔둘이 하면 이슈가 되니깐 기사로 다루는데 거지들이야 늘상 하는 짓이여서 걍 넘어가거든
노력하고 잘 크면 된다는데
그 노력하고 잘 크는것도 수저에 따라 다르니까
시작점이 다르단 말도 이젠 옛말..
시작점도 다른데 난 맨발로 뛰고 상대는 비행기 타고 감..
난 초딩때 장래희망이 평범한 회사의 사무직이었는데
잘 안되드라
일진도 집에 돈많은 일진은 적어도 삥은 안뜯고 다님
그것도 케바케일걸.
가난뱅이 일진은 확실히 돈 다 뜯고 다님
걔들은 그냥 돈을 뜯는다는 행위를 즐길 뿐이다. 돈많은 집이라고 해도 뜯는데 합리적인 이유따위 없어
95%는 과장이고 한 60~80%
인맥없어서 손해보는건 사회생활할수록 존나 뼈저리게 느끼긴함.
나도 흙수저로 태어나서 어차피 성공 못 하니까 노력 안 하는건데 주변에서 존나 뭐라함 ㅆㅂ
태어날때부터 인생의 95퍼는 정해지는거 ㅆㅇㅈ
어차피 흙수저인거 왜 헛고생함ㅋㅋ
흙수저는 어차피 다들 엠생되니 다들 공부로 시간낭비하지마셈
차라리 노는게 더 나음~^^
그건 아냐.
인생에 있어서 운과 노력을 가지고 비유를 하자면 주사위로 비유할 수 있음.
재벌은 128면체 주사위를 가지고 태어나고, 주사위 안굴려도 최저점이 한 50은 됨. 주사위가 50부터 시작함. 노력하면 170도 먹을 수 있음.
흙수저는 6면체 주사위를 가지고 태어나고, -3~2까지가 주사위 범위임. 노력 안하면 -3짜리 인생이고 노력하면 2짜리 인생은 살 수 있음.
가만히 있으면 마이너스 인생이야.
음....정말 듣기싫은 소리겠지만... 흙수저에도 급이 있어. 진짜 밑바닥 흙수저가 되면 과거를 후회하게 될걸
체스로 비유할 수도 있음.
우리가 체스 게임 그 자체를 거부할 수는 없음.
하지만 체스에서 말을 움직일 수는 있지.
(물론 누구는 포, 차 다 떼고 시작하고, 누구는 폰 대신 퀸 가지고 시작하는거고)
감옥으로 비유할 수도 있어.
감옥을 벗어나지는 못해. 하지만 그 감옥의 평수를 넓힐 수는 있지.
왜 비추주지 맞는 말 같은데 난 추천준다
이 말 믿고 진짜 놀면 밥이라도 먹고 살거 죽도 못먹음. 공부하란게 국영수 뿐만 아니라 그냥 먹고살 수 있는 기술(전기같은거...)있으니 알아봐야 함
ㅇㅈ 차라리 즐길대로 즐기다가 빨리가는게 더나음. 내생각임
빨리 가다니..... 설마 죽는거 이야기하는거야...? 진짜 웬만하면 남한테 간섭 안하고 지나치는 성격인데
제발 그러지 마.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라 삶에 치여서 생을 마감하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
그렇게 보낸 사람이 주변에 꽤나 많아서 그래. ■■이 됐든 과로사가 됐든... 진짜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픈 죽음이니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너 자신을 위한다면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지 말아줘. 부탁할게.
앞으로의 삶에서 얻을 쾌락보다 받을 고통이 많을 조건으로 태어났다면, 쾌락만 짧고 굵게 쪽 빨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뭘 어렵게 생각함. 죽음에 의미같은건 없음. 어차피 뒤짐 다 끝임. 주변사람들 생각을 왜함. 이기적이면 이기적이라 욕하라그래. 그래도 상관없음
머리나쁜사람들이랑 경쟁해서라도 이기면 먹고살아
인생에 행복은 그걸 쫒으면서 놀고 즐기는게 아님
의미가 없더라도 자기한테 의미있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결국 자기한테 사회가 의미없는것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사는게 좋음
글쎄다
내가 인생을 길게 산건 아니지만 일하면서 현장 나가보면
분야가 뭐든 경력쌓고 자격증 취득만 잘하면 먹고살만 하더라
적어도 남에게 엠생취급 받을 정도 되려면 일반적인 나태함으로는 안된다는건 확실함
물론 재수없어서 망하는 케이스는 제외
난 이상론자 혐오임.
음.... 내가 말한건 죽음이 아니야. 죽음 그 전에 오는 걸 두려워하란거지. 당연히 부자든 거지든 죽음 뒤엔 아무것도 없지.
죽음 전에 오는 불행이 까마득하다는거야. 계속해봤자 잔소리니까 이만 여기서 줄일게.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거도 안하먄 굶어 뒈져
흙수저가 사람 노릇조차도 안해서 중간도 못가고 더 밑바닥으로 떨어지는건 흙수저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탓 맞음 ㅇㅇ
이게 딱 위에서 말한 반사회적이고 비관적인 애 아니냐?
저 위에 글 보면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정확하게 잡아서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던데 어떻게 바로 포기해버리냐 ㅋㅋㅋ
포기할수 밖에 없도록 훈련된거지. 어릴때부터 하는일이 하나도 안풀리면 저래 꼬임.
남말할 땐 아니지만.
다 맞는말이지 뭐...
저건 넌 커서 이거 해라라고 못 박은거네. 자기 꿈들이 없네. 요즘은 게임bj 되는게 꿈이라고 하던데
'스스로' 그런 꿈과 목표를 가졌다는 점에서 저 위에 나온 애들보다 낫네.
금수저들을 위한 미래의 노예들을 생산 안 해주겠다는거지
하긴 아무리 뛰어나도 수저가 안받쳐주면 성공못하지... 외국나가서 아무나 다씹어먹을정도로 뛰어나면 모를까...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애들은 아무리 빡대가리여도 부모가 재산남겨주니 걱정이없을거같더라... 내 동창중에도 그 비싼과외 받아공부한놈이 서울권 대학못가서 놀림거리됐다고 하던데 외제차 타고다니면서 논다더라...
그런거보면 금수저가 부럽움 존나게
매체에서 타고난 재능 운운하는 거 많이 보이는데 그건 딴 게 아니라 그냥 수저 차이임. 뱃속에서 부터 그런 능력을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후천적으로 배워서 닦고 갈 환경이 조성되어야 되는데 먹고 살기 빠듯한 흑수저에 그런 게 어딨어.
그래서 내 자식 은수저 만들려고 오늘도 출근
흙수저면 일단 기회부터 없고 시간도 없음
조오오온나게 천재급머리 아니면 어차피 생산직임
흙수저 개개인이 들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죽창은 납세거부, 군역거부, 출산거부이다.
3개를 가장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있다. 자.살과 탈조선
ㅇ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도 있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경제와 교육 시스템도 문제임.
교육부터 보면 교육 내용이 죄다 남 밑에서 일할 기회를 잡을수 있는 교육만함.
국영수를 가르쳐도 학문 목적이 아니라 암기 빠른 문제풀이능력 높은시험점수.
이런것들은 돈을 벌거나 창의성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거나 하는것과 상관없이
모든게 성실함을 평가할수 있게 만들어져있음.
자본가들 입장에서 천재 창의성 이런거 필요없고 기계처럼 항상 일정 성과를 이룰수 있는 노동자만 원하기때문에.
사회적 인식도 장래희망에 의사 검사 대기업간부등등
천재적인 발상이 필요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지식과 꾸준한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이 상위 랭크되있음.
이미 사회적인식이 생소한 분야에서 성공한사람, 예를들면 프로게이머 게임제작자 예술가 영화배우 이런직업은 들어있지 않음.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과학자 이런건 이제 아무도 언급안함.
경제적인 부분을 보면 부동산 대출 카드발금 같은 기득권 재산을 유지해줘야 하는 대출은 너무 쉽게되는데
창업대출(치킨집 커피집 같은 자영업 말고 새로운회사) 개발비대출 같은건 깐깐하다 못해 받을수 있나? 싶을정도임.
몇몇 대기업출신이나 인맥으로 대출 받지 않는이상 대출 거의 안해줌.
이러니 새로운 산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없고 예술가같이 창의력을 요구하면서 젊은시절에 성공하기 힘든직업은 그냥 얄짤없이 업종 바꾸거나 거지로 살아야함.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유독심함.
하다못해 중소기업만 되도 대기업납품등이 계약되있는곳이 아니면 공장이나 회사 운영하기도 힘든곳이 대다수임.
이와중에 더 빡치는건 기득권들 그중에서도 좀 배운 기득권들은
요즘 젊은애들은 꿈이 없다 도전정신이 없다 이딴소리하고있음.
보통 꿈을갖고 도전하려면 10명중 1~2명은 성공해야 해볼만하지
한국은 10000명중 1명 성공할까 말까임.
그래서 그확률을 가챠에 꼴아박는게 현실.
가챠는 여러번 도전이라도 가능하지만 현실은 많이 도전해봐야 3번이고
보통은 1번도전후 실패하면 남은인생 빚쟁이로 살다가 죽어야함.
한국 일본 같은 나라가 유독 가챠같은 확률 사행성에 빠져있는게 현실에서는 꿈을 못이루니까
가상현실에서나마 극악의 확률 돌파 하는맛에 중독된거 같음.
물질적인 지원이 있다고 해도 부모가 자식들한테 인성 쓰레기면 사실 그 돈도 있으나 마나한거야
이은석같은 사람이 좋은 예지
수저 계급론이 극단적으로 퍼지면 엘리트주의가 판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더 퍼질 엘리트주의가 있는가 싶습니다.
이미 극강의 엘리트 주의가 만연해있는데 뭐
이미 유게만 봐도 수저도 능력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발버둥쳐도 체스 말일뿐
이렇게된이상 평생 혼자산다
흙수저면 일단 가정도 파탄 직전인게 대부분일듯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는 애들이 너무 부러웟지
들어올때는 수지라고 적혀있었는데
우리 흙수저이긴 하되 나태하지는 말자...늙어서 ■■한다 레알
이래서 일반 서민 계층은 오히려 기술 발전이 엄청 빠르게 이뤄지는게 나은 거 같기도 함. 텀이 길면 길어질수록 서민 계층은 고통 받을 기간이 길어지니까. 자동화로 인한 노동자 감소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기본소득제로 넘어가는데 분명히 과도기적 통증이 있을 거임. 반은 자동화인데 반은 아직 사람이 일하거나 이렇게 되면 오히려 노동자 계층은 더 힘들 거라고 보고 그냥 빨리 발전해서 짧은 과도기로 대부분의 노동자가 자동화로 대체 되는게 좋을 듯
진정으로 수저 계급론 형태의 신분제가 사라질려면 결국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특이점 형태가 와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 하는 게 가장 좋은 경우가 아닌가 싶음. 식민지 시절이나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에도 식민지 사람이나 노예 중에서 똑똑하거나 주인 말 잘 듣는 애들은 더 좋은 신분이나 대우를 받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그 노예나 식민지사람이 쓸모가 있기 때문이었기에 같은 고통을 받는 계층에서도 계급이 나눠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인데 인공지능은 일단 인간이 무슨 능력과 힘이 있든 별 쓸모가 없으니까 그런 거 없이 인간을 공평하게 대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봄(물론 역으로 인간이 멸망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엘론머스크가 말한 기계나 컴터 백업 받아서 인간의 두뇌 능력을 증가 시키는 것만 한다고 치면 지금 계급 형태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듯.
난 절대 공감 못함. 수저가 인생을 결정한다니 그건 아닌거 같음.
난 오히려 기를 쓰고 공부해서 대한민국 최고대학까지 들어갔는데
내 인생, 내 자식이 계속 흙수저일까?
대학 다음은 생각해봤어?
캬 뭐 설대정도면 이미 은수저는 확정이고 설대가서도 열심히 하면 금수저도 노려볼수 있지
님은 공감 못할수도 있지만 공부도 재능빨입니다...
공부 하나도 않하던애가 어느날 갑자기 공부하겠다고 책상에 8시간씩 앉아있었는데 1달만에 스트레스로 탈모오더군요...
다음도 다 생각했어. 진로도 다 생각했어. 적어도 30대까진 뭘 할지 구상이 되어있음
공부가 재능이란말에 동의하지만..
근데 그건 수저론과는 또 다른 얘기겠죠
아닐걸 ㅋ
대단하네. 주위에 똥수저 물고있는 멘토는 없는 모양인걸. 개부럽.
원래 한국교육이 양질의 근로자를 배출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있음.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도 이젠 지나갔다. 서울대나와서도 취업 못하고 연고대 나외서도 공무원 준비함.
사실 부모가 부장검사다, 의사부부다등 잘낫다 그러면 애새끼는 죽어남.
부모 뛰어넘기는 커녕 따라잡기도 힘든데 설령 해내도 주위에선 부모 인맥빨로 인식함.
당근 흙수저가 아무리 노력해도 금수저 발끝도 못따라가는건 사실인데 실업계 고등학교 가도 성실히 열심히 다녀서 대기업 제조 라인 같은데 가면 시간 딱딱 맞춰서 일하고 짤리지도 않고 대학원 간 애들 보다 10년은 먼저 입사하니 나중되면 연봉도 비슷해지고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할거 다함.
대기업 제조라인이면..교대근무아님?몸 상하고 번 돈 병원비로 다 나갈듯
딱 8시간 교대근무하는거랑 하루에 12시간씩 통상하는거랑 뭐가더 힘들다고 생각? 요즘은 기술사무직이 더 빡심. 그리고 라인 엔지니어 같은 경우는 2교대 쉬프트임 작업자가 훨 편함
글구 사람들이 밤에 일하면 몸상하고 일찍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트수들은 이미 다 뒤졌겠지...
30대까지는 모르겠는데 나이들고 교대뛰면 힘듭니다...
그리고 교대도 교대 나름이죠 4조2교대면 나이들어서도 그럭저럭 이겠지만 나이들어서 3조2교대는 헬입니다.
그리고 제일 근본적인건 제조업에서 고졸인력이 필요성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애들한테 권할만한 루트는 아닌거 같네요
대기업 라인이면 당근4조 돌리지 않나요? 뭐 권하는건 아니고 ㅡ.ㅡ 어떤 환경이든 성실하게 노력하면 안한거보단 낫다는거고,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요즘 많이 자동화되고있긴 한데...
저희 랩에 이런 케이스도 있었죠 지잡대 나왔는데 죽어라 공부해서 a+로 도배하고 저희랩에 왔는데 진짜 열심히 해서 박사받고 학벌세탁해서 대기업 산학장학생으로 취직함. 개인적으론 이쪽루트 추천.
말만들어보면 무슨 징벌같네요 T-T
성장기 가정환경이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