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영화와 볼영화..

오늘 셰이프오브워터:사랑의모양
어제 치즈인더트랩
어그제 플로리다프로젝트
그그제 사라진밤
그전에..조성명탐정..등을 봐는데...
프로리다프로젝트는..첨에는 재미 없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애들 시선으로 첨부터 끝까지 찍은거라고 하니까
한편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그렇타고 잼있진 않았음...
치즈인더트랩은 웹튠 / 드라마 하나도 않본상태에서 여자랑 같이 가서 보니까 걍 볼만했던거 같고..
셰이프오브워터는 작품상까지 받았다고 해서.. 봐는데...이게??????????라는 생각뿐이 안들고..
사라진밤은.. 그냥 soso했고.. 명탐정은 쉣더뻑였고..
낼쯤 쓰리빌보드나 로건럭키 둘중하나 볼거 같은데.. 쓰리빌보드가 상영시간대가 너무 적어서...
쓰리빌보드는 꼭 잼있었음 좋겠네요~ 로건럭키는 무저건 잼있을거 같고; ㅋㅋㅋ
여자사람동생이랑은 지금만나러갔니다 볼예정이고.. 눈이 않좋아서 자막있는 영화는 안본다고..맨날 한국영화만 같이보고
미제영화는 저혼자가서 보네요...;;빨랑 인피니티워나 나왓으면 ㅠ